최저임금 문제를 비판하는 유튜버

뭘 안 하는게?

그치 생산성에 비해 임금을 더 줘야 한다고 생각하면
고용을 안하는게 맞지.
생산 금액을 지가 따지고 자빠진 것 부터가 오류 ㅋ

최저임금의 정의가 뭔지 알고 오자...

사장님 오신줄

정답

저거 ㅇㅂㅊ이임

자본주의라면 더 소리가 맞아. 다만 지금 세상은 수정 자본주의의 세상이고 한국식으로는 경제 민주화시대거든.
보통 저런 인간들은 100년 정도 전에 태어났으면 경제학자지만 지금 저런 소리하면 진화 덜 된 원숭이거든.
다른 말로 하면 똥인지 된장인지 남들이 열심히 처먹고 똥 된장 구분해놓은 걸 굳이 본인이 줏어먹겠다는 것이고.

맞는 소리가 하나도 없는데.
저건 망하거나 임금협상하는 사장이 하는 소리지

진정한 정치인이십니다.

그러나 아무도 저금액만큼 받지않더라는 엔딩

그래서 적당히 유게하는중 댕꿀

게임 흥해서 대박치면? 회장님 지갑으로 이랏세이마세

왜 저렇게 얼척없이 계산했는지는 출처를 참조해주세요.

할 필요가 있나?

그리고 현대에는 아무도 노동 공급-수요곡선 딱 두 개 휙휙 그어놓고 음! 균형임금은 이 수준이군! 하지 않음. 내부자-외부자 모형도 그렇고, 효율임금가설의 경우도 그러함.

노동생산성 낮다고 까는 건 우리나라 기업들이 일을 잘 못한다란 소린데 잘 모르더라

ㅇㅇ 생산성은 기업의 문제지

그러니까 말이지. 애초에 생산성의 개념도 제대로 모르고 최저임금이 어쩌고 떠벌렸으니 맞는 주장이 나올리가 없지.

애초에 노동생산성이 낮다고 단순히 노동자가 일 잘못한다라고 하기에는 이공계열인 내가봐도 비약이 큼
저놈 꺼무위키에 찾아보니까 MBA준비했다고 하는데 진짠지 모르겠다

내부자외부자모형이랑 효율임금론은 임금의 균형을 찾는게아니라 노동가격이 경직적인 이유를 설명하는 이론인데? 그리고 그 이론에 따라 노동가격이 경직적이라면 그 경직적인 임률 하에서 자연실업률 이상의 실업률이 존재하기 때문에 노동가격이 균형이 아니라고 봐야 맞는 논리지

그리고 노동생산성은 노동에만 영향받는거 맞아.
총생산성을 구하고 노동생산성, 자본생산성을 차감해서 총요소생산성을 구하는건데 함수식안에 노동생산성이 자본생산성이랑 총요소생산성이랑 같이있다고 노동생산성이 자본생산성이랑 총요소생산성에 영향을받는것 처럼말하면 안되지. 오히려 노동,자본생산성은 독립변수고 총요소생산성이 종속변수인데 왜왜곡해서말함?

?????????????????????

맞는 말인 것 같은데요. 노동생산성이라는게 총요소생산성 분해에서만 쓸 수 있는 용어는 아니니까 그냥 노동의 한계생산물 가치라는 맥락에서 이해하세요. 그리고 이게 말씀하신 것도 정확한 게 아닌게... 저분은 자본생산성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 게 아니라 자본스톡이라고 분명히 말했어요. 용어 쓰시는 거 보니까 경제학 공부한 사람처럼 보이니, 그 두개가 어떻게 다른 지는 아실테지요.

댓글단분이 자본스톡을 자본생산성으로 잘못 읽어서 저렇게 말씀하시는 거에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나 저분이나 유동닉이라 여기 다시 안올거같아서 대신 설명드립니다. 이만 총총.

아 노동생산성이 총요소생산성에 영향을 받는다고도 했구나. 이건 좀 거슬릴수도 있음. 다들 경제학 공부하는 건 아니니까 그건 걍 넘어가죠.

막말로 모든 사업주, 고용자가 피고용자들이 생상한 가치만큼의 임금을 지불하면 지들에게 뭔 수로 이익이 남는데?

ㅇㅇ

대공황이 뭔지 모르나 봄

저게 설득력 있어?

어디서 그럭저럭 설득력이 생기는거지?

개소리는 일베나 가서 하시고..

분량이 10분을 넘기면 독자들 텐션이 떨어지니깐 스피디함을 위해서 내용을 전부 담아내는데엔 제한이 있어서 그런듯

먼 개소리야

맞는말임. 아무 생산활동도 안하는 제벌이나 건물주들은 한푼도 받아서는 안됨

닭한테 설득당할 수준일세..ㄷㄷ

나는 설득력 있게 들렸다.(저 사람 말이 다 사실이다고 가정 할 때) 다만 저 사람 말이 진실인지 어떤지는 의심된다고.

남이 하는 소리 전부다 개소리 취급하면 당신도 나한태는 남이니까 개소리네요..

너는 뭔 개소리야

닭한태 설득 안당한다

생산성은 후진데 최저임금이 높다는거

생산성이야 2명 할 일을 혼자한테 시키고 이틀 걸릴 일을 하루만에 시키니까 당연히 나빠지는거지.

옛날엔 2명 고용해서 일 시킬걸 이젠 몸값이 올라가서 1명밖에 고용 못한다고 하잖냐.
근데 사람 여럿 고용하면 일 잘하는사람 있고 못하는사람 있을거 아니냐.
일 잘하는사람은 당연히 돈 더받고 못하는 사람은 덜받고 해야겠지.
근데 지금 같은 상황에선 일 잘하는사람은 "어차피 일 잘해봤자 최저인데 뭐하러 내가 잘하나?" 이러고
못하는 사람은 "내가 빈둥빈둥 대고 못해봐야 어차피 받는돈 똑같은데 뭐하러 일해?" 악순환 이라고 느꼇어
그리고 1명 몸값이 너무 비싸지니까 고용도 망설이게 되고. 그렇다고 최저임금 주는 사람들이 그만큼 수입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다만 최저임금 높아져서 중소기업 단순 생산직등 월급 많이 오른건 정말 잘됐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최저임금 지역간/산업간/매출간등등 해서 차등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ㅎㅎㅎ 모르는 애가 들으면 임금만 올랐지 다른건 안오른줄 알겠네.
당연히 임금만이 아니라 물가도 올랐고 그건 물건 파는 애들 상품가격도 올랐단 소리야.
무슨 버는건 똑같은데 임금만 오른 것 처럼 이야기하고 있어.
그리고 일 잘하는 놈한테도 최저임금만 주니 당연히 최저임금만큼만 일하는거지 더 열심히 저 많이 일하기를 원하면 당연히 더 많은 임금을 주는게 맞는거 아니냐?
최저임금 올리는걸 반대하면서 또나개나 최저임금만 주면 대체 일 잘하는 애 임금은 언제 무슨 핑계로 올려줄건데?
그리고 말이야.
최저임금 주는 사람들이 그만큼 수익이 생기는게 아니라고? 그만큼 오른 임금이 어디로 간다고 생각해?
돈이 있어야 자영업자든 뭐든 하는 놈들에게 가서 돈을 쓸거 아냐.

돈이 있어야 자영업자든 뭐든 하는 놈들에게 가서 돈을 쓸거 아냐. >>>> 지금까지는 나도 이렇게 느끼고 있었는데
지금은 돈이 있어야 자영업자든 뭐든 하는 놈들이 최저임금 맞춰서 사람 고용 할거 아니냐? >>>>이제는 이렇게 느낀다고

그리고 다른 물가 오른거 말 잘했다만..물가대비 최저임금 인상폭이 너무 큰건 잘 알지 않냐.. 비례가 맞아야지 폭이 커도 너무 크다

그 돈은 누구 주머니에서 나올까?

응 그거 전정부 전전정부에서 물가대비 안올린거

ㅎㅎㅎ 모르는 애가 들으면 임금만 올랐지 다른건 안오른줄 알겠네.
당연히 임금만이 아니라 물가도 올랐고 그건 물건 파는 애들 상품가격도 올랐단 소리야.
무슨 버는건 똑같은데 임금만 오른 것 처럼 이야기하고 있어.
> 물가는 똑같은데 임금만 오른것 처럼 이야기 하고 있어 겠지.
그리고 일 잘하는 놈한테도 최저임금만 주니 당연히 최저임금만큼만 일하는거지 더 열심히 저 많이 일하기를 원하면 당연히 더 많은 임금을 주는게 맞는거 아니냐?
> 예전에는 일 잘하는애는 최저임금보다 +@@ 알아서 줬다. 지금은 어때? 지금도 당연히 그러는데 있긴 하겠지. 비율이 엄청 줄었겠지만
최저임금 올리는걸 반대하면서 또나개나 최저임금만 주면 대체 일 잘하는 애 임금은 언제 무슨 핑계로 올려줄건데?
>최저임금 올리는거 반대안한다. 산업별/매출별/업종별 등등 세분화 해야 한다는거지
> 위에도 설명한것처럼 일 잘하는애는 사장이 알아서 최저임금보다 +@@ 준다고.. 너가 사장이면 안그러겠냐?

뇌수종(수두증) 엑스레이짤보고 삐슝빠슝뿌슝! 뇌없이 산 남자가 이따! 사실 뇌는 필요가 업써따! 하는 놈들중 한마린가?

뇌가없어지는순간 모든기능정지인데 ..

노동의 가치라는걸 한없이 낮게 보고 있네.
기업은 뭐 기업가랑 자본만 있으면 돌아가나? 노동자가 일을 해줘야 기업이 돌아가는거지. 그래서 기업은 노동자를 필요로하고 노동자는 기업에서 임금을 벌고...결국 계약관계로 이루어지는게 노사구조인데...
기업은 최소한의 생활만 가능하게 해주고 그 이상은 일방적인 자선이라면 모든 노동자를 기업에 손벌리고 구걸이나 거지로 만드는건데. 즈그 아버지도 구걸해갖고 처자식 키웟나? 애덤스미스가 보면 대노해갖고 보이지 않는손으로 개패버릴듯

당연한 얘기긴 하지만 지난 10년간 임금 상승률이 소폭 상승한데 비해서 물가는 대폭 상승한데 대한 반발 심리도 있다고 봄. 실제로 기업은 물가든 임금이든 상승하지 않아도 마음대로 올려왔거든

그동안 쌓였던 불만의 표출차원이라 생각하면 이해할만하긴 하지.

상품가격 상승->제품 질 상승이 아니니까 성토의 대상이지 당연히 상품가격 상승 -> 제품 질 상승이면 암말 안한다 일인분에 30만원짜리 한우 코스 먹으면서 비싸다고 하는 사람 봤냐?
다른나라에선 훨씬 싼 가격에 카카오 메스를 넣어서 파는 초콜릿이 우리나라에만 들어오면 훨씬 맛없고 싸구려인 식물성 유지로 바뀌는데 가격은 더 뛰는 마법같은 일이 일어나거든 과자류 대부분 그렇다 괜히 수입과자가 인기가 있었던게 아님

전자기기만 봐도 알수있어 같은 성능이면 당연히 시간지나면 값이 떨어져야되고 신제품은 확실하게 이전 제품보다 성능이 좋아야하는게 정상적이란건 알겠지
사람들이 성토하는건 가격은 오르는데 품질은 변하지 않거나 오히려 낮아지는 경우에 욕을 하는 거야 맥도날드만 봐도 원자재를 싸구려로 써서 수익을 창출하자는 놀라운 생각으로 프랜차이즈 하나를 멸ㅋ망ㅋ 시켰잖아 당장 입에 들어가는것만큼 티가 나는것 조차도 그런식으로 하는데 뭐 다른건 어떻겠어

그런경우는 성토할만 하지. 1000원하던게 1500원되고 용량줄고 맛 떨어지면 나도 욕해. 그런데 음식점같은 곳에서 가격 500원 오르면 아 변한거도 없는데 가격만 올리네. 안와. 하는 경우 있잖아. 그런거 말하는거야.

ㅇㅇ변한게 없는데 가격이 오른거잖아 음식점들중에서 원자재 가격 하락일때 가격 내린곳 본적있냐

인건비,임대료는 오르잖아.

사장이 덜 가져가면 되지 하는것도 어느 선이 있는데, 그 선을 넘으면 퀄리티를 깎던가 가격을 올리는 수밖에 없어. 그런데 그런건 아무도 이해 안하려 하던데.

ㅇㅇ 인건비 상승분이 전체에 끼치는 영향만큼은 올릴 수 있지 예를 들어 원자재 값, 임대료, 인건비 등등 원가를 다 합한부분에서 인건비 상승분으로 인한 원가 상승분 만큼은 올릴 수 있지 한 2%정도는 될라나 아마 그것도 안되겠지만
근데 가격은 10%를 올린다고? 이건 존나 욕먹어야지 그 핑계로 별로 변한것도 없는데 가격 쳐 올리는거잖아 제과회사들이 주로 그런짓했지 아마?

자영업자마다 당연히 비율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지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게 임대료고 그다음이 물품의 원자재 값이고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대충 20%정도 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임금 10%올랐다고 가격 10%올리면 그새끼는 존나 나쁜새끼인거야

그리고 정작 임대료 상승할땐 안올리더라?

한달에 몇천이상씩 가져가는 대형음식점이나 기업은 그럴수 있어. 버틸수 있는 선이 높으니까. 그런데 동네 음식점은 월급받는 사람에 비해 덜 가져가는 사장도 흔해. 그러면 네말처럼 인건비분량만 올려서는 몇달 안으로 망하는거야. 뭐 그럼 망해야지 할 수도 있겠지만, 생활하는데 있어서 이 돈으로는 안 된다. 라는 취지로 최저임금 인상에는 손들어 환영하면서 최저한의 수익을 위해 가격을 올려 버티는 영세사업자에게는 비웃음만을 주는 게 영 이해가 안 가더라.

뭔소리야 인건비 분량만 올려서는 몇달안으로 망할 곳은 최저임금 동결한다 해도 음식값 안올리면 망하는건데? 뭔가 이해를 못하는거 아니냐?

모든게 다 오르잖아. 인건비 임대료 원재료비 이런저런 제반비용 상승에 따라서 가격을 올리는건데, 다른건 제하고 인건비 상승에 따른 분량만큼만 올리게 되면 100원 올려야하던걸 20원밖에 못 올리게 되고. 그러면 못 버틴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