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인심 근황

유명한걸로 돈내는거 거절하니까 그사람 집근처에 소똥이라던가 마을폐기물 쌓아놓고 사유지 안넘었으니 어쩌라고 하는건 유명한 이야기지.
선넘어서 경찰에 신고해도 한통속 OR 귀찮아서 처리안함

이거보고 골때렸다 진짜 경찰까지 같이 지랄하다 시청인가에 찌르니깐 태세변환한거 맞지?

현대까지 문맥을 유지해온 녹림이라고 카더라

씁쓸한 일이다만,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지ㅜ

타이밍 잘못 잡아서 해코지로 크게 당하신 뒤면 법이고 뭐고 없습니다.
가족 안전이 제일이죠.

고소는 서울검찰청으로 하면 되냐?

이장은 구청에 찌르고 안되면 국민신문고 찌르면 구청이랑 같이 박살남

해코지도 단계적으로 강도가 오르는거지 돈이목적이면 죽일이유가없지
괴롭혀서 돈을주게만들지 목적이 돈이니까 해봐야 쓰래기 투기나 매일같이찾아가서 산소드립치면서공짜로 숨쉬네 아이고 날강도같은양반 이럴거고 한달에 50받자고 사람을 직접적으로때리면 빨간줄에 동내 소문에 이장자리 뻇기고 리스크가 큰대
대가리가있음 그런짓안함
그리고 돈으로 해결안된다고 하는데
저일은 사실상 한달에 50주면 끝날일임
정도를 모를지도 모른다라는거도 리스크를 생각하면 싸이즈 나오는거고
애당초 목적이 돈인데 죽여서 장애입혀서 뭘얻는다고
죽여서 재산뻇는거도아니고 득이없는데

법보다 주먹이라는 말도 저상황에선 쓸모없는거
저 이장이라는양반이 떄려서 득읇보는게있음 때리는건데
때려서 득보는거도없을뿐더러 오히려 동내 나쁜소문 돌아서
동내 사람안오게만든다고 다른동내사람들이 노발대발할꺼 뻔한건데

근데 이건 니 상식에 근거한거고 저쪽은 그딴 상식 없음.
애초에 상식이 있으면 저런 짓도 안할꺼고...
뒷일 있다는 거 조차 인지 못하고 막나가는 사람들 많음.

저건 상식 이런게아니야
그냥 공무원들이 뒷돈받는저처럼 선생들이 부모한테 돈받고 애잘봐주는거처럼 관행적인거야
그사람들도 상식이없어서 돈받는거아니자너 그냥 관행이야 딴 대서도 하니까 아 우리도해서 돈좀챙기자 이런거
그냥 꽁돈 오게만드는거지 그런걸로 사람 패고 죽이고 오히려 저런 놈들이 그런상식 더럽게 따지는 인간들임
내가 이득보는거 생각하는놈들이 내가손해보는거 생각안할거같아? 그런거 아주 조목조목 따지는놈들이 저런놈들이야
손해보는짓 절대안해 저런놈들은

걍 사람 좀 사서 깽판 좀 쳐주는게 최고긴한데

상식이 통하면 왜 우발적 강력범죄가 존재하겠어. 당장 입보다 주먹이 빠른 놈도 쌔고 쌨음.
http://m.segye.com/view/20171013006153
당장 위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생각이란게 있으면 이런 짓 하겠냐

이런거 아니더라도 다른 사건사고도 찾아보면 얼마든지 나오고.

이게 안당해본사람은 상식적으로 이렇게 생각할수 있는데 당해본사람입장으로써 상식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느끼게 해준다 특히 시골 집성촌들은 더함 ㅋㅋㅋ 진짜 귀촌? 그런거 생각하지 말라고 해주고 싶고 귀향도 본인이 살았더라도 아는 사람 존재 안하면 그냥 안가는게 좋음

저런 놈들 그런 거 생각 안하는 사람도 많다는 거지.
일반적으로 라면 이득과 리스크를 비교해서 이득이 된다 치면 이득 되는 만큼의 나쁜 짓을 할 수도 있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그당시 기분이나 감정으로 리스크고 뭐고 안따지고 막나가는 사람도 많음. 진짜 우리가 알고 있는 생각이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면 안될때가 있음.

저마을주민이
장례차 에있는사람 패고 죽이고 한건아니자너?
그냥 지나갈라면 돈달라고한거지
돈달라고 때린건아니자너
상식문제가아니라는거임 이건

에효; 싸우자는 것도 아닌데 왜이리 질질 끌어.... 반드시 '귀농한 사람'을 '이장'이 '폭행'한 사건이 있어야만 인정하겠다, 이거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025184

일본 경찰도 그런 건가? 일본쪽 소설이나 게임 보면 지방 경찰이랑 유지랑 손잡고 별 미칀짓 다 하는 거 많이 묘사되는데. 되면 한국도 바로 그런 사건 나온다.

한국은 자치경찰 아니어도 이미 시골 경찰들은 쉬쉬하고 있지. 이번 강남 보면 도시도 다를 건 없어보임.

ㅇㅇ그렇지 이미 이지경인대 대놓고 자치권까지 주면 대체 뭔꼴이 나겠냐 ㅋㅋㅋ
중앙에서 더 관리하고 강제로 근무지역 전국단위 뺑뺑이 돌려야됨 견찰놈들은

지금도 지방은 끼리끼리임 ㅋㅋㅋㅋ

아예 들어갈때부터 집단으로 모여서 우르르 들어가야 한다더라
ㅈ만한 시골 촌동네 인구랑 삐까치는 이주민들 들어가버리면 찍소리도 못함

ㅇㅇ차라리 아예 새로조성된 귀농촌을 가거나 그룹으로 묶어서 한꺼번에 들어가야 헛짓거리 못함

농약사이다 농약 막걸리 줄까봐서 겁이 남

파출소장이 이장과 형동생하겠지

꼴랑 50갖다?
글고 저런걸로 뜯어대는양반이면 돈 많아서 보복 부르는건 일도아닐듯

1년이면 600인데 그거면 한건은 되지 않을까?

1년이면 600
2년이면 1200이고 그것말고도 이것저것 많으니 다 따져보면 비슷할듯?

한국은 미국이 아니다

그래도 총은 별 문제없이 구할수 있음
조건이 살짝 귀찮아서 그렇지
까다로운것도 아님

구해도 문제란 거지

맞아 범죄기는 하지
근데 저것도 범죄임

귀농한적도 없으면서 아는척 오지네 ㅋㅋㅋ

내가 시골사는데? ㅋㅋㅋ 내가 시골을 사니까 경찰들 뒤봐주는것도 알고 그거 문제되서 돌아가며 근무하는것도 알지 난 귀농을 안했지 난 아직 은퇴할 나이가 아닌데 ㅋㅋ

뭐 보통 예전 삼시세끼나 1박2일같은 프로그램도 많았고, 전원적인 분위기 기대할 수 있는 거지.
그리고 시골민심을 바라고 간게 잘못이고 그 죄로 산소세 내야되는거냐? ㅋㅋㅋ

왜 자기 마음대로 기대해놓고 그거 안 해주면 인심 다 죽었네 하는거죠?
누구보다 일/베에서 지역갖고 장난치면 화내면서 누구보다 시골을 증오하는 분들만 모인 루리웹같네요.

산소세 안내는게 시골인심 기대하는거였음? ㄷㄷ

인심을 기대한것도 아니다
최소한 가만히는 있어야 하지않음? 저게 인심을 바라고 쓴건가?

그건 저 사람이 잘 못 된거지 시골이 나쁜겁니까?
왜? 살인자가 도시사람이면 도시도 나쁩니까?

너는 너. 나는 나 식으로 도시에서 처럼 서로 신경끄고 살면 편함. 그냥 인심을 기대하는게 아니라 피빨아먹는 쓰레기 짓거리만 하지않으면 이런글 올라오지도 않음. 내 주위 경험담도 있으니 단순히 인터넷 풍문이라 치부하긴 그렇더라.

저 사람이 시골인심을 기대했다 생각지 않는데, 댓글 보면 시골인심은 당연하다 생각하는건 정상입니까?

댓글에 인심바라는 댓글이 어디있는데요

저런식의 도시에서 돈 뜯어 내지는 않음. 밑에 내가 쓴글말고 또 다른 글 있는데 시골 사는 아는 할머니가 계심. 겨울에는 우리 일 도와주시는데. 어느날 일하시면서 하시는 소리가 동네에 서울 사람이 와서 깍쟁이 짓을 하길래 자기네 마을 사람들이 왕따시켰대. 그러니까 그사람이 자기 잘못 깨닫고 정신차리고는 마을회관이나 다시 지으시라고 돈이랑 땅을 기부해서 자기네들이 용서해줬다는거야. 상식적으로 외지인이 들어와 딱 부러지 말못하는 깍쟁이 짓이 뭐가 있고 왜 그사람은 왜 꼭 돈과 땅을 내놓아야 했을까? 거기다가 틈만나면 서울 사람들이 자기네 동네 땅 사간다고 욕하더라.

ㅋㅋ 글에서 원글작성자 엄마가 시골 사람들한테 뭐 내놓라고 했나? 오히려 저 사람이 상수도, 전기 직접 깔고, 도로 포장까지 해줬는데 산에서 산소나오니까 돈내라잖아. 누가보면 귀촌한 사람이 동네사람한테 산소세내라고 한 줄 알겠네. 저따위 양아치짓거리하니까 욕했지. 핀트 못잡고 왜 시골 욕하냐고 발악하는 거임?
환상 속의 시골인심이 있는 시골이 + 상태고 무관심이 중립 상태고, 산소세내라는 양아치 집단이 - 상태라고 하면 사람들이 +가 아니라서 욕하는 게 아니라 - 라서 욕하는 데 왜 +를 바라냐고 혼자 난리임? 귀촌한 사람한테 중립상태로 있어도 문제될 게 없지. 산소세를 내라는데 욕을 박아줘야지 그걸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나?

먼소리야 시골인심은 커녕 산소세라면서 삥뜯는다는 글에 루리웹 사람들 시골인심 기대해놓고 안해주면 욕한다고 쓴게 본인임.

베댓에 저건 그럼 뭐죠?

베댓을 어떻게 해석하면 인심을 원하는거로 해석하지??

그리고 저런 양아치가 이장잡고 있는 거 보면 저 시골동네 사이즈 딱 나오는 구만 에휴

시골 양아치 한마리 등장?

인심은커녕 날강도짓거리 해서 욕먹는걸 지역갈등으로 엮어버리네ㅋㅋ 일/베 에서 오셨어요??ㅋ

마을발전기금 : 원래 마을동계가 있고 마을공유재산이 있는 경우에 발전기금을 내면
(초기 마을동계 설립시 마을사람들이 매년 낸 돈 + 현재 자산가치 기대수익 개인배당분 해당)
그 공유재산에 대한 분배권과 마을회의 참석 및 의결권을 갖게 되는것인데
개막장 이장들이 그런것은 싹 빼고 마을기금만 내놓으라고 하는 경우가 많음.
개인정보 : 역시 같은 맥락에서 마을공유재산이나 기금을 사용할 경우, 행정기관에서 나온 보조금을
집행할 경우 마을주민 동의를 받아야 하고 그걸 문서로 남겨야 하는데
그 내용은 지들끼리 결정하고 개인정보를 이용해서 가짜문서로 근거 남기고
예산집행 하려는 수작임. 마을주민들 막도장이 이장집에 가면 한보따리 있을 것임.
문제는 이런 짓을 이장 혼자 하는게 아니고 꼭 마을 늙다리 꼰대 몇몇이 좌지우지 한다는 것임.
단순히 뒤집어 엎는게 아니라 완전히 한번 밟아놔야 함.
경험상 언론사에 제보하는게 약발이 가장 좋았음.
우리 옆마을의 경우 이장이 그런짓하는거 mbc 제보해서 방송차 들어오자마자
경찰서 군청 다 나와서 회관 뒤집어지고 이장은 바로 사임하고 마을발전위원 영감들 전부 사퇴.
이후 마을 청년회가 추대한 젊은 이장 들어서고 부녀회장도 갈아치우면서 싹 바뀜.
일부 영감들이 반발하려고 했지만 예전 장부 뒤져보니 횡령한게 막 튀어나와서
되려 전부 고발해버린다고 엄포 놓으니까 해먹은거 변제하고 찌그러짐.
그런뒤 청년회가 나서서 열심히 마을 일 하더니 작년에 행안부 우수자치마을에다
무슨 사업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마을 사업비 5억 받아서 공동가공장 짓고
마을 간이상수도 위생적이고 좋게 지음.

우리도 육두님 처럼 같은 케이스로 진행했는데 지금 동네 서로서로 고소전 남발 시전요 ㅋㅋㅋ 미쳐 돌아간다 ㅋㅋㅋ
불법저질러 놓고 오히려 큰소리 치고 댕기고 있어요 ㅋㅋㅋㅋ 찐짜... 으르신들 대다나다 싶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