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누나가 한명있는데 교복사면 무조건 줄여서 입어 교복치마가 너무 길다고 누나 아니여도 내주위 여자들 10에 9이상은 전부 줄이고 그래 작게 나오는건 딱히 아닌것 같아
귤옆구리2019/07/01 00:42
요즘은 잘 모르겠네 나는 2008년 때인데
치마길이는 그 때도 좀 길게 나왔는데 상의가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엄청 작게 나왔었음
중학교 때까지는 적당했는데 고딩 때 훅 작아져서 애들이 다 작다고 그랬었음 일부러 치수 크게입고
동생도 같은 얘기하길래 요즘도 그런줄 알았는데
일단 내 기억엔 넉넉하게 나온적은 한번도 없어서 달은거
이끼。2019/07/01 00:43
10년전에도 안그랬음. 몸이 너무 큰거 아님?
아니면 교복 브랜드마다 조금 다른거겠지
스마트 입었었는데 정사이즈 였음
귤옆구리2019/07/01 00:47
난 엘리트였는데 엘리트랑 스마트 둘 다 작게 나오고 아이비가 좀 나은편이었어
그리고 난 애들 중엔 좀 작은 편이었음
지역이나 시기마다 다를 수도 있겠는데 일단 내가 경험한건 그럼
회색감시자2019/06/30 23:23
그냥 교복 다 없애버렸으면 좋겠음.. 교복 가격 상당히 부담되던데
호머 심슨2019/06/30 23:24
교복 폐지했다가
빈부격차 + 유행에 따라 옷사줘야 해서 교복보다 돈이 더들어서 다시 교복도입함
회색감시자2019/06/30 23:26
옛날 교복도 보면 뭔 약간 저렴한 양복세트 가격 나오던데 요새는 얼마나 할지 모르겠네
호머 심슨2019/06/30 23:26
현 시대도
교복입혀도 패딩이나 신발만으로도 빈부격차 보이는데 사복은 더하겠지?
Chosen Undead2019/06/30 23:32
이미 90년대에 없애졌다가 몇년만에 부활한 전례가 있으요
he에이브이yarms 改2019/06/30 23:35
옛날에 노스페이스 페딩 유행했을때 사회적 현상 생각해봐.
교복폐지되고 사복자율화 됏을때, 티, 바지, 잠바 등으로 그런 유행이 돌면 ㄷㄷㄷ
no사나no라이프2019/06/30 23:36
이정도로 지식이 없고 무식하면 저런 방송 보고 그런가? 라면서 설득당하겠지.
회색감시자2019/06/30 23:42
이야.. 매우 영리하고 똑똑한 형님 공격적이시네.. 교복 존치 논란은 예전부터 있어왔던건데
적절한상대2019/07/01 00:30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격차는 당연한건데 뭐가 어때서 그러냐
짜작짝2019/07/01 00:33
빈부격차야 생기는건데 그걸 당연하다고 계속 놔두면 그건 천민 자본주의라 불러
적절한상대2019/07/01 00:36
그냥 놔둔다고 천민 자본주의가 아니다.
빈부격차를 보고 돈 조금더 있는놈이 자기보다 더 조금있는놈 깔보고 멸시해야 천민 자본주의지.
차라리 그냥 빈부격차 있는거 느끼고 살아가면 오히려 아무일도 안생겨.
짜작짝2019/07/01 00:41
자본주의 속에서 빈부격차는 그냥 놔두면 점점 격화될수밖에 없음. 모든 노동이 시간당 똑같은 가치를 갖지 못하거니와 많은 돈은 더 많은 돈을 가져오니까. 그 불균형이 극에 달하면 사회가 제대로 안돌아가는건 당연.
적절한상대2019/07/01 00:42
잘 안돌아간다고 생각하는건 소득 하위 계층이고, 사실은 잘 돌아갑니다.
짜작짝2019/07/01 00:43
황금만능주의, 노동과 인간의 가치의 추락, 문화의 후퇴, 계급의 심화 등으로 나타나는 천민 자본주의는 원인 중 하나가 빈부격차의 극단이니 경계하고 고칠 수 있게 노력해야지. 물론 어느정도의 차이는 놔두더라도.
짜작짝2019/07/01 00:45
세계 유수의 경제학자들이 전부 소득 하위계층인가봐요.
짜작짝2019/07/01 00:51
잘 돌아가긴 뭐가 잘 돌아가? 현 자본주의체제의 제일 큰 난제인게 소득양극화고 이거 해결할려고 사회, 경제관련 각진 학자, 연구자, 공직자들이 머리를 싸매는 판국에
적절한상대2019/07/01 00:51
ㅇㅇ 그 유수의 경제학자들도 어차피 다들 부자야. 부자들이 애완동물 간식 던져주는거처럼 책에 몇줄 써준거 가지고 그렇게 난리치지 마라. 사실상 베네수엘라급 아니면 별로 사회가 잘 안돌아가고 이런것도 없음
적절한상대2019/07/01 00:53
학자 연구자 공직자들이 머리를 싸맨다고 하지만 정작 지들은 다 부자들이라 그렇게 큰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다.
고작해야 다음 선거에 표나좀 안뺏기게 뭐라도 하는척 하는거지
소득 양극화는 당연한거고 해결할 수도 없어.
그냥 뭐라도 하는척 하는거야
타협2019/07/01 00:54
이제 부담도 덜됨 학기초에 사는 교복은 시에서 30만원씩 전원 증정해서 어느정도 부담은 덜었어
짜작짝2019/07/01 00:57
스노비즘이 훼까닥 돌아서 헛소리를 하고계시네. '부자들이 애완동물 간식 던져주는거처럼~', '뭐라도 하는척 하는거다~'
사회 잘 안돌아가고 이런거 없다고? 그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월가 시위는 왜 일어낫음? 그냥 멀쩡한 사회 현상인가?
짜작짝2019/07/01 01:00
소득양극화는 어쩔수 없이 일어나는 현상이라도 그게 극단적으로 치닫지 않도록 주의깊게 관심을 가지고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고치고 노력하는거다. 그런걸 위해서 한 해만 수백 수천 이상의 경제학 논문과 학회지가 나오는 거고 사회적으로도 세금과 복지혜택 일자리 증가 등 여러 수단을 마련해가고 있는거야.
이 사람들을 싸잡아서 부자니까 별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편견을 가지는거나 방법 없다고 지레 포기하고서 쿨찐병 걸려서 중얼거리시는건 저어언혀 사회에 단 1미리도 도움이 안돼. 왜 그러고 사나 답답하다.
적절한상대2019/07/01 01:01
ㅇㅇ 서브프라임 모기지나 월가시위 그런것도 지나고 보면 소득 하위계층만 크게 피해보고 말았지 소득 상위계층은 별 피해도 없엇다.
IMF도 서민들만 피해보고 부자들은 피해 없었고, 재벌해체되면서 말단 직원들만 피해보고 실재 재벌들은 아직도 잘 살고 있고.
짜작짝2019/07/01 01:02
난 경제 문외한이고 학업 하면서 이쪽은 배워본적도 없지만 그래도 주워들은거랑 지금 댓글 반박하려고 잠시 2~30분 검색한거로도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큼 당연하고 확실한건데 이걸 그리 무관심한 태도로 바라본다니 진짜 참
짜작짝2019/07/01 01:04
소득 하위계층이 크게 피해를 입었으니 사회가 잘 안돌아간게 맞잖아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적절한상대2019/07/01 01:06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잠깐 그래프 등락이 있었던거지 전체적으로는 큰 문제가 아니거든.
짜작짝2019/07/01 01:09
수많은 기업이랑 개인이 파산하고 대대적인 불황이 찾아온 게 큰 문제가 아니라고?
적절한상대2019/07/01 01:11
말꼬리잡고 산으로 가는데
결론은 빈부격차는 나쁜게 아니고 당연한 거다.
그냥 놔둬도 아무일 없다.
짜작짝2019/07/01 01:12
어이가 없네. 문제가 아니라고 한걸 문제 맞다고 지적한게 말꼬리 잡은거?
그래놓고 그 문제는 문제가 아니니 나쁘지 않고 당연한거?
문제가 생겻는데 그건 눈 귀 틀어막고 아무일 없다고 얘기하는거?
적절한상대2019/07/01 01:13
어 그래 니말이 맞어~
말싸움 너 승
짜작짝2019/07/01 01:13
미친 소리 다 듣겟네...이딴 댓글 달자고 이시간까지 깨있으려던 내 노력이 아깝다. 안그래도 출근해야되는데
적절한상대2019/07/01 01:13
짝짝짝짝 축하드려요~
찐들의 말싸움 대결에서 승리하셨어요.
명예점수 1점 추가해 드려요~
짜작짝2019/07/01 01:15
지가 찐따인줄은 아나보네. 다행이다.
우린굉장해2019/06/30 23:23
???
애들 교내용 등하교용 따로 가지고 다니는거 아니었어?
백희지2019/06/30 23:23
펑퍼짐하게 디자인하면 추레하다고 안사면서 무슨 ㄷㄷ
뷰포리아2019/06/30 23:23
길고 펑퍼짐하게 입히면 못꾸미게 한다고 억압한다그러고
니들 꼴리는대로 입으라고 해서 교복 회사가 니즈 맞춰주니까 또 지랄
3100022019/06/30 23:23
요즘은 교복 업체에서 아예 줄여서 내놓는다더라
얀유론2019/06/30 23:23
뭐래
ανθη-επτά2019/06/30 23:23
근데 줄여입는 수요가 많아서 줄여입고 싶지 않은데도 업체에서 줄여서 내는경우가 있긴함
ανθη-επτά2019/06/30 23:24
동네 교복집에서 사입으면 되긴한데 선택지 줄어든게 별로긴하지
결정타법2019/06/30 23:25
3년 입을거 고려해서 적당히 줄였을걸...
찬다나2019/07/01 00:02
그럼 편하게 큰 사이즈를 입으면 되잖아요.
브리기테2019/07/01 00:03
그럼 다른업체를 사면되지 ㅋㅋ
쿨같은소리하네2019/07/01 00:35
애초에 체형에 맞게 맞춰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준다
호에에에슬픈거시야요2019/07/01 00:38
이게그 아이비클럽인가 교복브랜드 나오면서 시작한듯 그때 연예인 엄청쓰고 일반 교복보다 이쁘다 고급지가해서 애들 오지게 삿었는데.. 물론 가격은 일반교복에 2배정도였음 애들이 줄이기문화 시작한거지
결정타법2019/06/30 23:24
여기자도 모르척 하는게 참...학교를 외국에서 나왔나?
시토크롬C2019/07/01 00:38
왜냐면 가끔은 여성인권을 위해서 현실을 왜곡해야만 하는게 바로 페.미.니.즘 이거든요
냐로2019/06/30 23:24
안줄여입는애들도 많은데 그 줄여입는 것들 때문에 다같이 강제로 작게입는건 이상한거지
줄여입는것들이 돈들여 줄여야지 늘리는건 못하잖아
두고아중2019/06/30 23:25
근데 애초에 사이즈를 작게 내던데
추후에 자기가 줄이든 말든 사이즈는 멀쩡하게 내야 하는거 아님?
루리웹-12277276072019/06/30 23:57
그러니까 문제지 그냥 쟤네 까는 애들은 아직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까는거고 실제로도 사이즈가 아예 적게 나와서 문제인거임
루리웹-51157520312019/06/30 23:26
또 입지말라하면 입고싶다고 지랄하고 입으라하면 왜 입으라하냐고 지랄하고 아주 그냥 지랄이네
루리웹-11394009182019/06/30 23:27
애당초 실사용자들이 저런 거 원해서 저렇게 변한 것을 뭘 또 코르셋 타령이야.
미친 메1갈련들 좀 어떻게 안 되나.
빛의운영자スLL2019/06/30 23:32
원해서 입는 애들은 문제제기 안하는데
못 입는 애들이 코르셋 주장 하겠지
마징카이져2019/06/30 23:37
그들은 소비자의 요구에따라 타이트해진 교복을 입을수없기에 중요한 문제일거야
rollrooll2019/06/30 23:42
근데 우미 같나 중소 브랜드는 핏 넉넉하게 나오지 않음?
첫 교복 아이비스쿨? 에서 사고 여분 바지 싸게 사려고 듣보 교복 샀는데 통 개쩔던데
시토크롬C2019/07/01 00:40
넉넉하게 나옴-> 북한이냐? 여학생이 원하는대로 맞춰서 내라!!!
줄여서 나옴-> 냄져민국이냐? 줄여입게 된 것도 다 냄져들의 뿅뿅문화다!!! 넉넉하게 만들어라!!!
다시 넉넉하게 나옴 -> 구매 저하 -> 파산
페미니즘의 승.리 입니다 ^^
M0MENT0_M0RI2019/06/30 23:29
이게 참 누구 탓하기도 어려운게
널널할 때는, 대부분 줄여 입어서 회사에서 줄여서 내자! 해서 지금처럼 내는데
줄여서 내니까, 이제 그냥 널널하게 입던 애들이 너무 작다고 하고..
KiRyu832019/06/30 23:58
큰거 사입으면 다 해결.
M0MENT0_M0RI2019/07/01 00:01
옛날에 이런 글에서 듣기로는
큰 거 사도 비정상적으로 맞춤 되있어서 굉장히 이상하다던데.
난 사본 적이 없으니 모르겠다만
KiRyu832019/07/01 00:13
옷이 비정상적인게 아니라 몸이 비정상적이라 안맞는건 맞춤 교복하는수 밖에 없을뿐더러 우리때처럼 가격만 엄청 올라감.
M0MENT0_M0RI2019/07/01 00:33
아니 그니까 그 비정상적이란게, 뚱뚱해서 안맞는다는게 아니라.
저기서 줄여 입는 부위.. 그니까 골반/가슴 같은 부위 근처에만 줄여져있고 그래서
막 어깨뽕 넣은거 같고 그렇다는 글을 본 적이 있음 (큰걸 사면)
루리웹-70373264162019/06/30 23:29
아 진짜 개 똘추년들 진짜
푸른꽃72019/06/30 23:30
몸 치수 맞게 재서 만드는게 교복인데
그러면 처음 만들때부터 널널하게 만들던가
려와2019/06/30 23:30
지랄들을 해라 지랄을. 애들이 아이돌들마냥 딱 붙어 입고싶다고 오랜시간동안 줄여오다가 아예 딱 타이트하게 나오는건데 그걸 이제와서...
루리웹-12277276072019/06/30 23:58
학생들 전부가 그런 요구를 한 게 아닌데 그런애들까지 왜 욕하세요? 지랄은 니가 떠는게 지랄이고요
지랄이란 말은 교복 줄여입는데 저런 말 하는 애들한테나 하세요
NTR★최면2019/06/30 23:30
여기자분도 분명 학창시절에 줄여입었을텐데 ㅋㅋ
Theatre2019/06/30 23:31
나때는 수선해서 작게 만들었는데
이제 아예 작게나오나? 걍 표준형인데 쟤들이 줄인거 아닌가 싶은데
댓글쓸줄모름2019/06/30 23:31
늘리던가 없애든가 관심없다.
잭132019/06/30 23:31
기사를 다 못봐서 잘 모르겠지만 나 학교 다닐때도 일부러 줄여입는건 쎄게나가고 다니는 여자애들 뿐이었는데 그걸 전부다 줄여입혀놨으면 당연히 문제되는거아닌가?
타협2019/07/01 00:37
이젠 10에 9은 줄여서 입지 안줄여져있는 치마을 본적이 없어 지금도
잭132019/07/01 00:40
애초에 줄여져서 나오는게 문제라는거 아님??
버벙고래2019/06/30 23:31
사이즈 안맞춰 입어?
어차피 등하교 빼면 안에 체육복 입거나 널럴하게 다닌는거 다 아는데
어디서 약을 팔어
아라이2019/06/30 23:31
뭔 헛소리야?
당장 나 다닐때도 죄다 지들이 줄이고 다니더만
리링냥2019/06/30 23:31
지들이 이뻐보일려고 줄인건데 뭔 개소리여ㅋㅋㅋ
쟤들도 지들이 정상인 여자로 성장하고있으니까 몸을 가꾸고 꾸미는법을 알고 학생으로서의 범주에서 벗어나지않고 최대한 여성스러움을 살려나가는거구만ㅋㅋㅋㅋ
루리웹-74489532252019/06/30 23:31
라떼는 바지 6반에 7안하면 찐따취급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도 그러나??
MegaGengar2019/06/30 23:31
아니 우리때는 교복 줄여입으면 준니 쳐맞았는데
결국 이것도 학생제제가 없어지면서 학생들 스스로 그러는것을 어쩌라고
상스치콤2019/06/30 23:31
작게나오는 업체거만 사 쳐 입우니까 저런거 나온건데 뭔ㅋㅋㅋㅋㅋㅋ
딜미터기2019/06/30 23:31
다이어트해서 자신이 변화하는거보다
세상을 바꾸려는 큰 포부를 가진 페미님들 대단하십니다
솔로친구케빈2019/06/30 23:32
다같이 개량한복 입히자 ㅋㅋㅋ
튀겨짐잼2019/06/30 23:32
유행 따라 가는거 아닌가 나 중딩때까지만 해도 치마 길게 입고, 남자는 통 크게 입는게 유행이다가 고딩되면서 치마 짦아지고 바지 통 존나 줄엿음
블라블라인형2019/06/30 23:32
고등학교때 친한 여자애가 아침에 등교할때는 무릎아래까지 내려간 치마 입고 오고 들어와서 바러 다른 치마 꺼내서 바꿔입고 오더라. 결국 본인들이 줄여입음..
애당초 실사용자들이 저런 거 원해서 저렇게 변한 것을 뭘 또 코르셋 타령이야.
미친 메1갈련들 좀 어떻게 안 되나.
교복 폐지했다가
빈부격차 + 유행에 따라 옷사줘야 해서 교복보다 돈이 더들어서 다시 교복도입함
여기자도 모르척 하는게 참...학교를 외국에서 나왔나?
근데 줄여입는 수요가 많아서 줄여입고 싶지 않은데도 업체에서 줄여서 내는경우가 있긴함
니즈가 있기에 줄인것을..,
니즈가 있기에 줄인것을..,
니즈가 있었긴 한데 요즘 나오는거 보면 줄여서 나오는 수준이 뇌절 수준이기는 함
아니 저건 애들이 자꾸 저런식으로 줄이고 입고 다녀서 그런거지...
돼지년들의 질투는 미성년이라고 예외가 없음.
이쁘고 날씬한 년들은 베스킨라빈스광고 같은 애들이라도 불편하다고 꽥꽥
애초에 여학생들이 알아서 줄이고 화장하는건데;;;
일부러 줄여 입는거 맞음 ....
본인들이 줄여입는게 아니었어? 몰랐구마잉
쿵쾅쿵쾅 윗집 공룡은 불편해용
줄여입지말래도 지들이 줄여입는다
대부분 넉넉하게 나옴. 자기들이 줄여입어서 그렇지
아냐 작게 나옴
일단 10년 전에는 그랬음
2사이즈는 크게 사야 정사이즈로 보일정도였지
아 그래? 졸업한 지는 9년째라..
교복점 마다 차이가 있긴한데 좀 큰 브랜드는 다 그랬음
아무리 작게 나와도 저 사진에 있는 수준은 무조건 줄인거..
그건 그렇지
쌍둥이누나가 한명있는데 교복사면 무조건 줄여서 입어 교복치마가 너무 길다고 누나 아니여도 내주위 여자들 10에 9이상은 전부 줄이고 그래 작게 나오는건 딱히 아닌것 같아
요즘은 잘 모르겠네 나는 2008년 때인데
치마길이는 그 때도 좀 길게 나왔는데 상의가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엄청 작게 나왔었음
중학교 때까지는 적당했는데 고딩 때 훅 작아져서 애들이 다 작다고 그랬었음 일부러 치수 크게입고
동생도 같은 얘기하길래 요즘도 그런줄 알았는데
일단 내 기억엔 넉넉하게 나온적은 한번도 없어서 달은거
10년전에도 안그랬음. 몸이 너무 큰거 아님?
아니면 교복 브랜드마다 조금 다른거겠지
스마트 입었었는데 정사이즈 였음
난 엘리트였는데 엘리트랑 스마트 둘 다 작게 나오고 아이비가 좀 나은편이었어
그리고 난 애들 중엔 좀 작은 편이었음
지역이나 시기마다 다를 수도 있겠는데 일단 내가 경험한건 그럼
그냥 교복 다 없애버렸으면 좋겠음.. 교복 가격 상당히 부담되던데
교복 폐지했다가
빈부격차 + 유행에 따라 옷사줘야 해서 교복보다 돈이 더들어서 다시 교복도입함
옛날 교복도 보면 뭔 약간 저렴한 양복세트 가격 나오던데 요새는 얼마나 할지 모르겠네
현 시대도
교복입혀도 패딩이나 신발만으로도 빈부격차 보이는데 사복은 더하겠지?
이미 90년대에 없애졌다가 몇년만에 부활한 전례가 있으요
옛날에 노스페이스 페딩 유행했을때 사회적 현상 생각해봐.
교복폐지되고 사복자율화 됏을때, 티, 바지, 잠바 등으로 그런 유행이 돌면 ㄷㄷㄷ
이정도로 지식이 없고 무식하면 저런 방송 보고 그런가? 라면서 설득당하겠지.
이야.. 매우 영리하고 똑똑한 형님 공격적이시네.. 교복 존치 논란은 예전부터 있어왔던건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격차는 당연한건데 뭐가 어때서 그러냐
빈부격차야 생기는건데 그걸 당연하다고 계속 놔두면 그건 천민 자본주의라 불러
그냥 놔둔다고 천민 자본주의가 아니다.
빈부격차를 보고 돈 조금더 있는놈이 자기보다 더 조금있는놈 깔보고 멸시해야 천민 자본주의지.
차라리 그냥 빈부격차 있는거 느끼고 살아가면 오히려 아무일도 안생겨.
자본주의 속에서 빈부격차는 그냥 놔두면 점점 격화될수밖에 없음. 모든 노동이 시간당 똑같은 가치를 갖지 못하거니와 많은 돈은 더 많은 돈을 가져오니까. 그 불균형이 극에 달하면 사회가 제대로 안돌아가는건 당연.
잘 안돌아간다고 생각하는건 소득 하위 계층이고, 사실은 잘 돌아갑니다.
황금만능주의, 노동과 인간의 가치의 추락, 문화의 후퇴, 계급의 심화 등으로 나타나는 천민 자본주의는 원인 중 하나가 빈부격차의 극단이니 경계하고 고칠 수 있게 노력해야지. 물론 어느정도의 차이는 놔두더라도.
세계 유수의 경제학자들이 전부 소득 하위계층인가봐요.
잘 돌아가긴 뭐가 잘 돌아가? 현 자본주의체제의 제일 큰 난제인게 소득양극화고 이거 해결할려고 사회, 경제관련 각진 학자, 연구자, 공직자들이 머리를 싸매는 판국에
ㅇㅇ 그 유수의 경제학자들도 어차피 다들 부자야. 부자들이 애완동물 간식 던져주는거처럼 책에 몇줄 써준거 가지고 그렇게 난리치지 마라. 사실상 베네수엘라급 아니면 별로 사회가 잘 안돌아가고 이런것도 없음
학자 연구자 공직자들이 머리를 싸맨다고 하지만 정작 지들은 다 부자들이라 그렇게 큰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다.
고작해야 다음 선거에 표나좀 안뺏기게 뭐라도 하는척 하는거지
소득 양극화는 당연한거고 해결할 수도 없어.
그냥 뭐라도 하는척 하는거야
이제 부담도 덜됨 학기초에 사는 교복은 시에서 30만원씩 전원 증정해서 어느정도 부담은 덜었어
스노비즘이 훼까닥 돌아서 헛소리를 하고계시네. '부자들이 애완동물 간식 던져주는거처럼~', '뭐라도 하는척 하는거다~'
사회 잘 안돌아가고 이런거 없다고? 그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월가 시위는 왜 일어낫음? 그냥 멀쩡한 사회 현상인가?
소득양극화는 어쩔수 없이 일어나는 현상이라도 그게 극단적으로 치닫지 않도록 주의깊게 관심을 가지고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고치고 노력하는거다. 그런걸 위해서 한 해만 수백 수천 이상의 경제학 논문과 학회지가 나오는 거고 사회적으로도 세금과 복지혜택 일자리 증가 등 여러 수단을 마련해가고 있는거야.
이 사람들을 싸잡아서 부자니까 별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편견을 가지는거나 방법 없다고 지레 포기하고서 쿨찐병 걸려서 중얼거리시는건 저어언혀 사회에 단 1미리도 도움이 안돼. 왜 그러고 사나 답답하다.
ㅇㅇ 서브프라임 모기지나 월가시위 그런것도 지나고 보면 소득 하위계층만 크게 피해보고 말았지 소득 상위계층은 별 피해도 없엇다.
IMF도 서민들만 피해보고 부자들은 피해 없었고, 재벌해체되면서 말단 직원들만 피해보고 실재 재벌들은 아직도 잘 살고 있고.
난 경제 문외한이고 학업 하면서 이쪽은 배워본적도 없지만 그래도 주워들은거랑 지금 댓글 반박하려고 잠시 2~30분 검색한거로도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큼 당연하고 확실한건데 이걸 그리 무관심한 태도로 바라본다니 진짜 참
소득 하위계층이 크게 피해를 입었으니 사회가 잘 안돌아간게 맞잖아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잠깐 그래프 등락이 있었던거지 전체적으로는 큰 문제가 아니거든.
수많은 기업이랑 개인이 파산하고 대대적인 불황이 찾아온 게 큰 문제가 아니라고?
말꼬리잡고 산으로 가는데
결론은 빈부격차는 나쁜게 아니고 당연한 거다.
그냥 놔둬도 아무일 없다.
어이가 없네. 문제가 아니라고 한걸 문제 맞다고 지적한게 말꼬리 잡은거?
그래놓고 그 문제는 문제가 아니니 나쁘지 않고 당연한거?
문제가 생겻는데 그건 눈 귀 틀어막고 아무일 없다고 얘기하는거?
어 그래 니말이 맞어~
말싸움 너 승
미친 소리 다 듣겟네...이딴 댓글 달자고 이시간까지 깨있으려던 내 노력이 아깝다. 안그래도 출근해야되는데
짝짝짝짝 축하드려요~
찐들의 말싸움 대결에서 승리하셨어요.
명예점수 1점 추가해 드려요~
지가 찐따인줄은 아나보네. 다행이다.
???
애들 교내용 등하교용 따로 가지고 다니는거 아니었어?
펑퍼짐하게 디자인하면 추레하다고 안사면서 무슨 ㄷㄷ
길고 펑퍼짐하게 입히면 못꾸미게 한다고 억압한다그러고
니들 꼴리는대로 입으라고 해서 교복 회사가 니즈 맞춰주니까 또 지랄
요즘은 교복 업체에서 아예 줄여서 내놓는다더라
뭐래
근데 줄여입는 수요가 많아서 줄여입고 싶지 않은데도 업체에서 줄여서 내는경우가 있긴함
동네 교복집에서 사입으면 되긴한데 선택지 줄어든게 별로긴하지
3년 입을거 고려해서 적당히 줄였을걸...
그럼 편하게 큰 사이즈를 입으면 되잖아요.
그럼 다른업체를 사면되지 ㅋㅋ
애초에 체형에 맞게 맞춰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준다
이게그 아이비클럽인가 교복브랜드 나오면서 시작한듯 그때 연예인 엄청쓰고 일반 교복보다 이쁘다 고급지가해서 애들 오지게 삿었는데.. 물론 가격은 일반교복에 2배정도였음 애들이 줄이기문화 시작한거지
여기자도 모르척 하는게 참...학교를 외국에서 나왔나?
왜냐면 가끔은 여성인권을 위해서 현실을 왜곡해야만 하는게 바로 페.미.니.즘 이거든요
안줄여입는애들도 많은데 그 줄여입는 것들 때문에 다같이 강제로 작게입는건 이상한거지
줄여입는것들이 돈들여 줄여야지 늘리는건 못하잖아
근데 애초에 사이즈를 작게 내던데
추후에 자기가 줄이든 말든 사이즈는 멀쩡하게 내야 하는거 아님?
그러니까 문제지 그냥 쟤네 까는 애들은 아직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까는거고 실제로도 사이즈가 아예 적게 나와서 문제인거임
또 입지말라하면 입고싶다고 지랄하고 입으라하면 왜 입으라하냐고 지랄하고 아주 그냥 지랄이네
애당초 실사용자들이 저런 거 원해서 저렇게 변한 것을 뭘 또 코르셋 타령이야.
미친 메1갈련들 좀 어떻게 안 되나.
원해서 입는 애들은 문제제기 안하는데
못 입는 애들이 코르셋 주장 하겠지
그들은 소비자의 요구에따라 타이트해진 교복을 입을수없기에 중요한 문제일거야
근데 우미 같나 중소 브랜드는 핏 넉넉하게 나오지 않음?
첫 교복 아이비스쿨? 에서 사고 여분 바지 싸게 사려고 듣보 교복 샀는데 통 개쩔던데
넉넉하게 나옴-> 북한이냐? 여학생이 원하는대로 맞춰서 내라!!!
줄여서 나옴-> 냄져민국이냐? 줄여입게 된 것도 다 냄져들의 뿅뿅문화다!!! 넉넉하게 만들어라!!!
다시 넉넉하게 나옴 -> 구매 저하 -> 파산
페미니즘의 승.리 입니다 ^^
이게 참 누구 탓하기도 어려운게
널널할 때는, 대부분 줄여 입어서 회사에서 줄여서 내자! 해서 지금처럼 내는데
줄여서 내니까, 이제 그냥 널널하게 입던 애들이 너무 작다고 하고..
큰거 사입으면 다 해결.
옛날에 이런 글에서 듣기로는
큰 거 사도 비정상적으로 맞춤 되있어서 굉장히 이상하다던데.
난 사본 적이 없으니 모르겠다만
옷이 비정상적인게 아니라 몸이 비정상적이라 안맞는건 맞춤 교복하는수 밖에 없을뿐더러 우리때처럼 가격만 엄청 올라감.
아니 그니까 그 비정상적이란게, 뚱뚱해서 안맞는다는게 아니라.
저기서 줄여 입는 부위.. 그니까 골반/가슴 같은 부위 근처에만 줄여져있고 그래서
막 어깨뽕 넣은거 같고 그렇다는 글을 본 적이 있음 (큰걸 사면)
아 진짜 개 똘추년들 진짜
몸 치수 맞게 재서 만드는게 교복인데
그러면 처음 만들때부터 널널하게 만들던가
지랄들을 해라 지랄을. 애들이 아이돌들마냥 딱 붙어 입고싶다고 오랜시간동안 줄여오다가 아예 딱 타이트하게 나오는건데 그걸 이제와서...
학생들 전부가 그런 요구를 한 게 아닌데 그런애들까지 왜 욕하세요? 지랄은 니가 떠는게 지랄이고요
지랄이란 말은 교복 줄여입는데 저런 말 하는 애들한테나 하세요
여기자분도 분명 학창시절에 줄여입었을텐데 ㅋㅋ
나때는 수선해서 작게 만들었는데
이제 아예 작게나오나? 걍 표준형인데 쟤들이 줄인거 아닌가 싶은데
늘리던가 없애든가 관심없다.
기사를 다 못봐서 잘 모르겠지만 나 학교 다닐때도 일부러 줄여입는건 쎄게나가고 다니는 여자애들 뿐이었는데 그걸 전부다 줄여입혀놨으면 당연히 문제되는거아닌가?
이젠 10에 9은 줄여서 입지 안줄여져있는 치마을 본적이 없어 지금도
애초에 줄여져서 나오는게 문제라는거 아님??
사이즈 안맞춰 입어?
어차피 등하교 빼면 안에 체육복 입거나 널럴하게 다닌는거 다 아는데
어디서 약을 팔어
뭔 헛소리야?
당장 나 다닐때도 죄다 지들이 줄이고 다니더만
지들이 이뻐보일려고 줄인건데 뭔 개소리여ㅋㅋㅋ
쟤들도 지들이 정상인 여자로 성장하고있으니까 몸을 가꾸고 꾸미는법을 알고 학생으로서의 범주에서 벗어나지않고 최대한 여성스러움을 살려나가는거구만ㅋㅋㅋㅋ
라떼는 바지 6반에 7안하면 찐따취급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도 그러나??
아니 우리때는 교복 줄여입으면 준니 쳐맞았는데
결국 이것도 학생제제가 없어지면서 학생들 스스로 그러는것을 어쩌라고
작게나오는 업체거만 사 쳐 입우니까 저런거 나온건데 뭔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해서 자신이 변화하는거보다
세상을 바꾸려는 큰 포부를 가진 페미님들 대단하십니다
다같이 개량한복 입히자 ㅋㅋㅋ
유행 따라 가는거 아닌가 나 중딩때까지만 해도 치마 길게 입고, 남자는 통 크게 입는게 유행이다가 고딩되면서 치마 짦아지고 바지 통 존나 줄엿음
고등학교때 친한 여자애가 아침에 등교할때는 무릎아래까지 내려간 치마 입고 오고 들어와서 바러 다른 치마 꺼내서 바꿔입고 오더라. 결국 본인들이 줄여입음..
줄여입는 애들 수요가 많아서 회사에서 아에 줄여서 낸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