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070768

총이 개발된 EU


 

 

활 안통함

 

 


 

 

칼도 안통함

 

 


 

 


 

 


 

 

 

 움직이는것도 안느림

 

 

 

저거 상대하는게 총 말곤 답이 없었기 때문

댓글
  • 아디아 2019/06/28 00:52

    '관절을 찌르면 됨'은 입롤 수준이라서
    검을 거꾸로 쥐어서 망치처럼 쓰거나 아예 주류 흐름이 둔기류로 넘어간 적도 있는걸로 아는데

  • 카토_시카리우스 2019/06/28 00:52

    사실 판금갑옷 말기쯤 가면 사이사이 틈도 막도록 디자인되서
    진짜 총 말고는 답이 없었음

  • 목숨이중하냐점프쿨이돌았는데 2019/06/28 00:51

    으아아 그거 저리치워

  • brengun 2019/06/28 00:50

    상대가 가만히 있는것도 아니고 그게 쉬울리가

  • 맥클라우드 2019/06/28 00:53

    시연하는거 봤는데 그것도 각 안맞으면 되튕겨나감
    판금갑옷이 초기의 총인 한드곤네가 만들어지고도 한참뒤까지 위력을 발휘한게 딴데 있는게 아니더라

  • 가오Figh가 2019/06/28 00:49

    그래서 사이사이 찔러넣었던거 아님?

    (U1XJml)

  • brengun 2019/06/28 00:50

    상대가 가만히 있는것도 아니고 그게 쉬울리가

    (U1XJml)

  • 카토_시카리우스 2019/06/28 00:52

    사실 판금갑옷 말기쯤 가면 사이사이 틈도 막도록 디자인되서
    진짜 총 말고는 답이 없었음

    (U1XJml)

  • 아디아 2019/06/28 00:52

    '관절을 찌르면 됨'은 입롤 수준이라서
    검을 거꾸로 쥐어서 망치처럼 쓰거나 아예 주류 흐름이 둔기류로 넘어간 적도 있는걸로 아는데

    (U1XJml)

  • ㅣ린ㅣ 2019/06/28 01:00

    그래서 속에다 체인메일같은거 입었자나.. 관절부위 찔리면 막으려고

    (U1XJml)

  • 창공의소리 2019/06/28 01:01

    겁나 짱짱쎈 몰트슐락이다!! 끼요요옥

    (U1XJml)

  • Serene Haze 2019/06/28 01:02

    체인메일은 찌르기에 아주 취약함. 그리고 무게때문에 노출되는 부위만 조각으로 덧대는 수준이었음.

    (U1XJml)

  • ㅣ린ㅣ 2019/06/28 01:04

    아 진짜? 그럼 체인메일 왜입는거야..? 난 관절부위 막으려고 입는걸로 알고있었는데

    (U1XJml)

  • ㅣ린ㅣ 2019/06/28 01:05

    그렇넹 베기에 강하고 찌르기엔 상대적으로 약하구나 좋은거 알았음

    (U1XJml)

  • Skypotion 2019/06/28 01:06

    바스타드 거꾸로 쥐어서 모드하우그립이라는 이름을 붙이긴햇는데
    실제로 하는걸봐도 개어렵고 쓰기 힘들어보이더라 안베이게 조심도 해야되고

    (U1XJml)

  • 공허의 오다논♥ 2019/06/28 01:07

    베이거나 스치는건 어떻게든 대강막아줌. 일격필살의 찌르기 정타라는게 생각보다 많이 당하는 공격은 아니니께...

    (U1XJml)

  • 멀_씨_ 2019/06/28 01:07

    멋있으니까!

    (U1XJml)

  • 無名者 2019/06/28 01:11

    판금 초창기 기술력 부족할때 체인 입고 판금 겹쳐입었는데...
    기술 발달해서 관절부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고 나선, 관절도 다 판금으로 싸짐.

    (U1XJml)

  • Mr.dogdog 2019/06/28 01:26

    풀플레이트는 그냥 둔기도 잘안먹혀서 검을 거꾸로쥔다고 딱히 데미지는 없었음
    그리고 왠만한 둔기도 안먹혔고 ..
    보통 대갑무술을 보면 넘어트리고 투구에 흙처넣고
    관절이 아니라 겨드랑이나 허벅지를 찌름 특히 허벅지를 많이 찌름
    허벅지를 찌르면 일어날수 없어서 싸울수 없고 허벅지는 방어하기도 어려워서
    그곳에 동맥이 흐르기때문에 냅두면 알아서 죽어서 넘어트리고 허벅지를 많이 찔렀다고함

    (U1XJml)

  • 방콕의 은둔자 2019/06/28 00:49

    대포는 무거우니 소형화시키면 어떨까가 총같네
    핸드캐넌도 있지만

    (U1XJml)

  • Serene Haze 2019/06/28 01:05

    무연화약 총 나오기 전까진 막아냈음. 핸드캐넌은 15세기경 갑옷으로도 방어 가능.

    (U1XJml)

  • 착은이 2019/06/28 01:31

    소형화 시켰다기보단 쓰다보니까 활보다 쓰기 쉬워서 보급이 된 면이 큼

    (U1XJml)

  • 민머리피앙새뾱 2019/06/28 01:35

    물론 본격적인 머스킷에는 뚫려버림

    (U1XJml)

  • 메타메타몽몽! 2019/06/28 00:50

    철퇴로 때려죽이면 앙대?

    (U1XJml)

  • brengun 2019/06/28 00:50

    그것도 튕겨나감

    (U1XJml)

  • 콩나물국밥집 2019/06/28 00:51

    철퇴 휘두를동안 쟤들이 가만히 있을까?

    (U1XJml)

  • 맥클라우드 2019/06/28 00:53

    시연하는거 봤는데 그것도 각 안맞으면 되튕겨나감
    판금갑옷이 초기의 총인 한드곤네가 만들어지고도 한참뒤까지 위력을 발휘한게 딴데 있는게 아니더라

    (U1XJml)

  • 홀리77 2019/06/28 01:26

    애초에 판금갑옷에 총 쏴보고 도탄된 자국을 ks마크처럼 품질인증으로 삼던 시절도 있었음.

    (U1XJml)

  • 맥클라우드 2019/06/28 01:28

    ㅇㅇ 프루핑마크의 유래가 그거라며

    (U1XJml)

  • AgentA 2019/06/28 00:50

    한방이면....

    (U1XJml)

  • 목숨이중하냐점프쿨이돌았는데 2019/06/28 00:51

    으아아 그거 저리치워

    (U1XJml)

  • 루리웹-1196639549 2019/06/28 01:01

    왜?

    (U1XJml)

  • 목숨이중하냐점프쿨이돌았는데 2019/06/28 01:02

    지나간 1년 8개월이 기억나

    (U1XJml)

  • 몬스터걸 2019/06/28 01:03

    양키 센스가 취향인가

    (U1XJml)

  • 루리웹-1196639549 2019/06/28 01:03

    아하...

    (U1XJml)

  • 목숨이중하냐점프쿨이돌았는데 2019/06/28 01:04

    총이 문제다 총이

    (U1XJml)

  • 목숨이중하냐점프쿨이돌았는데 2019/06/28 01:04

    으으 k2 극혐

    (U1XJml)

  • 루리웹-6745463203 2019/06/28 01:07

    난 k2좋은데 k3보단 좋잖아

    (U1XJml)

  • 목숨이중하냐점프쿨이돌았는데 2019/06/28 01:08

    아 그건 그럼

    (U1XJml)

  • 람쥐쳇바퀴 2019/06/28 03:32

    도대체 이짤에 왜 K2가 갑툭튀하는거야

    (U1XJml)

  • 라마 유다 2019/06/28 04:31

    총얘기 나온다고 바로 소전짤 올리죠

    (U1XJml)

  • 뿅뺭이 2019/06/28 04:51

    ㄹㅇ 따끄들은 사회성이 없냐?

    (U1XJml)

  • solasola 2019/06/28 00:50

    대포

    (U1XJml)

  • Collider 2019/06/28 00:50

    인류가 단단한 방패를 만들때마다 인류는 존나쌘 검을 만들었으니

    (U1XJml)

  • 조르미 2019/06/28 00:51

    아닌거 같은데...
    중갑병이 생기고 나서는 타격무기나
    밀리터리픽 같은게열이나 양손무기로 변하고
    그 과정에서 도로 경장갑옷시대로 가지않음?

    (U1XJml)

  • 조르미 2019/06/28 01:00

    ㅇㅇ 양손무기의 발달이 플레이트메일의 발달때문인것만 생각했어. 써놓고 이상해서 나도 검색 해봤는데 총기 때문에 중장갑옷이 발달했다고 볼 수도 있겠네

    (U1XJml)

  • 카토_시카리우스 2019/06/28 01:02

    괜히 시비조로 댓글단것 같아서 지웠는데
    총 말곤 답이 없었던게 플레이트임 ㅇㅇ

    (U1XJml)

  • ANAHEIM.elc 2019/06/28 01:02

    중갑병을 상대하려면 타격무기가 좋긴한데 무거워서 다루기가 어렵고, 대규모 회전을 진행하는데 그 무거운 타격무기 들고다니면서 싸우는것도 힘든터라 원거리에서 조지는게 좋겠다 싶어서 대포가 들어오고, 대포가 점점 늘어나니 무겁게 입고 느릿느릿 돌아다니면 다 뒤져나가니 갑옷이 다시 가벼워지고 이제 대포에 만족못하고 총으로 올라가면서 갑옷이 전부 나가리

    (U1XJml)

  • 조르미 2019/06/28 01:08

    근데 그게 좀 애매하잖아 대략 15,16세기를 논해야 하는데 판금갑옷의 기병에 대항하기위한 파이크랑 화승총 조합의 떼르시오 전법이 등장할 시기가되면 전장의 주역이 기병에서 보병으로 변하던 시기고 오히려 행군의 효율문제로 풀 플레이트보다는 하네스를 배제한 하프 플레이트나 가슴막이 위주로 가지 않나?

    (U1XJml)

  • BBanJJark 2019/06/28 01:18

    예전에 어디서 본기억이 있어서 그러는데
    석궁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플레이트가 뚫리기 시작해서 사장되기 시작했다고 들은거 같은데 그에 대한 내용은 없음?

    (U1XJml)

  • 미리사 2019/06/28 01:21

    총기 발달하면서 갑옷 면적 줄이고 전방 방어에만 집중하다가 흉갑만 남고 도태됨

    (U1XJml)

  • 카토_시카리우스 2019/06/28 01:22

    석궁이 유럽에서 처음 대량 사용됬던게 1100년대 후반 윌리엄1세 시절인데 이 당시엔 우리가 아는 전신 판금 같은거 없었던 시절임
    판금갑옷이 정점을 찍은게 15,16세기

    (U1XJml)

  • 조르미 2019/06/28 01:23

    ㅇㅇ
    크게보면 그렇지.

    (U1XJml)

  • 조르미 2019/06/28 01:25

    맞어 기술의 완성은 15세기에 거의 끝나고 정점은 16세기쯤으로 보는게 맞음.

    (U1XJml)

  • 조르미 2019/06/28 01:28

    판금기술의 완성기에 다다른 15세기쯤 되면
    경면처리기술의 발달로 도검이나 석궁은 거의 흘려받으면서 에너지가 분산되서 못 뚫었어.
    보통 2미리가 넘는 철판무장이라 쉽지 않았음.
    화승총이 발달하던 시기엔 3미리짜리 철판도 쓰임.

    (U1XJml)

  • starstreak 2019/06/28 01:55

    ㄴㄴ 석궁도 튕겨냄.

    (U1XJml)

  • showmethemoney 2019/06/28 00:52

    말을 죽이면 되겠네

    (U1XJml)

  • MRTOM 2019/06/28 00:53

    총화기와 그에 따른 전술의 발전과 비례해서 기병은 점점 경량화 하다 사라졌지. 종지부를 찍은 게 1차 대전이던가. 파워 기관총!

    (U1XJml)

  • starstreak 2019/06/28 01:56

    하지만 끝내 차량화도 못한 군대들은 그때도 여전히...

    (U1XJml)

  • MRTOM 2019/06/28 01:57

    기병으로선 1차 대전 때 끝났고 그 이후엔 수송용으로나 ㅜ

    (U1XJml)

  • starstreak 2019/06/28 01:59

    기마 돌격을 안 했지 폴란드, 동브전산에선 사실 상 기동용으로 쓰지 않았나? 아, 이게 수송용이네...

    (U1XJml)

  • GONGGI 2019/06/28 00:55

    서로 중무장하고 나오면 메이스, 철퇴 등의 둔기류 혹은 펜싱검처럼 빈틈에 찔러넣을 수 있는 검이 선호되었고 막판엔 붙어서 레슬링함 ㅋㅋ

    (U1XJml)

  • 낙원상가 2019/06/28 01:05

    펜싱검, 레이피어류에 대한 가장 큰 오해가 이거라고 하지. 레이피어는 총기발달 후 갑옷의 필요성이 사라진 시대에 전반적인 방어력이 낮아졌으니 어떻게든 쉽게 피해를 입히려고 쓰던 무기라고 함. 그 시절에는 방어를 위해 갑옷보다는 패링대거나 작은 방패를 들었고.
    빈틈을 찔러넣는 검이라고 하면 에스터크라고 해서 찌르기성능에만 몰빵한 대검을 말함. 양손으로 쥐고 찌르는게 빈틈을 찌를 때 명중률 보정이 높으니까.

    (U1XJml)

  • GONGGI 2019/06/28 01:27

    빈틈에 찔러넣는다는 기믹은 알고 있었는데, 펜싱검도 대충 찌르는 방식이니까 그거겠거니 하고 잘못 알고 있었음 ㄳ

    (U1XJml)

  • 착은이 2019/06/28 01:28

    그게 한 12, 13세기 이야기임;;

    (U1XJml)

  • 우와2000 2019/06/28 00:56

    풀플레이트엔 메이스지

    (U1XJml)

  • Ero L 2019/06/28 01:00

    다크소울 구르기는 고증이었지

    (U1XJml)

  • 🖕⛔👄⛔🖕 2019/06/28 01:01

    오일폭탄을 던져라!

    (U1XJml)

  • Kaelic 2019/06/28 01:01

    체인 메일 포함해서 사실상 베어내는게 불가능해져서 메이스 같은 타격이 주류가 됬다고 들은 듯..

    (U1XJml)

  • 부츠야! 2019/06/28 01:01

    석궁 '~')

    (U1XJml)

  • 9P쇼 2019/06/28 01:07

    장전시간 : 아 ㅅㅂ 기달려요 좀

    (U1XJml)

  • ㅁㅂㅁㅁ 2019/06/28 01:46

    사슬갑옷시절에나 박히지 플레이트면 거치형 대형석궁 아니면 석궁도 잘 안박힘.

    (U1XJml)

  • 루리웹-1411075587 2019/06/28 01:02

    그런데 총보다 석궁이 먼저지 않나?

    (U1XJml)

  • starstreak 2019/06/28 01:57

    ㄴㄴ 석궁까지는 가볍게 튕겨냄

    (U1XJml)

  • 겟타 2019/06/28 01:02

    눕혀놓고 다구리 치는거 아니면 못이기겠다

    (U1XJml)

  • 판판야 2019/06/28 01:04

    실제로 칼이 거의 안 통해서
    여럿이서 말에서 끌어내린다음에 관절기같은거로 제압하거나 그냥 무기 뺏고 뚜들겨 팼다는 기록도 있던거같은데

    (U1XJml)

  • (*)(*) 2019/06/28 01:07

    그래서 충격량 강한무기로 넘어트리고 여럿이 뛰어가서 두들겨 패서 잡았다고 들었는데

    (U1XJml)

  • 참은똥을싸는쾌감 2019/06/28 01:03

    둥글둥글해서 어중간한 총으로도 답이 없었을거같은데

    (U1XJml)

  • 기분이저기압이면고기앞으로 2019/06/28 01:41

    실제로 총 한두발은 그냥 막았음. 오죽하면 플레이트 깁옷 인증마크가 완성된 플레이트에 총으로 쏴서 안뚫린 자국 이었을 정도.
    존나 비싸고 + 훈련이 비교적 쉬운 총병의 양산 + 탄막 전술 등장으로 플레이트의 시대가 끝난거지 초기 회기는 강 닥돌로 찢었다고 함.

    (U1XJml)

  • 잭13 2019/06/28 01:04

    지난번 미소녀 판금갑옷 글에도 한번 물어봤었는데 왜 동양은 풀플레이트까지 개발을 안한걸까 당시에 답변들이 산악지형이 많고 그런 이유때문에 발전이 안됫다는데 흠,, 솔직히 갑옷 디자인 같은거보면 동양도 예쁘게 잘만들어서 판금 갑옷까지 발전햇으면 어떻게 예쁘게 나왓을지 궁금함

    (U1XJml)

  • HOXY...? 2019/06/28 01:12

    여름되면 더워 죽어서 그런게 아닐까? 유럽이랑 달리 여기 겁나 습하고 더워 미치잖음. 유럽 겨울은 북유럽만 아니면그냥 울나라 3~4월 수준이고

    (U1XJml)

  • 공허의 오다논♥ 2019/06/28 01:16

    저런 풀플레이트는 계급+자본+소수+기술이라는게 합해져야 하는데, 결과적으로 저런옷 입은 애들은 어디 수도의 잘사는 집안 자제들이 모인 기사단이나 지방 영주급은 돼야 입을수 있음. 저런 갑옷을 지녔다는것만으로 신분의 증명이고 어디서 줍기라도 하면 신분 상승하는 고가품. 실상 전쟁에서 저런거입고 유효한 숫자로 수천 수만이 모여 싸우는게 가능한 군수품도 아니고, 그렇게 싸워줄 인력들도 아님. 딸려다니는 기술자와 종들도 많고.

    (U1XJml)

  • 루리웹-0251149859 2019/06/28 01:20

    일단 한국은 농경국가라 농기구에 쓸 철도 달리고 그런걸 전문적으로 입을만한 무인계급이 판치거나 그러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 싶음.

    (U1XJml)

  • 공허의 오다논♥ 2019/06/28 01:22

    반면 동북아국가들 각 지방은 중앙정부의 일을 각 자리에 맡아 일하는 공무원들임. 어디 주인 뭐 이런식이 아니라. 귀족이 사병을 갖는것 자체가 위협으로 간주됨. 고위직 관리와 군장교들이 중앙정부와 군의 명령에 따라 수천 수만의 군대를 파견하고 서류작업만해서 위로 올림. 개인공무원복이나 예의상 제식갑옷 입고 전쟁터 나가서 살펴보고 상세히 기록은 해도, 개인갑옷에 탱크한대값 들여서 풀무장하고 낑겨들어 진흙탕싸움 그딴거 안함. 귀족이나 장군같은 지휘관들이 개인갑옷이나 무기에 돈쳐발라서 자랑하거나 싸움끼어드는건 동북아에 일본밖에 없었음. 애들은 각지방 영주와 사병들이 있었으니까.

    (U1XJml)

  • 공허의 오다논♥ 2019/06/28 01:27

    게다가 동양은 애초에 화약이 발명되고 화포와 폭탄이 먼저 나오기시작한 동네라, 그런 휘황찬란하고 눈에 띄는 갑옷 덕지덕지 발라입으면 포격맞고 죽겠지 뭐. 사실상 서양도 저런 갑옷이 제대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때는 화약무기도 이미 전장에 등장을 한때쯤임. 저런 비싼갑옷만들어 여럿 입힐거면 차라리 대량으로 화공이나 폭발물로 지역제압을 해버리는게 가능했던게 동양이니까 뭐...

    (U1XJml)

  • 위키페디아 2019/06/28 01:33

    두정갑같은거 보면 그냥 필요가 없어서 그런듯

    (U1XJml)

  • 1111(소총수) 2019/06/28 01:05

    꼬추로 때리면 안돼?

    (U1XJml)

  • 라마 유다 2019/06/28 04:32

    꼬추로 어캐 때려요

    (U1XJml)

  • 카레먹는여우 2019/06/28 01:05

    근데 또 방탄조끼는 활로 뚫린다며

    (U1XJml)

  • 쿠미로미 2019/06/28 01:09

    케블러 같은건 회전하는 탄두를 섬유로 묶으면서 방해하는 것도 매우 크니까
    그걸 넘어서 방탄판 넣는거면 활로 못뚫음...

    (U1XJml)

  • AB씨 2019/06/28 01:05

    장궁 화살의 운동에너지 100~150J
    머스킷 탄환 운동에너지 1500~2000J
    5.56mm 탄환 약 1600J

    (U1XJml)

  • king tiger 2019/06/28 01:07

    저거 입고 수영도 가능함. 사실 저정도 수준은 아니더라도, 어지간한 갑옷은 냉병기에 상당한 방호력을 보장해주었음.

    (U1XJml)

  • 루리웹-992131239 2019/06/28 01:07

    뭔 소리야? 석궁이 개발되면서 갑옷 입은 무사들 다 관통되어서 쇠퇴했는데...
    총이 발달하기 이전부터 석궁 나오면서 갑온 입은 기사는 무쓸모 해졌어

    (U1XJml)

  • Mr.dogdog 2019/06/28 01:08

    그런것도 아닌게
    총 나오고 나서도 어느정도는 방탄용으로 갑옷 입고 싸움
    그런데 갑옷이 워낙 비싸서 가성비가 안맞아서 그냥 더많은 사람에 더많은 총을 드는게 좋아서
    갑옷이 사라진거지

    (U1XJml)

  • 조르미 2019/06/28 01:11

    석궁 이후로도 판금갑옷은 총기시대까지 존재했어.

    (U1XJml)

  • N에이브이ySeals 2019/06/28 01:13

    ㄴㄴ 석궁은 엄청 옛날부터 존재했어
    그리고 단가가 드럽게 비싸고 관통도 총만큼 수월하지가 못해서 기사를 쇠퇴시킬 수가 없었음

    (U1XJml)

  • 조르미 2019/06/28 01:13

    아퀘버시어 같은 총기병들은 판금갑옷을 착용했거든.

    (U1XJml)

  • HOXY...? 2019/06/28 01:16

    석궁은 다 좋은데 장전시간이 겁나 길었고 숙련도도 상당히 요구되는 물건임. 근데 기사놈들은 갑옷+말에 판금 씌어서 시속 40km정도로 창 꼬나쥐고 개돌하는게 당시 전장 배경임.
    저상태 기마돌격 저지 수단이 겁나 한정됨. 특히 알보병은 그냥 뒤졌다 오 ^^정도로 여겨야할정도임.
    나중에 머스킷 일제사격 나오고 나서야 겨우 저지됬을 정도로 기사 돌격은 답이 없었음.

    (U1XJml)

  • 조르미 2019/06/28 01:21

    그게 전열이 파이크로 방어하고 후열이 화승총으로 사격하는 떼르시오 방진.

    (U1XJml)

  • 말랑뽀잉 2019/06/28 01:29

    쇠뇌는 판금갑옷 관통안됨

    (U1XJml)

  • Quinvirt 2019/06/28 01:34

    개소리 ㄴㄴ
    플레이트 아머는 활 석궁 투사병기에 거의 면역
    총이 등장 하고 나서도 꽤 오랜기간 총과 플레이트 아머가 경쟁하다 쇠퇴

    (U1XJml)

  • Romdot 2019/06/28 01:39

    세계1차대전때도 갑옷입은건 아냐

    (U1XJml)

  • 호쿠토 2019/06/28 01:51

    석궁막겠다고 곡선디자인 생긴거니까 입사각 안나오게 해서 튕거나오게
    그리고 주름잡힌것처럼 모양낸 판금도 있음 석궁 막을려고
    근데 열처리 이후론 대부분 막았찌

    (U1XJml)

  • HellCross 2019/06/28 02:00

    판금 중후기부터는 화살자체가 도탄되게끔 설개되기 시작하면서 화살장력을 흘려버리는 수준까지 오게됨.

    (U1XJml)

(U1XJ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