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몇 케이스 본 바에 따르면.
본인의 역량이 그에 걸맞으면 호랑이한테 날개 다는 겪이고.
주제가 안되면 사람대접 못받고 살더군요.
본인이 능력이 있고, 처가집에서 금전적으로, 인맥으로 도와주면 정말 시너지 효과가 ㅎㄷㄷ 합니다. 그게 전부는 아니지만 보통 부부관계나 양가의 관계도 원만하구요.
근데 본인이 능력이 안되는데, 어떻게 얻어걸려서(..) 부자집 ㅊㅈ랑 결혼했다..
처가에서 돈을 주긴 주는데... 그 돈, 남자한텐 거의 안흘러들어갑니다 ㄷㄷㄷ
(극단적인 예를 하나들면, 처가에서 와이프 차로 S클래스 뽑아주면서 남편이 좀 타면 뭐라고 하는 장모까지 봄 ㅋㅋㅋㅋ)
거기다 요즘엔 이혼에 대한 인식도 달라져서, 주변 사람들이 입 모아서 이혼하라고 흔들어대구요;;
(심지어 부모도 딸한테 늦기전에 얼른 이혼하라고 설득합니다;;)
결론은..
.....로또를 맞아도, 그걸 감당할만한 깜이 안되면 소용이 없어요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1073636
부자집 ㅊㅈ랑 결혼하는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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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 한동안 연애 잘 하는가 싶더니 왜이러심 ㄷㄷㄷ
ㅇㅇ 잘하고 있음요
여자가 부자라고 해서...
또는 여자가 돈 잘 번다고 해서..
남자한테 큰 도움 되는 것은 없습니다.
지들 알속만 차리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그저..
내가 버는 봉급만 안 빼앗겨도 다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케바케죠.
왜 그렇게 하냐면요...그릇에 안 맞는 돈을 쥐면 다 날려먹어서 그래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요새 이런쪽으로 고민이 많은가보네유
서로 심성이 좋은 사람이 만나면 상관없다고 봐요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
ㄷㄷ 머슴 들이는거죠 ㅋㅋㅋ
돈많은 사람 인성이 상상이상인건 모를듯
내부모가 주는것도 내것이 아닌데
피도 안섞인 분이 주는게 내것일리가...
세상 오직 내것은 책임 빚 대출이자뿐
나머진 내가 가져도 내것이 아님
케바케임
장모님이 집사는데 돈도 80프로 대주시고 소소한 빚도 꺼주셨는데
처가가면 제가 갑입니다 ㄷㄷㄷ
우리딸은 이런 남편 안만나길...
아내가 저한테 갑입니다
월급만 좀 자유로워져도 그게 어딥니까...
부잣집 ㅊㅈ가 가져오는 돈은 아파트나 부동산같은 감가가 드문 재산 유형이고
부잣집에 팔려가는 남자의 버는 돈은 생활비로 쓰이는 소비성격이 강해서
시간이 지나면 여자재산은 그대로거나 불어나는데 남자재산은 계속 마이너스.
정답같네요
개 취급 당해도 돈 걱정없이 살아봤으면
아닌데요 저희 어머니께서 저 차 뽑아주면서 남편하고 같이 타라하고
남편(예랑이) 몰래 보험 다 들어주고, 남편 선물 사주고 싶다고 맨날 그래서 제가 맨날 그러지좀 말라고 하는중인데요..
물론 예랑이가 능력도 되고 아주 착합니다.
인생의 진리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리고 " 내 것도 내 것이 아니다" ㅋ
살면서 점점 맞아가는 말입니다
그니께 집 공동명의 첨부터 요구하고 차도 공동명의 요구하고 여자앞으로 들어오는 돈 통장 남편이 관리하고 지 실속 지가 챙기면 됨. 요즘 여자가 하듯 하면 된다는 이야기.
난 다 마누라 이름으로....
두쪽만 차고 쫒아내도 행복하리...ㅋㅋ
그나저나 다들 이리저리 재지 말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들 사십시다!
세월 빠릅니다. 이것저것 잴 시간이 없어유....
이거 참 난감하네...ㄷㄷㄷ
연봉6천의 쩌리지만 마눌님이 처가에서 받은 건물이있습니다.
제가 능력있어서 마눌님만나게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20살을 꼬신게 성공....
힘들지 않게 산다는게 큰도움이됩니다 ㄷㄷㄷㄷ
벌어지지도 않는일을 가지고 머하로 고민을.... ㅜ
여자 부모가 쪼다 아니죠.
부자가 된데는 그만한 세상살이 머리가 있고.
내가 부자고 내 딸이 결혼한대도 경제적인 지원은 없을겁니다.
해도 몰래 내딸에게 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