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든 배우 개연성이든 다 떠나서
액션이 너무 엉성하다고 할까....
뭔가 박자에 맞춰 착착착 합을 맞춰 연기 하는게 심하게 느껴지고
존윅은 발 날라오는곳에 미리 손 막고 있고
다음 박자에 나쁜놈이 거기 때려주고
그리고 왜 악당들은 총들고 존윅 앞까지 뛰어와서 맞아주는건지
총 사정거리가 1m 인줄 알았네요 ㄷㄷㄷ
액션신에서 계속 집중 안돼서 그냥저냥이었어요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 액션이
더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느낌이랄까....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1070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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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이가...
하긴... 50대라던데 대단하심 ㄷㄷㄷ
50대? ㄷㄷ 중반 넘어가시는줄 알았네유
그걸 멋지다고 하고 보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네요.
내일 보려고 예매는 했습니다.
시원시원하고 타격감있어서 볼만은해요
뭐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겠죠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액션씬이 질적 차이가 꽤 보이더라고요...
같은 영화인데 어떤씬 액션은 합이 맞는데, 어떤 액션씬은 시차가 뭔가 마가 끼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왜 저기서 공격을 안해??? 이런..
특히 소피아같이 나온 액션이 저는 뭔가 어설프게....
액션씬을 조금 줄이고 완성도를 더 높였으면 좋겠어요
스토리도 억지고 액션도 필요이상 길고 예고편이 전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1편부터 쭈욱 그랬습니다 3편 나올때 좀비영화 급으로 나오는듯 하네요
http://youtu.be/MW0mu_TPua4
힘들게 준비를 하셨습니다
이 세상 가장 멋진 명장면 탄생 되었습니다
저는
피 와 땀 과 열정으로 만든 영화에 큰 감동 받았습니다
원래 약간 잘짜여진 액션연기 보는영화라서ㄷㄷㄷ
초반 칼던지는 액션씬이 가장 재밌었고
후반에는 코믹, 팬심때문에 못죽이는 상황때문에
흥미가 깨지더라구요.
후반까지 되니 지친감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