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퇴하고 바람의나라 접속하면 조용했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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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백수가 되고나면 느껴지지 않는 그 고요함
지각은 저거 역순으로 하면됨
개운한몸 어르신 뿐인 버스 너무 조용한 교문
체육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는 운동장을 지나 교실에 가는 길에 울리는 1교시 시작 종...
(대충 비영승보 쓰는 소리)
나른한 오후 조용한수업시간에
햇살들어오는 커튼사이로
재잘재잘 들려오는 체육시간 아이들소리
평화로움 그립다
선생님 이신듯;;;
나는 다시 젊어질 수 있다고 해도
안할 거임 학교가기 싫어서 절대
(대충 비영승보 쓰는 소리)
ㅋㅋ결투장에서 갓배운 건곤대나잇으로 약해보이는 도적한테 깝쳤다가 비영승보원콤당했는데
나른한 오후 조용한수업시간에
햇살들어오는 커튼사이로
재잘재잘 들려오는 체육시간 아이들소리
평화로움 그립다
옥상에서는 ㅅㅇ소리가
선생님 이신듯;;;
나는 다시 젊어질 수 있다고 해도
안할 거임 학교가기 싫어서 절대
막상 어릴때로 돌아가서 학교가면 재미있을껄?
전혀....
시험 성적표 스트레스 때문에 라도 싫다
많이냈지
정작 백수가 되고나면 느껴지지 않는 그 고요함
아닌데 느껴지는데!
매일매일 고요해서 넘나 좋았었는데!
건담 캡파 접속시간 적을때 트롤러도 적어서 좋았는데!
백수가 되면, 적막함과 숙덕거림이 느껴지지.
난 그 고요가 지옥이던데 어찌버팀?
그러고 군대갔다옴
한 두번쯤 더 그런때가 있었는데
편의점 오픈전이랑 양도하고 다음거 열기전의 공백이였음
우리 동년배들 다 땡땡이 치고 오락실 즐겨다닌다
우리 동년배들은 pc방을 갔다
근데 어차피 이따 학원가야되서 ㅈ같앗는디 ㅋㅋ
아파서 조퇴하는데 뭔가 기분좋으면서 안아픈듯한 착각도 들었음.
집이 학교 앞이라 집가서 똥싸고 온다고 조퇴하고 게임하다왔음 ㅎ
지각은 저거 역순으로 하면됨
개운한몸 어르신 뿐인 버스 너무 조용한 교문
체육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는 운동장을 지나 교실에 가는 길에 울리는 1교시 시작 종...
ㅋㅋㅋㅋㅋㅋ해봄....
ㅋㅋㅋㅋㅋㅋ엌ㅋㅋ 리얼이다 ㅋㅋㅋㅋㅋㅋ
들어오면 아무도 없이 불 꺼진 집안 차가운 바닥을 맨발로 밟으면서 선풍기를 틀어놓고 서늘한 침대에 털썩 쓰러지듯 누워서 낮잠...
우 고등학교떄 존나 재미없게 지내서 별로 안그리움.몸은 또 쓸데없이 건강해서 개근상도 받아서 개빡쳤는데.
컴퓨터는 할 수 있을 정도로 아프다 -> 학교.학원 안 가고 쉬면 됨
컴퓨터도 못 할 정도로 아프다 -> 입원해야 함
교문밖을 나서는 순간 아픔의 반 이상이 날아감
걸의면 걸을수록 점점 걷쳐지는 머릿속 두통
하루 빼고 개근해서 공감이 안된다 흑흑
백수가 되면 일상
ㄹㅇ 완전 다해봄 ; 조퇴하고 바람의나라 킨것도 엌ㅋㅋㅋㅋㅌ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