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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똘똘이.dog
장맛비가 쏟아지니까 나오지도 못하고 집안에서 자다가 깨다가 반복하는 똘똘이...
이녀석 디게 웃긴게 빗물은 먹질 않네요. 빗물 비워주고 정수기 물 떠다주면 그때서야 촵촵촵하고 먹어요..
물 맛이 까다로운 개 같아요
사료는 비에 젖으니까 따로 밥그릇에 덜어서 집 안에 넣어주고 있어요.
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는데.. 똘똘이는 정말 간만에 지루한 하루를 보내겠어요.
*똘똘이 지루해할까봐 1시간에 한번씩 나가서 얼굴 비춰주고있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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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라길래 딴걸 기대했습니다;;
먼지냄새
님도 지루하신듯
좋은 주인을 만난 똘똘이군요!
가끔은 목줄해서 마실 돌아 다니면 겁나 좋아 하는데.....
우리 개는 안물어요.
떨떨이 오랜만이네~
주말 잘 보내~
개도 보면 더러운물 아닌물 알더란
저희집 개도 오래된 물 안먹어요 ㄷㄷ
*똘똘이 지루해할까봐 1시간에 한번씩 나가서 얼굴 비춰주고있어요...-ㅅ-
똘똘이보다 더 심심하고 한가한 ♥다롱이♥
비오는날 개를 저렇게 지루하게 하면 안되죠 다롱님. 아~~그렇게 안봤는데..
ㅋㅋㅋㄱ똑똑한 똘똘이 ㅑㄷㄷ
우리집 똘똘이는 만져주면 좋아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