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이번 전 소속사 사기혐의 피소 재밌게 흘러가네요

전 소속사 소송내용이
1. 벤틀리 차량 (약 2억 7천 되는듯)을 재계약 조건으로 받아서 금전적 이득을 취한뒤 다른 소속사와 계약
2. 시계랑 이런저런 비용 포함해서 총 4억 정도 되는 금액
3. 이후 몇년간 연락 두절
근데 이게 재미있는게
1. 벤틀리 차는 선물이 아니라 회사 법인 카드로 긁은 리스 차량이고 전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고 돌려줌
-> 소속사에서 박효신 정도 돈 벌어다주는 가수에게 재계약 하기 위한 환심사기 용도로 법카 빌려준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음
-> 박효신이 벤틀리 정도에 넘어가서 다른 더 큰 계약을 할 수 있는데 단순 이거때문에 재계약을 한다?
-> 벤트리를 선물을 했다는데 법인 리스차다. 이건 선물인가 아니면 탑 가수에게 차를 빌려주는 호의 중 어느게 맞을까요.
2. 시계도 돌려줬고 해당하는 총 4억의 금액(벤틀리 포함) 전부다 반환했다고 나옴
3. 연락두절? 일단 작년 12월까지는 연락한걸로 나와있음. 그래서 전 소속사도 말이 바뀌는 중.
4. 박효신 콘서트 직전에 터져서 박효신이 대응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죠. 지금 박효신 소속사도 콘서트 끝나고 대응하겠다고 했고 하지만 그 기간동안 인터넷으로 재가공되는 정보와 여론이 박효신에게 안좋게 흘러갈 수 밖에 없음. 이제까지 많은 사건에서 봤듯이 첫 소문>>>결과가 많이 입증됬죠.
자게에도 어느 분이 관련 글 올리면서 박효신 엄청 욕했고 많은 자게이들이 동조하던데 전 소속사 말이 바뀌는거 보니 재밌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