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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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하.....
아..ㅠ
휴
마음이 아프다.
무얼위해 우린 이렇게 아귀처럼 살아야 하는지
다 부질없는짓인데
정말 인생 허업이네요 허업 ㅜㅜ
ㅠㅠ
아...
너무 슬프네요. 좋은 법률가가 될 수 있었을텐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통 이렇게 어린나이에 암 말기면
유전적인게 크겠죠? 안타깝네요
이분 지인의 페이스북에서 봤는데..
내가 지금 얼마나 축복받은 상황인가라는 느낌이드네요. 참 이런거보면...
눈물이 날 정도로 진심으로 안타깝네요
하고싶은걸 하고자 열심히 공부하며 살아왔는데
채 펼쳐보질 못했네요
그러면서도 사랑하는 어머니를 위해 도리를 다하고
자신의 할일을 해나가며 열심히 살아가신 모습에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이네요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힘겨운 세상에서 고생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살아계신 어머님, 꼭 아드님 몫까지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하..참 ㅠㅠ
슬프네 ㅜㅜ
눈물이 ㅠㅠ
인생 덧없는 것이 또 있으랴..
안타깝네요.환생을 믿지 않지만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들은 왜 이렇게 일찍 데려가는걸까요ㅠㅠ
영면하시길.
하...
훌륭한 친구를 하늘은 참...
안타까워서 보기가 힘드네요 인생이 뭔지
돌아가실때의 아버지와 비슷한 나이대. 아버지랑 똑같이 생겼군요... 운명이라는게 참 슬픕니다.
진짜 마음아프네..ㅠㅠㅠ
너무 고생하다 가네요..
어머님의 인생도 기구하시고 ㅠㅠ
이제 꿈을 펼칠 나이인데 ㅠㅠ
아이고..
[리플수정]억울하고 분해서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데, 이 울분을 누구한테 터트려야 할지 몰라서 허무하고 황망하네요. 신은 어째서 자신의 충실한 하인들에게 이리도 가혹한지
어휴..
저 분의 어머니가 더 기가 막히죠.
남편도 일찍 보내고, 혼자 힘들게 키운 아들도 앞세우고 ㅠㅠ
영면하시길.
shouting// 그러한 인격신이 없기때문이죠
존경스럽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사람들은 일찍 가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으로 보니 더 슬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우....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빌며, 어머니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분도 저분이지만 어머님이 참 안타깝네요.
남편은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보내고,
홀로 악착같이 키운 아들은 로스쿨 공부하다 암으로 아버지와 같은 나이에 보냈으니 얼마나 하늘이 원망스러울까요?
참 인생 잔인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아ㅠㅠ
눙물이 나버리네요
저거 다큐로 봤는데 진짜 존경스러운 청년이었네요... 죽음을 대하는 의연한 태도와 주변을 챙기는 마음에서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네요... 안 보신 분들 함 보시기바랍니다
아까운 분이 일찍 가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87년생 ㅜㅜ 너무 젊어요. 너무 안타깝고ㅠㅠ 어머니가 걱정이네요 얼마나 슬프실지
어머님이 너무 안됐네요. 청년도 안됐고 ㅠㅠㅜ
이런 글을 보고서야 저 스스로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명복을 빌고 좋은 곳에 있기를..
암 참 무섭네요. 빨리 정복되면 좋겠네요
그곳에서는 아프지않길..저도 아만자 되고부턴 평범한 일상..반항하는 사춘기아들의 엄마, 자식들 다 키우고 남편과 공원에서 산책하는 할머니..모두다 너무 부럽더라구요. 울아들 군대 제대할때까지 사는게 제 목표에요. 담주부터 항암인데 무서워요. 본문 속 청년처럼 좋은 재능은 없지만 하루하루 가족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하며 기쁨 주려구요 그럼 나도 행복할테니.
암진짜 무섭네요... 명복을 빕니다
본방 봤는데 맘아프
아..왜ㅠㅠ
하아..
전운보초// 항암 치료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참내... 어떻게 이렇게 잔혹할수가있나
반성합니다 투정하고 불만가득한 내 삶의 태도에..
ㅠㅜ
돌아가신 아버님과 정말 많이 닮았네요 근데 아버님과 같은 32에 저렇게 간다는게 넘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은 부디 굳세게 뚜벅뚜벅 남은 생을 걸어가시기를....
어머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투병중인 모든 환우들과 그 곁을 지키는 가족분들과
암으로 가족을 잃으신 모든 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하늘은 왜 귀한 사람들을 먼저 데려가는가..
살아있으니깐
살아있을때까지 열심히
스스로를 위해 사셨던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어머님 가슴에 묻히는게....에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와 학연이 있을 것 같아서 검색해 보니 학연이 있지는 않네요. 하지만 약간 비슷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제가 찾은 이 분 글을 링크합니다.
http://www.hopeandlaw.org/2017-%ED%95%98%EA%B3%84%EC%8B%A4%EB%AC%B4%EC%88%98%EC%8A%B5-%ED%9B%84%EA%B8%B0-3%ED%8E%B8-%EA%B0%80%EC%9E%A5-%ED%81%B0-%EA%B0%80%EB%A5%B4%EC%B9%A8%EC%9D%80-%EC%9E%A5%EC%95%A0%EC%9D%B8%EC%9D%98/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리플수정]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송영균님 어머니 마음이 어떨지 참 헤아리기가 어렵네요 ㅠㅠ 부디 건강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찍은지 얼마 안되고 돌아가신건가요 3월이라니...
어머님 마음이 어떨지 상상이 안되네요
젊은분들의 죽음은 항상 슬프네요....하고싶은게 얼마나많았을까....이미 환생해서 새로운 삶을 살고있기를 바라봅니다.
전운보초// 잘 치료받고 다 나으실 거에요 응원합니다
ㅠㅠㅠㅠ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정신력이 약해서 저렇게 못버틸 것 같네요.
수술 거부 하고 약으로 통증 줄이다가 어느 시점에서 스위스 가서 존엄사 할 듯.
인생의 덧없음.. 아룸다운것, 아름다운말만해도 짧은인생이란걸 다시 느끼네요..
저보다 어리디만 훨씬 용감하고 의연하네요.. 평안히 잠들길..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좋은곳에서 편히 잠들길.....
87년생이면 제 친동생이랑 동갑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ㅠ 명복을 빕니다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 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도대체 열심히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이런 고통을 주는지
쓰레기같은 교도소에 있는 조두순 같은 쉐기가 암에걸려 뒤져야되는대 정말 신이 계신다면
너무 가혹하네요
전운보초// 꼭 쾌차하실 겁니다.
젊고 훌륭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인데 가다니 슬프다.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길
전운보초// 꼭 완쾌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ㅠㅠ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그곳에서는 아프시지도 말고 보고싶던 아버지 만나셔서 못했던 얘기 맘껏 나누시기를 기도합니다.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랑 동갑이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하늘에선 편안하길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이 참 ㅠ 나쁜짓한놈들은 오래살고
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정말 너무 슬프네요
저보다 두 살 형인데ㅠ
부디 행복하셨고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형님 좋은 곳에서 편하게 하고싶은일 다 하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암 욕하고싶네요 암은 대채왜 생겨난건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삼가고인의 명복을 다시한번 빌어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아.....참으로 슬프네요 ㅠㅠ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험한 세상이 조금은 더 따뜻해지는 것 같네요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ㅠㅠ
전운보초//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전운보초//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또한 남겨지신 어머님의 건강을 빌겠습니다.
하......ㅜㅜㅜㅜㅜ
눈물나는 사연이네요ㅠ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ㅠㅠㅠㅠ
2019년 마지막까지 살게 해주세요 이 글 보고 진짜...안울수가 없네요...
나는 얼마나 무가치하게 하루를 살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