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으로 유명한 고이즈미 전 총리는 총리대신이 되기 전 한국에 우호적이었음
한국 음식도 자주 먹었고 임기가 끝나고 측근들이 고이즈미가 어느 한국 여배우 열렬한 팬이었다는 사실도 알림
아베도 총리 되기 전에 한국에 우호적이었음
중요한 일을 하기 전 한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나선다고 해서 신문 기사도 났었고
아베의 아내는 한류 팬으로 이미 유명해서 현재까지 우익들에게 욕이란 욕은 다 처먹는 중
우익으로 유명한 고이즈미 전 총리는 총리대신이 되기 전 한국에 우호적이었음
한국 음식도 자주 먹었고 임기가 끝나고 측근들이 고이즈미가 어느 한국 여배우 열렬한 팬이었다는 사실도 알림
아베도 총리 되기 전에 한국에 우호적이었음
중요한 일을 하기 전 한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나선다고 해서 신문 기사도 났었고
아베의 아내는 한류 팬으로 이미 유명해서 현재까지 우익들에게 욕이란 욕은 다 처먹는 중
그냥 공적인 자리는 공적으로 사적인 자리는 사적으로 지내는거지 뭐.. 김무성 차녀 결혼식때 문재인이 참석했다고 하니
권력이란게 그런거지 뭐
정치인이 사회를 만드는게 아니라.
선출직인 정치인을 사회가 뽑는거니까.
이러고 노는 사이였지
그렇게 따지면 김무성도 문재인 선배이기도 했으니... 각자 입장이 다르면 행동도 다르게 되는게 아닐까..
츤데레여?
권력이란게 그런거지 뭐
ㅎㅎ 말은 싫다고 하지만 몸은 솔직하군
정치인이 사회를 만드는게 아니라.
선출직인 정치인을 사회가 뽑는거니까.
라고 하기엔 일본은 내각책임제라
국민이 직선제로 총리를 뽑는 시스템이아니야
ㅇㅇ 직선제는 아니지.
다만 국민이 정치에 관심이 적어서 방관하기 때문이라고 봐.
우리나라도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면.
아직도 군부 독재 아래에 있었겠지.
그렇지만 정당을 뽑지. 결국 정당의 성향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게 총리인거고
대체재가 없다는 것도 큼.
일본정치상황이면 나같아도 내려놓겠다
총리라는 지위가 무슨 리치킹이라도 되는건가
역시 권력이 사람을 바뀌게 만드네
그렇게 따지면 김무성도 문재인 선배이기도 했으니... 각자 입장이 다르면 행동도 다르게 되는게 아닐까..
새누리당이면서도 노무현 서거 행사땐 또 찾아오고...뭐 묘한 관계..
그냥 공적인 자리는 공적으로 사적인 자리는 사적으로 지내는거지 뭐.. 김무성 차녀 결혼식때 문재인이 참석했다고 하니
이러고 노는 사이였지
화기애애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유시민하고 홍준표하고 유튜브에서 토론하는거보면 딱히 서로 나쁜사이는 아닌거 같더만 표심 잡을려고 코스프레 하는거 같더라
그건 유투브라서 그런듯
그냥 문제인이랑 김무성이랑 친함
김무성이 흔히 권위주의적일거라고 생각하는거랑 달리 붙임성좋고 타협잘하고 서글서글한성격이라던데
ㅇㅇ 그낭 친구여
욕하는거 기사떠도 둘다 보면서 깔깔 웃을듯
그럼 무성 노룩패스는..?
그건 글쌔올시다 이런저런 말 정리해 보면 수행원 오니까 욥 하고 장난친거라는 소리가 되던데
좀 출세한사람중에는 자기랑 동등하거나 상관없는 사람들한텐 젠틀함 그 자체인데,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면 한없이 잔인해지는사람들이 몇 있던데 그런케이스 아닐까?
왜 대학교수들 보면 점심 짜장면 배달오는 알바한텐 정말 정중하게 대하는데
자기 밑 대학원생들은 무자비하게 굴리더라 는 사례가 종종 들리는것처럼.
뭐 당장에 노룩패스같은경우도 주위에서 난리친거지,
전직 수행원이였던 사람들이 김무성 인간쓰래기에요 하면서 제보한경우는 전혀 없었기도 하고..
오히려 홍준표가 검사출신이라 그런지 성격 괴팍하다는 제보는 많이 있던걸로앎.
그야 대학원생은 노예니ㄲ...ㅏ 읍읍
부모 때려 잡은 원수 사이도 아닌데 정치적 입장 차이 가지고 사적인 자리에서 죽일 놈 살릴 놈 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 좀 과장 되게 말하면 6.25 가 일어난 이유가 그거기도 하고.
근데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서 공적인 이야기를 나눈다면 그건 확실히 문제가 되고. 까놓고 말해서 서로가 정치적인 스탠스를 두고 유권자 앞에서 코스프레 하면서 표 갈라치기 한다는 소리고 담합한다는 소리니까 말여.
김무성이 김영삼 따라다니며 보디가드+꼬붕 하던 최측근 이었고
동교동계(김영삼 패거리)의 마지막 적자였음......
아 상도동인데 동교동 이라고 썼구나!
동교동은 DJ 패거리, 상도동은 YS 패거리
유시민이랑 홍준표가 친한 것 같다고? ㅋㅋㅋ
얼마나 칼을 숨기면서 말하는지 내가 다 떨리던데
그럴일은 없겠지만 일본에 친한이 갑자기 세력이 커지면 아베도 바뀔수도 있다는거네??
그정도 격변이면 내각 날아가고 총리 새로 뽑을듯
총리대신 당선자는 지하에 있는 비밀개조실에 끌려가서 반한으로 정신세뇌를 당하는거 아닐까?
이거맞다
허나 일단 한국에 감히 이빨을 들이댄이상
비난은 면할수 없다
김정은이도 서양문물 좋아하는데
선전은 승냥이 같은 놈들이라고 하잖아ㅋㅋㅋㅋ
일단 책상에 아이맥 ㅋㅋ
그러게 아마 김정은 핸드폰도 애플꺼 쓸 듯?
어쩌면 뽀르노도 미국 꺼 볼지도 모름
누구나 공적인 얼굴하고 사적인 얼굴은 다른거지 뭐. 정치인들이야 훨씬 전문적이고 스케일도 큰거고...
오히려 공적인 자리에서 사적인 행동을 취하면 문제가 있다고 봄...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더니
아니아니 저걸 할 수 있는 사람이 자리를 얻는거야
자한당도 맨날 종북팔이 하는데 그거랑 같은거 아님?
아베 몇달전에 아프다고 일정 취소하더니
한국식 숫불갈비에 막걸리 먹고 있는거 걸려서 자국민들 한테 욕먹은 적도 있었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고이즈미가 우익이었어도 개념은 있었지
지금처럼 미친듯이 폭주하면서 막나가진 않았어
고이즈미가 그쪽 기준으론 꽤나 진보/개혁파로 분류되고
대외 정책도 후임 들어와 보니 꽤나 온건한 축이었단 재평가 행...
일본 수상이란 자리는 한국 사람들한테 기본으로 깔고 가는(?) 어그로가 있지 아무래도...
고이즈미는 그냥 당시 반미 반일 감정 개쌜때 총리하고 있어서 욕 많이 쳐먹는거지 자민당 내부에서 초 비둘기파중에 한명
그래서 아들인 고이즈미 신지로가 지금 자민당에서 꽤나 인기 끄는데 얘가 총리대신 되면 한일관계 꽤나 바뀔거라 예측하는사람이 많음
살려고 그러는거지 뭐
정치판에서 살려면 그리 하는거지
그렇다고 한국사람들이 아~~~그렇구나 미워하면 안되겠네 하고 이해할 필요는 저~~~~언~~~~혀 없지만
이건 다른애기인데 이 사람 한국인이더라 취권 악역임 오늘 알았음
드래곤볼 악역 타오파이도 저분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결국 근본적으로 일본 민심의 문제
정치인들은 "이러니까 인기 있던데!" 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다
민심보단 이권이 엮인게 아닐까 싶은데
일반인들이 우리에게 무슨 억하심정가질게 있겠음
그러니까..
동아시아에서 정치하는 넘들은
다들 야누스하고 하는거지..
특히 오래 살아남은 사람들 일 수록..
그러나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에서는 정치는 곧 사회와 국민에게 봉사하는 직책으로 인식되어 버리기 때문에..
동아시아 처럼 했다가는 바로 홀딱 벗겨지고 내 쫓기는 것임.
북유럽처럼 가는게 맞는데..
뭘 야누스까지야.. 개인적으로 그 나라를 좋아하는것과 국가 지도자로서의 스탠스는 별개 아님?
오히려 공적인 업무에 개인적인 감정을 넣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어느나라의 자칭보수정당은 안보!!! 반공!!! 외치면서 적대국에 돈주고 도발해 달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정치랑 사생활이랑 다른거지
한국도 더불어 민주당하고 새누리당하고 몇몇 의원들도 국회에서 서로 죽일것 처럼 싸우지 사석에선 행님 행님 할껄
난 그게 정말 싫더라. 그러니 여의도 국회가 다 썩어가지
멀리 갈거 없이 홍준표를 생각해보면됨.
홍준표는 YS계열로
광주민주화운동에도 긍정적이고
박근혜가 위안부협상한건 비판적
심지어 지 자서전에 적어놓은 북핵해결법=지금 정부 북핵해결 방향이고
심지어 2005년에는 토지공개념을 입법하려고 시도 한 적이 있음.
어떻게 보면 레드준표가 개인적으로 가지는 정치 지향은 현 대통령이랑 일치하는 편인데
한나라당 당권 잡은 이후에는
과거 자신을 부정하듯이 행동함ㅋㅋㅋ
현대 정치는 당정치.
당에 속한 정치인이 당의 흐름에 따르지 않으면,
그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함. (싫음 나가거나 들어오지를 말거나)
당에 속한 정치인이 오히려 개인 사감을 앞세워,
자신의 마음대로 당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될듯.
경남 진주 사는 입장에서는 때려 죽일놈 맞지.
당장 진주의료원 폐쇄 시킨 것 만 해도 또/라이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으니 뭐.
이게 나도 확실한건진 모르겠는데 일본 대학에서 사회학 전공한 친구가 해준 말인데 일본 우익 지식인들중에서는 한국인친구가 있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문제는 그 한국인 친구들이란게 친일파가 많아서 한국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함.. 예를들어 역사문제는 덮어두고 일본과 가까워지는게 한국의 미래에도 좋다는.. 뭐 그런 인식
실제로 2ch 혐한 스레중에 자기가 본 한국 말할때 애들보면 자기 아는 한국 지인은 블라블라 썰이 많음.
대부분 친일이고 자한당쪽 계열이고.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오히려 평균 이상으로 아는 경우도 많지. 대부분 부정적으로 왜곡하거나 비트려는 의도가 대부분이지만
깊은 애정은 곧 애증으로 바뀌기도 한다
순수라는 말은 때론 잔인하다 라는것을 뜻하기도 한다
고이즈미 총리전은 몰라도 아베는 총리전에 독도 도발해서 진짜 전쟁날뻔 했음
노통이 오면 그냥 쏴버리라고해서 돌아갔어
개인 취향이 뭔 상관이야 내가 쟤네를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도 아니고.
쟤네가 유게에 놀러와서 한국말 쓰면서 우리랑 같이 드립치고 놀다가 TV에 나올 때만 극우짓하는 거면 공은 공이고 사는 사다 공적으로는 욕해도 사적으로는 괜찮다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잖아.
정치가 그런거 아닌가.. 표되고 권력되면 자기 신념도 헐값에 팔아넘길 사람들 많음
어떤 정치 집단의 대표가 되면 자기 개인 신념/판단으로 독단적인 움직임을 취하기 어렵고
계파들끼리 싸바싸바가 너무 심한 일본식 막후 정치라면 더더욱
공과 사는 다르다지만 시발 너무 다르잖아
처음에 친한 정치 했다가 x되 봐서 극우로 돌아선 정치인듯
한국을 얼마나 좋아하길래 한국에 후쿠시마 농산물 츄라이츄라이를 하냐
저렇게라도 안하면 안될 정도로 일본사정이 어렵다는 말이겠지
우리나라에서 빨갱이 외치면서 북쪽 왕가에 반대하는 하는 의견보이면 기본적으로 깔리는 표가 있듯이 일본에서는 반한 스탠스 취하면 깔리는 표가 어마어마함. 하토야마 총리가 1기에 바로 끝난거 보면 알수 있지
근데 저게 마냥 정치적인가?하면 꼭 그렇지도 않아. 직장에서 가정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군대에서 등 상황이나 주변 인물에 따라 환경에 따라, 어떤 대상을 대하는 방법은 달라지기 마련이지. 저것도 그냥 업무상의 스탠스라도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음
요약 : 정치는 쑈다.
한국에고 반일이면서 애니, 플스, 라멘,회 좋아하는 사람 많잖아. 특히 라멘,회는 특정층만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이런걸로 무슨나라에 우호적 , 적대적 구분하는거 이제 의미없음 요즘 시대엔.
혐한 하는 국가 찾아내서 조롱하기 바쁜 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