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과자 창렬이라고 거국적 불매운동 시작될뻔 했는데
허니버터칩 한방에 제압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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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대란 직전 국내과자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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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과자로 한강도 건넜는데
그러고보니 허니버터칩은 딱 여론 돌리기용으로는 성공했네.
ㅅㅂ 과자가 여론돌리기 성공하면 뭐하나
덤으로 너무 잘턴다고 저 방송자체를 죽여버림
불만제로 참 재밌었는데 요즘은 저런 교양방송 없냐
한국과자 안먹음
심지어 과자로 한강도 건넜는데
고잉창렬호 ㅋㅋㅋ
한국과자 안먹음
그러고보니 허니버터칩은 딱 여론 돌리기용으로는 성공했네.
ㅅㅂ 과자가 여론돌리기 성공하면 뭐하나
덤으로 너무 잘턴다고 저 방송자체를 죽여버림
허니쎾쓰칩
그때 우르르 몰려가서 사먹은사람들 ㄹㅇ 개돼지라고 욕해도 할말없지 ㅋㅋ
불만제로 참 재밌었는데 요즘은 저런 교양방송 없냐
광고가 안들어오니 유튜브 같이 대기업이 목줄 안잡아야 가능할걸
이영■의 소비자 고발
김영애 황토팩 딱히 이상없는 제품인데 중금속으로 이상있다고 나대다가 회사 하나 말아먹음(밝혀진 사실로는 중금속이 아니라 쇳가루)
김영애 췌장암으로 사망할때 이영■ 이 18자식아 빈소좀 찾아가라고 비판이 있었는데 끝내 조문하지 않음
그나마 최근까지 온게 소비자고발 아님? 기억나는거 볼보 25톤 트럭 냉각기 존나 줫만한거 달아서 조금만 달려도 퍼지던가 여튼 그래도 교환 안됨 배짱장사하는거 고발하던데
불만제로 MSG편..
대왕카스테라편..
과자를 사먹느니 차라리 빵을 사먹자란 마인드로 살고 있음.
초콜렛 퍼지 케이크 한 덩이 사오면 두고두고 먹지. 가성비는 그래도 통에 든 아이스크림이 최고지만 말이야.
차라리 식빵에 잼발라 먹는게 가성비 훨좋음
근데 빵도 너무 비싸...물론 만드는게 헬이긴 하던데..ㅠㅠ
그냥 수입 양과자 먹는게 싸더라
난 당시에도 안사먹고 사먹는 애들 좀 한심하다고 느꼈음
뭐 깨시민이네 뭐네 그런게 아니라
그걸 쳐 먹겠다고 마트에 물량 들어가는거 지켜보면서 사고 막 쟁여놓고 되팔이 하는데 그걸 또 좋다고 사고 하는 꼬라지가 너무 한심했음
으짜피 걍 당시 인기있으니 인싸들 몰린거지뭐
유행탓다가 꺼지는게 하도 많으니 그러려니 하더라
솔직히 뭐 좀 유명하다 해서 조금 화제된다고 그거 지금 당장 안사면 뒈지는것마냥 유난 떠는 사람들 이해가 안됨...
뭐 그것도 재미고 남들보다 먼저 즐기면 재미있고 그러겠는데
그거에 진짜 목숨걸고 필사적으로 난리치는 애들이 있다보니깐...
난 하도 사람들이 많이 사먹길래 먹어보고 깜짝 놀랬음.
아무리 입맛이 제각각이라지만 나랑 너무 심하게 안 맞더라.
달고 짜고 이상해서 차라리 포카칩이 더 나은거 같은데 박스채로 사재기하고, 중고나라에 다먹은 봉지 거래되는거 보고 충격받음.
게임도 디아3때 존나 심각했었지
뭔 트럭인가 뭔가로 이동하면서 판다고 해서 그거 존나 따라다니면서 구매한 친구의 경우에는
디아2도 제대로 해보지도 않은 놈에 디아1은 아예 안해본 놈이었는데
디아3사고 나서 한달정도 있다가 술쳐마시면서 말하더라 왜 그병1신짓을 했었는지 아직도 의문이라고
100 퍼 공감함... 판매자가 구매자 호구잡는 아이템은 무조건 안팔아 줌... 물론 가끔 대안 없는것도 있지만 과자같은건 안팔아주면 그만
난 고속도로 휴게소 알감자볶음 맛이라 만족은 했음. 그 후론 볶아 먹었지만 그냥.
과자 안먹은지 오래됐다
코스트코 빵코너에서 이것저것 사는게 더 나음
빵도 과자도 너무 비싸고 양이 적어서
밥을 그냥 배부르게 먹음
마트갔더니 포카칩수준됐더라
60g 한봉지에 1200원
원래 양이 많은 애 아니었음.맛으로 반짝 뜬거지
전에 보기론 포카칩보다 가격대비 용량이 구렸던걸로 기억하거든
둘 다 개차반이지만 막상 까보면 포카칩쪽이 더 나아보이더라
실제로 포카칩이 양이 더 많음
sns 마케팅이 저래서 조까틈 나도 언젠가 도서관 갔다가 점심먹으려고 편의점 갔는데 왠 사람들이 그득하더라 뭔가 했더니 그때 시간이 1시 40분인데 허니버터칩 진열대에 2시에 허니버터칩 입고한다고 공지써놨드라...
같은 중량이면 과자보다 고기가 더 쌈...
같은 중량이면 고기보다 야채가 더 쌈
같은중량이? 뭐가 더 싼데?
같은 중량이면 야채보다 물이 더 쌈
야채 ㅈㄴ 비싼데
무정도가 더 싸긴하겠네
고기도 고기나름이겠지만
돼지고기도 100g당 단가 비교해보면 야채보다 더 싼데?
같은 중량이면 국밥이 쌈
국밥을 먹자
혹시 100g에 700원 정도 하는 상추 같은걸 말하는게 아닐까?(어제 마트에서 봄)
후지살이랑 비슷하네
진짜 맛 별로였는데
왜케 환장하는지 모르겠더라
좋아하는 과자는 양적은거 아니깐 아예 두세개씩 사먹었음
다이어트 시작하고는 걍 탄수화물 덩어리라고 생각드니깐 잘 안먹게 되네
한국과자 안먹으니 다행 ㅎㅎ 정도것 소비자 기만해야지 쓰레기들
당시 편돌이라 점장님ㅇ 한 다섯봉지 주심
몇개 친구 주고 집에서 뜯고 한입 먹은다음 다 버림
이게 못 먹어서 안달이라고? 이 생각함
난 음식이란걸 한입먹고 버리는게 더 이해 안됨
취향안맞아서 나도 안먹음ㅋㅋㅋ
뭐 나도 음식 잘 안남기려고는 하는데 그래도 못 먹겠음 버리는거지 뭐 뷔페에서 내가 산처럼 쌓아놓고 남기는것도 아닌데
취향 안맞는데 억지로 꾸역꾸역 먹을필요있나
오히려 맛없다고 느끼는거 억지로 다 먹는게 더 이해안가는뎅
그냥 '내입맛에 안맞음' 까지는 노프라블럼인데 보통 거기서 한발자국 더 나가서 '그러므로 이딴걸 줄서서 사먹는놈들은 미개한 개돼지다'로 연결되는놈들이 많은게 문제.
지난번 과자 게시글에도 '난 과자 안먹어서 상관없는데 사먹는놈들 개돼지'라고 하는 댓글이 꽤 많았지
아 그렇게는 절대 생각안하지
그냥 내 입맛과 많이 달라서 든 생각인데
또 이 말 듣고 보니 내거 읽고 기분 나쁜 사람도 있을수있겠다
말은 참 어려워
할말없음뭐해 그대론데
대통령 선물 포장가지고 지x했던 곳이 어디더라 그 개x끼들은 왜 저거가지곤 지x안했나 몰라
제과회사들은 허니버터칩에 절해라
한국산 과자 안먹은지 7년은 지났구만
딱히 불매할 생각은 없었는데 해외산 과자가 맛도 량도 가격도 월등하게 좋더라
저래도 사먹을 사람들은 사먹으라 그래
첨나왔을때 2+1 해서 그때 먹어본게 다행이지 ㅋㅋㅋ
꼬북칩 스윗시나몬 갓갓
허니버터칩은 마케팅이지.
저거 이슈화전에는 이마트에서 1+1가격에 팔았어.
그래도 안 팔려서 재고가 가득했고.
어느순간 이슈가 되더니 없어서 못판다는 소리와 웃돈주고 되팔렘질까지.
실제로는 먹고 또 먹고 싶지는 않음. 지금은 또 재고 많음.
문제는 저걸 기점으로 꿀 넣은 달디단 과자들이 마구잡이로 나온거지. 과자업체들간 서로 베끼기는 참...
진짜 문제는 그게 진짜 꿀이 들어간 게 아니란 거죠. 허니버터칩도 그냥 기름이 더 많이 들어가고 향을 넣어서 그렇게 느낄 뿐. 진짜 꿀 들어가면 과자값 10배로 뛸걸요?
꾸엑꾸엑 꿀꿀 멍멍멍 왈왈 컹컹 꾸에엑
창렬창렬 말만 그러고 마케팅한방에 창렬이고 자시고 사먹었지 ㅋㅋㅋㅋ
ㄴㄴ
오히려 허니버터칩 때문에 다른 과자들이 더 망했음
그래서 요즘은 오히려 과대포장 많이 줄어듬. 여전히 하는 놈들은 하지만...
ㅇㅇ 이건 진짜 느껴요.
그래서 봉지 과자들은 그나마 채워넣더라고요.
문제는 각에 들어간 과자들은 예외없이 초창렬 해졌어요. 각 포장 안에 또 비닐 포장 되어 있는데 양끝 날개부분을 키워서 과자 양을 줄이는데 일조를 하죠.
각과자는 정말 옛날 생각 나서 땡긴다 하는 날 아님 구경도 안 해요.
극한의 힙스터라 아직도 허니버터칩 안먹어봄
고속도로 휴게소 알감자 볶음맛이라 난 좋았음. 해외라 감회가 새롭더라. 물론 그 이후론 안 사고 그냥 볶아먹음.
냄새는 달달한데 먹으면 밍밍함.
속은 기분이 듬.
나만 맛있었나
지금은 마트에서 4봉지묶어서 3천몇백원인가에 팔던데 ㅋㅋㅋㅋ
마케팅에 놀아난거지
고기가 더 싸서 고기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