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기억을 떠올리면...
그냥 카메라 어깨에 둘러메고 다니고..
스냅 찍고 다녔는데,,,,,,,
승용차로 이동할때 조수석에 놔두고..
가방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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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가방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어디 내려놓거나 할때도 필요하구요
그러면 어디 잠깐 나갈때도.. 짐이 너무 많아지는 느낌이라..ㅠ.ㅠ
저요. 이십년 가까이 취미로 사진찍으면서 가방 딱 한번 사봤네요..ㄷㄷㄷㄷ 카메라는 수십번도 더 바꿨었는데;;
아..마음이 편해졌습니다...ㅋㅋ
찾아보면 저렴히 숄더백 많아요..ㅎ
돈이 문제가 아니구....
보통 외출할때도
차 가져나가면.. 핸드폰(삼성페이) + 차키 끝..
대중교통 타면.. 핸드폰(삼성페이) + 에어팟 끝...
이렇게 다닙니다...ㄷ;;
사지마세요 그럼
가방없이 다니는분들은 아주 가벼운 카메라일듯
예전에 오두막2 + 24-70 이였고..
이번에 a7m3 + 탐론 28-75 구매했어요....ㅎㅎ
나한테 필요 없으면 안 사는거죠 뭐 ... 남들 쓴다고 쓸 필요는 없습니다.
렌즈캡만 안 잃어버리면 뭐...
오픈해서 쓰는 카메라들이 있지요. 대표적으로 라이카들이나 Sony에서는 RX1들..
꽁꽁 싸매는 것이 기동성, 편의성에 마이너스가 되기도 합니다.
줌백 써보세요^^
렌즈 여럿 들고다닐거 아니면 의미없습니다
굳이 카메라를 가방안에 넣어야할 이유도 없구요
특히나 숄더백이라면 카메라나 백이나 그놈이죠
적어도 저는 그러네요~
그냥 평상시 쓰는 일반 백팩에 넣고 다녀요.
그래도 두꺼운 파우치에 싸서 가방에 넣습니다
전 그냥 픽디자인스트랩 연결해서 크로스로 메고다닙니다.
가방, 앞캡 = 하드용량 지켜주는 아이템
저는.. 그냥 누가 준 캐논 가방에 a9 넣도 다니고 있습니다.
구색상 하나 사야 되나 싶기도 하고.. 뭐 고민이 많아 어제부터 카메라 가방 검색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