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여권 차기 대권주자 호불호

그래도 한국당쪽은 아니잖아요ㅎㅎ

그게 유시민을 여당 대선주자로 볼 수 있는 근거는 아니죵..

만약에 나온다면 여당쪽 단일후보로 나오지 않을까요?ㅎㅎ

총리로서 보여준 모든 면

총리로서 무엇을 보여 줬나요?

이번 속초 불 났을때 현장에 와서 지휘하되 누구처럼 의전 챙겨먹지도 않는 모습. 게다가 특히 이재민들 집에서 급하게 나오면서 어르신 약들도 못챙긴거 감안해서 바로 약까지 빠르게 다시 배급하는 모습 보면서 놀랐습니다. 여기 스르륵에도 어떤 의사분이 산불 다음날 고혈압이나 지병약 다시 처방할 때 비용 국가가 낸다는 공지 봤다고 올렸었을걸요.

뉴스 안보고 사시나바요. 무슨 일만 있으면 총리 뭐하는지 보여주던데

메르스, 구제역, 조류독감 기가 막히게 잘 잡고 있고
현재까지는 아프리카돼지 열병도 선방하고 있네요.
이전 정권들에서는 수백만마리씩 죽어 나갔습니다.

부정선거 유시민 똘마니들이라뇨???

무언가를 말하고싶으면 정확한 근거를 뒷받침하고 이야기하세요 이상한 뇌피셜 들이대지 말고

어디서 지령받으셨어요?
김정은 개새끼 한 번해보새요?

이전 통진당 부정경선 사태 때 정작 콜센터 차려서 이상한 짓 했던 건 유시민계 오옥만 후보였죠.

통진당 쓰레기들의 비민주적 학생운동 시절 개꼰대 근성 때문에,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최소 5년은 후퇴했지요.

붙어보면 알겠죠 발리나 바르나
물론 대구에선 쫌 고전하겠지만

정치판 끝물인 정세균한테도 기가 눌려서 종로에서 출마하니 마니 하는 상황인데,
실질적 대권 스타트가 1년 반 정도 남은 상황에서 박원순, 이재명보다 더 높은 세력을 구축하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임종석은 아직도 수구꼴통 진영에서 빨갱이 프레임이 상당히 먹히는 몇 안남은 민주당 유력인사입니다.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데요, 이재명은 민주당내 지지세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당원중의 핵심인 권리당원 다수는 이재명을 매우 싫어하지만,
당대표와 중진들을 중심으로 탄탄한 지지세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청와대와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정책이나 인사에 있어서 '할말은 해야 한다' 며 불협화음을 내면서도
이재명의 개인 비리 의혹들에 대해서는 '원팀' 운운하면서 입다물거나 옹호하는 의원들이 있죠.
얼마 전 있었던 이재명 의혹 관련 1심 판결때도 당대표를 비롯해서 현역 국회의원 100여명이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김경수가 법안처리를 인질삼은 자한당의 정치공세에 못이겨 거래한 특검의 희생양이 되었을 때에는 원팀이 아니었고,
이재명의 개인적 비위 의혹들에 대해서는 발벗고 나섰습니다.
이재명에 대한 의혹 제기가 정치적 탄압이라서 그런 것이라면 이해하겠지만...
이재명 본인 말마따나 문재인 정권의 탄압이라는 걸까요?
그리고 지난 지선 경선때 이재명은 도덕성에서 만점을 받았습니다.
민주화운동 관련 전과는 커녕 음주운전을 비롯한 전과4범에게요.
만점을 준 정성호는 이재명과 사법연수원 동기죠.
최근에는 민주당 공천과 관련해서
최고위원회가 의결한 인사는 부적격 심사대상에서 제외하고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는 후보라 해도 검증위 2/3 찬성+ 최고위 의결이면 패스하는 조항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독소조항을 표결하는데 있어서도 권리당원의 의사는 50% 밖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그냥 위에서 정해준 룰에 따라 위에서 정해준 후보를 꽂아 넣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또 당원 여론이 들끓고 있죠.
민주당이 여태 홈페이지에 권리당원(직접 돈 내고 개인정보 다 기입해서 활동하는 진성 당원) 여론을 수렴하는 게시판조차 없었던게 넌센스였는데
막상 당게를 오픈했더니 이재명에 대한 반발 여론이 들끓자
게시자 실명 공개로 바꾼다는둥 비방글에 대한 관리를 한다는 둥 말이 많습니다.
투명하게 보이죠.
민주당내 초선부터 해서 중진, 지도부까지 상당수 의원들이
당원의 여론이나 민주당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지원보다는
이재명과 그 추종세력을 키우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실감각이 없으시거나, 보고 싶은 부분만 보는 분이시군요.
민주당 게시판에 '문파'라고 참칭하는 반민주 세력들이 분탕질 하는 건, 그 녀석들이 온라인에서만 여포짓 하기 때문입니다.
그 녀석들에게 좌표를 찍어 주는 권순욱 같은 서프라이즈 출신 머저리들이 자기네 세력과시 하려고 모였을 때에도 30~40명 정도 밖에 안모였죠.
그 녀석들이 민주당 내의 수구꼴통이자 과거 노무현을 죽일 놈처럼 만들며 노무현 정권에 사실상 적대하던 김진표를 온라인 여포짓하며 추대했다가, 당대표 선거에서 꼴찌하면서 작살이 났지요.
기회주의자 성향의 전해철도 한때 그 녀석들의 온라인 화력에 착각해서 그 썩은 동아줄 잡았다가, 각종 당내 선거와 경쟁에서 연전연패하면서 등을 돌렸죠.
그 녀석들은 이해찬 의원도 찐 묻었다고 그러죠? 그 녀석들 출신 성분 중에서 친박 활동하던 놈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당신들이 이재명을 혐오하는 것과 사법부의 법적 판단과 증거, 정황, 정치적 판단은 이재명의 무죄와 복귀를 증명했고 추인했습니다.
저도 (꼴페미 정당 개꼬라지에 신물이 난) 권리당원입니다만, 권리당원들의 경도된 정치 성향과 특정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드루킹처럼 온라인 여포짓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 정치자영업자들의 우매한 짓거리에, 민주주의를 또다시 위기에 빠뜨려선 안됩니다.
권리당원은 당내 결정과 정책의 진성지지세력이자 후원세력으로 당이 올바른 선택을 하는데 보탬이 되고 가이드라인이 되어야지, 권리당원이 일반국민대중과 괴린된 요구와 정책강요로 당을 국민대중과 이반시키는 행위는 명백한 해당행위이며, 여전히 친박 세력들이 준동하고 결집하는 상황에서, 반민주적 매국행위로 치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생각도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