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간통죄도 폐지됐는데 여자랑 자면 안됨?

일부는 1부를 말함

혼인빙자간음죄는 없어졌고, 사기는 고의적 재산피해가 있어야 성립하는데 성행위 만으로는 사기성립이 안되는게 문제

기독교 초창기에 그런 분파가 있었는데 남들도 강제로 잘라버려서 극딜받고 망함.

천잰데? ㅋㅋ

형사상 죄도 아니니 민사에서도 가볍게 다룬다더라

금액은 안 가볍지?

대일본제국최고로펌 같은거 쓰지않는이상 가볍대

내가 알기론 그 교회에 다니는 여자들은 전부 건드렸다고 들었음

애 있는 신도들 유전자검사 각인가.

20대 이하들만 건드렸다고 하더라. 수작걸어서 그거 못견디는 애들은 교회 안나오는거고 계속 나오는 애들은 집요하게 건드렸다고 하데.

Thou shalt commit adultery. (간음해야 한다.)

옘병...

왜그런가 했더니 그 성경 파본을 갖고계신가보구만ㅋㅋㅋㅋㅋ

설명충) KJV(흠정역) 성경 초판본에 오탈자가 많았는데 그 중 압권이 십계명을 간음하지 말지어다 에서 간음할지어다 로 잘못 쓰는 대참사가 난 걸 가지고 치는 유머임

식자공이랑 인쇄소는 사형은 면했지만 엄청 무거운 벌금크리를 맞고 파본은 전부 회수되어 폐기됐는데, 일부가 불타지 않고 살아남아서 지금와서는 희귀 콜렉션 취급임
그리고 이 사건은 성경무오설의 카운터 중 하나임. 신의 말씀도 인간이 잘못 받아적으면 엉터리로 만들 수 있으니 성경에는 오류가 없다는건 틀린 명제다~ 라는 식.

아 오타관련의 블랙유머였구나. 어쩐지 어디서 들어본적 있더라.

의자,목사,선생,변호사 같은 특정 신분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컨트롤 해서 성관계 하도록 강요하는거 인간은 나보다 상위 직업을 가진 대상에는 복종 당하기 쉬움
하도 그런일 많다 보니까 국회의원 성폭력 기사가 자주 나오는거

흐음 컨트롤이라
흥미롭네

어떻게 보면 세뇌, 최면이랑 유사하긴 함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너랑 나랑 ㅅㅅ하는건 지극히 당연한거고 남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라고 머릿속에 각인시키는 게 그루밍 성폭력임

저런 놈은 목사가 아니라 먹사라고 불러야함
먹버 전문가

교회들이 나서도 할 게 없긴 함
끽해야 교단에서 쫓아내는 게 끝임
쫓아낸다고 교회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저 교회 신도들이 정신차리고 안가서 망하는 수밖에 없음

??? 어허 목사라고 콕 집어 말하지말고 성직자 라고 해주시죠!

팩트 : 목사는 신도 대표지 성직자가 아니다. 개신교라는거 자체가 성직자제도의 폐혜를 없애기 위해서 생긴 종교

신 팔아 돈 벌고 밥 먹고 살면 다 성직자지 뭐가 그리 복잡혀

개신교가 만들어진 계기가 천주교의 성직자 제도로 생겨난 신부들이 자신의 직위를 가지고 부패한채로 위세를 떨어대는 막장 그자체여서,
그런 직위는 신앙이랑 구원과는 관련이 없고, 오히려 부정부패를 만들기에 그런 부패를 없애려고 신도들 자체가 직위없는 성직자, 사제라는 만민사제를 더 중요시함.

근데 현재의 꼬라지보면 이번엔 먹사새끼들이 목사라는 자리가 만민사제들중 대표일 뿐인데 스스로 자기자리를 직위로써 여겨서 문제가 된거임. 시발...

그럼 목사는 종교인이라고 해야 하나??

사실상 일반 신도인 평신도들중 대표일뿐 목사라는 자리는 그렇게 권력이 있어야할 직위가 아니지.
오히려 지금의 가톨릭은 그러한 부정부패가 줄어들어서 더 씁쓸하더라.

천주교의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개신교가 오히려 더 부패하다니 아이러니하군

정작 현대에 와서는 구교의 성직자보다 더 떠받들어지는게 신교의 먹사라는게 함정

미성년애들 키워서 잡아먹는다고 그루밍임

무서버

키워서 잡아먹는건 양반이고
아예 미성년애들을 성령의 이름으로 잡숫는 목사놈도 있음

기독교인인 나로썬 진짜 좇같다...성령의 이름으로는 개뿔, 정력의 이름으로 인게 훨씬 더 잘어울리겠다 시발.

홀리스피릿이 아니라 쎅쓰스피릿인가보네...

진정한 Holy f■cking shit이지...시발.

그렇겠지 애초에 그 종교는 성서에 나오는 신실한 인물들도 남의 여자를 간음했었는데 내 기억상 다윗인가 솔로몬이 그랫던가

내가 그래서 그 종교는 안믿음

ㅇㅇ 맞음. 저 사건도 피해자 가족들은 물론이고 교인들이 나서서 교회 공동체를 위해서 니들이 좋게 넘어가라 뭐 그런식으로 덮어왔다고함

공동체를 위해 다 같이 일어나야지 무책임한 어른들 참 많아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한테 "이제부터 니 자식들은 나라를 조각내면서까지 싸워댈거다"라고 예언 저주를 받아서 자식들끼리 칼부림해서 죽어나가고,
아내 여려명과 우상숭배로 방탕해진 솔로몬은 하나님한테 "너의 나라를 두쪽으로 쪼개버리겠다."라면서 진짜로 다른왕을 세워서 이스라엘을 둘로 나눴잖아.

저 사건을 여자 목사가 이슈화 시켰는데 그때 아주 장난 아니었다고하더라고.

이거 자칫하면 피해자가 똑바로 안해서 그렇다 고 들릴거 같은데
진짜 성범죄 피해자한테 "니가 옷을 그렇게 입고 남자를 홀려서"
"니가 너한테 치근덕대는 남자 제대로 안 관리해서"
혹은 이지메 피해자한테
"니가 씹덕같아서" "니가 인간관계가 이상해서"
처럼 들려서...

똑바로 성경읽고 공부하려고 목사찾아가고 교회찾아가는데
그 교회에서 그 목사가 저러는거야.
신도 탓은 교회가 제대로이고 목사가 제대로인 다음에 하자.

먹사지 시발, 기독교인으로써 수치스럽다;;

루터랑 칼뱅처럼 종교개혁이 한번더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함.

솔직히 구약은 잘못된 죄악을 저지른 이들을 반면교사로 강조하는 거고, 십계명은 그 죄악에 빠지기쉬운 인간들이랑 관련된 죄악을 강조한건데..어찌 저딴인간들은...

애초에 위선자라는 족속들부터가 악을 행하면서 선을 입에 담고앉아있는 모습이 역겹게 느껴지는게 당연한거지.

??? : 저년들이 우리 목사님한테 꼬리친거야! 저년들이 사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