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지갑하나만 덩그러니 놓고 자리맡음
이건 시민의식이 좋아서라기보단..
남의거 건들면 다 잡힌다는 치안 신뢰도 때문인듯
https://cohabe.com/sisa/107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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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보다는 자리를 훔치고 싶은 마음뿐....
cctv 가 한몫하죠
다른나라는 뻔히 앉아있고 테이블에 올려놔도 털린다는 ㄷ ㄷ
카페에서 우산이랑 거의 다먹은 컵 있는 자리가
비는듯해 앉고 다른자리로 옮겨놨더니
40~50분뒤에 ㅊㅈ가 오더니 치웠냐고 툴툴댐
치안신뢰도 이런거 다 필요없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CCTV 많아서 훔치면 바로 걸린단 생각이 제일 먼저 아닌가요 ㄷㄷㄷ
ㅆㅂ 자리 맡아두고 어디를 간거야? 라고 생각하죠..
해수욕장 무허가 장박텐트들보면 캠장비랑 첸트치고 일주일 한달 놔둬도 아무도 안가져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