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을 존나 꽥꽥된 결과

분홍 쫄쫄이 아재들 입성

폐강 ㄱㄱ

눈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피해의식에 가득차서그래

유리바닥에서 쿵쾅대니까 깨지지

빈수래가 요란한 법

ATM기는 출근하고 누구는 수영장가고

그러긴 한데 오전에 수영교실 다니고 오후에 뭐 일하고 그러고싶은 남성 이용자들도 있을수도 있는데 그동안 부당한 이유로 거부받다가 이제 할 수 있게 된거면 잘된거지 뭐

어머니께도 그런 취급을 하는구나.

그만큼 집안일 힘들다고 징징거리면서 쳐노는 년들이 많다는거지
남자가 집안일하면 쳐논다고 말하는 년들이니

참 인생 꼬였네

저게 현실이고 팩트인데 꼬이긴 개뿔~

너는 그런 취급을 하나보구나. 맞벌이라 그럴수가 없네?ㅎㅎ

아줌마들이 마싯는거 줄수도잇잔슴ㅋ 까까

전업주부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차리고 가족을 학교 회사 마치고 집에 와도 밥 차리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합니다. 빨간날이라고 쉬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니까 가족들 밖에 나간 오전에 시간이 남는거임.

이런거 보면 대체 결혼을 뭐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전업주부를 24시간 집안일 해주는 기계 쯤으로 취급하나... 아무리 맞벌이 많이한다고 해도 외벌이 가정도 한트럭이고 전업주부가 언제 여유있고 언제 바쁜지 뭐 하는지 머리 한번만 굴려봐도 알 수 있는데 오전에 수영장 간다고 주부는 꿀빨고 출근하는 사람은 노예 운운하는 이유가 대체 뭔지.

그런일은 전업주부가 아니더라도 하는 일이잖아?
나는 둘다 일하고 함께 집안일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당연하지만 함께하더라도 절대적으로 전업주부쪽이 집안일을 많이 합니다. 퇴근 시간 이후에도 마찬가지임.
오전에 수영장 있는게 이상하다고 생각되시면 저녁 시간 수영장에서 전업주부 한번 찾아보세요. 다 집안일 하러 들어감.

사실 수영장까지 갈것도 없음 카페나 식당, 헬스장 어디든 오전~점심 먹을 때 까지는 아줌마들 뿐인데 저녁시간되면 왜 안보이겠음? 그 때 아니면 돌아다닐 시간이 없는거임.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 전업주부가 집안일 많이하는건 당연한거지. 그게 업인데.
함께하면 전업주부 자체가 없는건데. 전업주부쪽이라니;;

??? 저야말로 이해가 안되는데. 집안일을 분담하던 말던, 전업주부가 가장 퇴근하고 애들 학교 마칠 시간에 수영장 다닙니까? 집안일 하러 들어가죠.

"나는 둘다 일하고 함께 집안일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설마 이게 본문에 나온 사례라고 생각하는건가? 생각해 보면 앞뒤가 안맞을텐데;;

아 그건 제가 좀 잘못본듯 앞에 '일하고'를 생략했음

그래서 그냥 가사분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읽었는데, 그래도 어차피 전업주부가 집안일 많이하는게 당연하니까 전업주부는 오전에 시간 남고 오후엔 시간 없는게 당연하다는 이야기임

이제는 고소가 들어가는 시대가 왔으니 모르지

성인지감수성 판결 시대라 알거같음

ㄹㅇ ㅋㅋ 난 30넘었는데 학생 ㅇㅈㄹ 하면서 50은 처먹은 줌마가 수영장서 엉덩이 치길래 "뿅뿅 뭐야" 한마디 하니까 줜나 지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