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인허가 주무관하고 일하다가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인허가 업무라 저는 완전 을이고
인허가 관련 주무관은 슈퍼갑이죠.
아무튼 서류관련 이야기하다가 제가 다른 구청에서는 이 서류 없이도
문제없이 허가 내줬다고 하니 여기에 기분이 나빴는지 비아냥 거리더군요.
일은 이렇게 밖에 못하냐 그럼 본인이 인허가 내시지 그러냐 이런식으로 하더라구요.
저도 화가나서 "너무하네 진짜" 이렇게 반말 비슷하게 했네요
https://cohabe.com/sisa/107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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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은 ㄷㄷㄷ 지방 유지를 불러와야죠.
구의원이나
공무원 잡는 것은..
상위부서 홈피에...
민원 넣으세요...
이 민원은 반드시 보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해결 봐야 합니다..
상위기관에 넣어도 해당 기관으로 다시 재 지정 됩니다
공무원 갑질 하루이틀인가요...
저도 관공서 상대로 영업하지만...진짜 욕나올떄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완전 지 발바닥밑으로보고....힘내십시오..ㅠ어쩌겟습니다.
그새키들이랑 일해야 돈이나오는데,,,
구청 공무원 신고를 구청에 하시니 그래요.
더 상급에 신고하셨어야... 그나마 찔끔합니다.
국민신문고로 민원넣었더니 다시 그 구청으로 민원이 전달되더군요. 녹취 못한게 한입니다.
공뭔하고 통화할때는 녹취가 기본입니다..
그 후로 핸드폰으로만 합니다. 회사일반전화로 안하구요
또 하나가 보직변경을 몇년만에 한번씩 하니까 일에 책임감이나 의무감을 전혀 못느끼는거 같아요.
다른 부서로 간 사람은 내일 아니라 모르겠다 새로 온 사람 안해봤던 거라 모르겠다.
이런건 양쪽말 모두 객관적으로 들어봐야 함...
지인중에 공무원 있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민원인들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엄청 자기 중심적이고. 뭣만 하면 반말하고 소리지르고 윗사람 나오라 그러는둥 어쩐둥 떠들어대고.
원칙상 첨부해야 하는 서류가 있어서 구비해서 다시 접수하라고 안내하면
원래는 되는건데 왜 여긴 깐깐하냐 어쩌냐 하면서 따지고...
공무원보고 "왜 융통성이 없냐, 법에 정해진 대로만 하면 공사를 어떻게 하냐"하는 인간들 천지.
네 물론 상대방 주무관도 기분 나쁠수 있죠. 허나 인허가 업무와 일반 민원봉사실 성격이 달라요. 저도 민원봉사실 주무관님들 고생하고 막말듣는거 알고 있습니다. 인허가는 거의 법원공무원과 비슷합니다. 제가 잘했다는거는 아니구요. 부서마다 성격이 다른거 같습니다.
근데 공무원들하고 얘기해보면 말이 안통하는건 맞음.
어쨌은 일반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랑 공무원들이 사는 세상이 완전하게 달라서.
저는 일하던 직장에 구청,소방서,가스안전공사 등등에서 와서 봉투 받아가는거 보고...
느꼈죠
공뭔은 공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을때 해당기관 '기피신청' 하시면 그 내용이 그 구청까지 하달되지 않고 윗선에서 처리 됩니다.
아 몰랐네요. 국민신문고에 민원넣으니 바로 그 구청으로 이관시키더군요, 좋은팁 감사합니다
빽있으면 없는규정만들어서해줄수도..
공무원이 무서워하는건 민원입니다. 민원 게시판에 글 올리세요.
경찰서 관련은 청문관실에 직접 민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네 민원넣었으나 누구누구 주무관이 그럴리가없다 착한사람인데 왜그랬을까 이러더군요. 아마 녹취가 없어서 그런거 같더라고요 그후로 녹취를 기본으로 합니다
구청 홍보실이나
민원실에 지속적으로 항의하시고
사과없으면
항의건수로 신문고 민원넣으세요
그래도 정년보장
다들 민원 얘기 하시는데 녹취 자료 같은 증거 없으면 민원 넣어도 소용 없습니다. 해당 공무원이 좀 귀찮을 뿐...
근데 담당 공무원 진짜 개병신 같네요
찾아가면 어쩌게 ㅋㅋㅋ 아니 무슨 일진 고딩도 아니고 병신인가 진짜 ㅋㅋㅋ
서류 안챙겨 와가지고는 따지고 드는 진상 좀 사라졌으면...
공무원들이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건 맞는 얘깁니다
ㅋㅋㅋ fm 으로 하면 한다고 지랄
안하면 안한다고 지랄
졸라 힘들겠네요 공무원 ㅋㅋㅋ
본인이 먼저 반말하고선 반말한다고 난리네 ㅋㅋ
공무원은 민원 들어오는게 제일 무섭다던데 민원 넣으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