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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엄중히 보호받는걸 보니 엄청난 보물이 있을것이 틀림없군"
저거는 좀 웃긴게
원본은 후대에게 경고하기 위해 이런 표지판을 세울까요? 뾰족한 구조물로 위험하단걸 알리까요? 하는건데
저기선 걍 만들었다고 써버림ㅋㅋㅋㅋㅋㅋ 삐슝빠슝뿌슝!
소전 인트로가 초딩들이 저기 열었다가 똥망하는거잖아
멸망한 고대문명의 유적 열었더니 세계 똥망한거임
이제 저거 뚫는 빠요엔 나온다.
이게 유머글?
만년 후 던전 탐색대가 꾸려지는데...
이제 저거 뚫는 빠요엔 나온다.
죽어서 전설이 되겠군
ㅠㅠㅠㅠ
"이렇게 엄중히 보호받는걸 보니 엄청난 보물이 있을것이 틀림없군"
이것이 전설의 검...
저거는 좀 웃긴게
원본은 후대에게 경고하기 위해 이런 표지판을 세울까요? 뾰족한 구조물로 위험하단걸 알리까요? 하는건데
저기선 걍 만들었다고 써버림ㅋㅋㅋㅋㅋㅋ 삐슝빠슝뿌슝!
영상을 봤으면 저것들이 일종의 콘티라는걸 알았을텐데 정작 본문은 한컷도 안보고 사실관계 말아먹은채 퍼오는 수준ㅋㅋㅋ
퇴근해라
소전 인트로가 초딩들이 저기 열었다가 똥망하는거잖아
헐 진짜??
멸망한 고대문명의 유적 열었더니 세계 똥망한거임
허뮈;;;;
딱 저거는 아닌데 고대문명인지 외계문명이 붕괴액을 잔뜩 저장해놓은 유적같은곳을 꼬마들이 개봉박두해버려서
세계가 아수라장이 되버림.. 근데 붕괴액이라는게 잘만쓰면 엄청난 에너지원인데 사용법을 모를땐
그냥 엄청난 재해라는 점이 저 방사능이랑 겹쳐보이지않니
비슷해보임, 둠의 아전트 에너지도 연상되네.
유적에 아색기들이 담력시험하러 기어들어갔다 감염체 공격 받았는데
이걸 또 구해준다고 특수부대가 파견됨
근데 그 특수부대가 마지막 수단으로 유적을 폭파해 영원히 묻어버리려고 폭탄을 터뜨림
의도는 좋았으나 이걸로 인해 붕괴능이 온 지구에 퍼져나가 저복사 뭐시기로 인류 대부분이 좀비되고 개판
그 고대유적이 있던 곳이 상하이 근처라고 공식설정에 넣어놨죠?
북란도 뭐시기라고 본거같은데
고게 상하이임?
내!
그럼 맞아!
앞에 산이 있으니 아니, 동굴이 있으니 들어간다!
아니 경고를 하지 말고 입구를 못열게 하라고 좀
원래 계획은 입구까지 콘크리트로 덮어버린 다음 그 위에 흙닾고 나무심고 해서 뭐 있는지도 모르게 하는 거임.
다만 진짜 10만년 이상 지난 다음이라면 플루토늄이 죄다 우라늄 235로 바뀌어 있으니, 다시 재건된 문명이 원자력을 다시 이용한다면 꽤 유용한 유적지가 될 수도.
10만년동안 지각변동없이 안전하다고 단언할수 있는 공간이 존재하긴 하는지...
극지방정도가있지
10만년 후 저기서 얻은검은 마검으로 불리며 닿는순간 데미지를주며 사용자와 그주변에도 저주를 내리는 흉악한 검으로 전설에 남게됨
주워도 며칠밖에 못씀ㅋㅋㅋㅋㅋ
주인이 끝임없이 바뀌다가 결국 밀봉되어서 박물관 최하층에 단단히 봉인되는...
박물관도 봉인되는
그치, 봉인해놔도 결국 박물관 운영하는 주변사람들이 점점 피폭되면서 박물관도 봉인되는거지.
10만년 후면 그냥 우라늄 덩어리임
투탕카멘의 저주같은 미스테리썰 하나가 탄생하겠지
이유를 알수없는 병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버린 탐험대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들은 꼭 스스로 진위여부를 다시 확인하시고 믿으세요 여러분
무책임하게 퍼트리기 전에여
다들 알겠지만 우리는 판도라의 후예거든
팩트는 방사능 다 묻으면 그냥 입구고 뭐고 다 밀어버릴 계획
갔다왔더니 슈퍼뮤턴트가 됬어오!
와! 인체강화유적!
호제던 절망편 ㅋㅋㅋㅋㅋ
그리고 방사능 면역의 신인류 피크닉 장소가 되는데
다만 예측상 6만년 뒤에는 빙하기로 2km 두께의 빙하로 지금처럼 문명이 있지 않는 이상 영원히 찾을 수 없을 거라함.
뭐야 흔한 이집트식 무덤이잖아?
파라오의 저주(방사능)
공략할려면 방사능 면역템 맞추고 가야겠네
모든 생명을 없앨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이 잠든 유적이라고 소문 남
하지말란건 더 하고싶은게 인지상정이지 하하
후손들이 이해한 것
- 저 안에 있는 것의 은총을 받으면 죽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구나!
수만년후 용사가 악마의 유적에서 발견한 절대병기
그리고 핵폐기물을 발견한 편의점 알바는 오예 폐기 개꿀 하면서 잘먹엇답니다
우리도 핵연료 저장할 방폐장이 포화 상태라며? 새로 지어야되는데 이거 답도없고 대비도 없다고..
핵발전이란게 핵연료 꼽아놓으면 수십년씩 되게 오래 돌아가는줄 알았는데
몇년마다 그 수십 수백다발을 다 바꿔줘야 된다고 하드만.
그렇게 나온 폐연료봉은 버릴수도, 없앨수도 없는, 돈들여서 저장해야되는 영구적인 쓰레기이고..
핵발전은 보면 볼수록 이걸 왜 시작했는지 의문이 들기만 한다..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지금 현재 전체 비용을 따져보면 이게 경제적이지도 않은것 같은데..
물론 과거 석유값 장난치는걸로 세상을 장악하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겠지만..
핵발전 시작된 시기가 1970년 석유파동때임
석유값이 감당이 안되던 시대가 일시적으로 오자, 핵발전소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터졌던걸로 알고 있어
버릴수도 없엘수도 있고 쓸모도 많음.
그 패연료봉이 다 핵무기 원재료인데.
우리나라가 못하는거지.
어떻게 버린다는거임? 우주로 쏘니마니 하는것도 실패할경우 때문에 시도도 못하는데..
대체 어떻게 없앤다는 거임? 일본에 조언좀 해줘봐라..
핵무기를 쓸 일이 없고, 쓸 일이 없어야만 하는데 그게 왜 쓸모가 있는일이냐.. 이게 말이야 빙구야..
그거 가지고 있다가 일본처럼 지진나면 지들끼리 부딪히면서 또 핵분열 시작되는데
그걸 계속 불려가며 가지고 있는게 쓸모있는 일이라고? 그래서 서울 한복판에라도 저장할건가..
꼭 좀 댓글 남겨주라 정말 궁금하다.
어떻게 버릴수 있고, 없앨수도 있는지.
"임시" 방폐장임
세계에서 최초+유일하게 시도하는 방폐장인데 저거처럼 만들어야 하는데
땅값 비싼 한국에서 인류가 없어질지도 모르는 뒤까지 못쓰는 땅을 구할 수 있을리가 없음
시간이 갈 수록 전력 소모량이 늘어나니까. 자연친화 발전이니 뭐니해도 그게 진짜 100% 깨끗한 발전도 아니고 화력, 원자력 발전에 비해 전력 생산의 주를 차지하기도 힘듬. 원자력은 무서워서 싫으면 결국 화력 뿐인데 이건 실시간으로 환경 개판나는거고. 다 같이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금욕적인 삶을 삽시다~ 할거 아니면 어쩔 수 없는 흐름임.
닉값하네 바카야로
그러니까 말이지..
근데 폐연료봉을 없앨수가 있다네? 띠용~
처음듣는 이야기라 정말 궁금하다
재처리 해서 핵무기 만들고
나머지는 고준위 패기물은 더티밤 처리해서
생화학 무기로 쓰면됨.
초딩이냐?
요즘 중딩도 그런 수준낮은 전쟁 망상 안하는데..
아니면 유딩이냐?
아니 실제로 미국은 연료봉 그런식으로 처리하는데.
대다수의 나라가 정치적 역량 부족으로 못 하는 것일뿐이지
기술적으로 못하는게 아님.
마치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듯이 언급하고 처리 기술 언급하니 왜 불탐?
수준낮은 전쟁망상?
그렇게 처리된 핵무기가 현 현대사회를 유지시키는 핵심인걸 부정하고?
사용후 핵연료는 충분히 재처리하여 다시 원료로 쓸 수 있음. 다만 그 과정에서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플로토늄을 빼돌려서 핵무기를 만들 가능성때문에 제재나 사찰도 심하게 받고 사실상 한국에겐 허용되지 않아서 문제지. 그리고 사용후핵연료 처리라던가 발전소 주위의 오염 등 사회적 부대비용을 모두 합산해 따져 봐도 수력이나 화력보다 원자력이 깨끗하고 또 저비용이라는 점은 아무리 부정하려 해도 사실임.
무엇보다 원자력발전에 대한 생리적인 거부감이 정치적 움직임을 촉발한건지 그 반대인지 그 인과관계는 둘째치손(아마 상호 강화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일단 핵발전에 대해서 솔직히 정치적인 입김이 많이 작용하고 있고 그 때문에 잘못된 정보들이 사람들의 공포심을 이용해 기하급수적으로 확대재전파되는 상황이라는 점 알아뒀으면 좋겠음.
그런 길어질 이야기는 빼먹도록 허자..
우리가 전쟁을 주도할수있는 나라도 아닌데 말해봐야 뭣해..
핵폐기물로 무기를 만들어 사용한다는게 망상아니면 뭐야.. 이현세만화도 그정도 수준은 아니다..
당장 우리나라도 재처리된 플루토늄을 미국에게 관리시키고 나머지를 이용해서 재사용 하는 방안으로 협상까지 하고 있음.
재처리 자체는 이미60년대에 정립된 기술이기에 절대 불가능한게 아님.
그걸 다 처리해서 없어지는게 아닌데 왜 다 쓰는것처럼 서술하는걸까..
그리고 미국 허락도 아직 못받은 재처리 기술이 지금 뭔가 제대로 돌아가는것 처럼 서술하는걸까 왜?
방폐장 포화인게 사실이고, 이거 처리 골머리인게 진실이고, 재처리가 유일한 대응책이지만 해결책도 아니고,
우리 스스로가 그걸 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뭣 좀 알고 말하는지..
'협상하고 있음'
왜 입장이 왔다갔다 마음대로인지는 모르겠는데
영양가 없는듯 싶다.. 댓글은 자제 좀..
당장 러시아가 실용화 했던 고속증식로
프랑스가 차세대 주력으로 미는 mox방식은
재처리로만 구할수 있는 핵연료를 사용함.
무기뿐만 아니라 상업발전용으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함.
핵무장국에 경우에는.....
내가 달 댓글까지 다 달면 뭐하러 댓글다냐.. 혼자 글쓰고 끝내라..
그리고 그런다고 영구적인 폐기물이 사라지는것도 아닌점에서 내 논점에서 벗어나지도 않잖냐
좀 다른 이야기인데, 90년대에 쓰여진 엔트로피라는 책을 읽어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아.
인간의 문명이 시간이 지날수록 항상 더 효율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사람들의 인식은 사실 착각에 불과하다고 함. 단지 해당 환경의 특성에 맞춰 변화할 뿐임. 시간이 지날수록 교통수단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길바닥에서 버리는 시간이 더 줄어들었다고 생각하지만, 19세기에 출근하기 위해서 걸어서 30분의 시간을 쓸 만큼 직장에서 떨어진 곳에 사람들이 살았다면 지금은 차를 타고 30분이 걸릴 거리에 사람들이 산다는 말이지. 나중에 하이퍼루프나 초고속궤도엘리베이터가 생겨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30분의 시간을 길바닥에서 버린다는 것. 한편 중국에서는 석탄을 캐는 인력이 석유를 정제해서 수입하는 것보다 저렴하기에 석유발전보다 석탄발전이 더 효과적이고, 그렇다면 만약 우라늄을 캐는 것이 더욱 경제적인 마당에, 근시일 내에 핵융합발전이 상용화되었다 하여 우라늄을 이용하는 핵분열발전이 사라질까? 이건 다른 문제라는 거지... 즉 90년대까지 인간은 2천년 전의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았다 해도 무방하다는 말이라고 난 생각함. 그러나 00년대 이후 디지털이 상용화되면서 모든 것이 변했지. 공간의 제약이 사라졌고 공간의 제약이 사라지니 시간의 제약 역시 줄어들어서, 존재하지 않는 무형적 자산(웹사이트, 유저들의 이용동향)에 유형적 가치를 부여하는 일이 늘어났음.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그야말로?
아직 발전의 기본원리는 원료를 이용한 기관 작동의 결과 증기터빈 혹은 가스터빈을 통해 전자기유도를 이끌어내는 것 뿐인데, 아직은 야기인데, 90년대에 쓰여진 엔트로피라는 책을 읽어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아.
인간의 문명이 시간이 지날수록 항상 더 효율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사람들의 인식은 사실 착각에 불과하다고 함. 단지 해당 환경의 특성에 맞춰 변화할 뿐임. 시간이 지날수록 교통수단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길바닥에서 버리는 시간이 더 줄어들었다고 생각하지만, 19세기에 출근하기 위해서 걸어서 30분의 시간을 쓸 만큼 직장에서 떨어진 곳에 사람들이 살았다면 지금은 차를 타고 30분이 걸릴 거리에 사람들이 산다는 말이지. 나중에 하이퍼루프나 초고속궤도엘리베이터가 생겨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30분의 시간을 길바닥에서 버린다는 것. 한편 중국에서는 석탄을 캐는 인력이 석유를 정제해서 수입하는 것보다 저렴하기에 석유발전보다 석탄발전이 더 효과적이고, 그렇다면 만약 우라늄을 캐는 것이 더욱 경제적인 마당에, 근시일 내에 핵융합발전이 상용화되었다여 핵분열발전이 사라질까? 이건 다른 문제라는 거지... 즉 90년대까지 인간은 2천년 전의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았다 해도 무방하다는 말이라고 난 생각함. 그러나 00년대 이후 디지털이 상용화되면서 모든 것이 변했지. 공간의 제약이 사라졌고 공간의 제약이 사라지니 시간의 제약 역시 줄어들어서, 존재하지 않는 무형적 자산(웹사이트 등)에 유형적 가치를 부여하는 일이 늘어났음.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아직 발전의 기본원리는 원료를 이용한 기관 작동의 결과 증기터빈 혹은 가스터빈을 통해 전자기유도를 이끌어내는 것 뿐인데, 현재 열기관의 에너지변환율은 40%선에 불과하고 전기차의 그건 60%에 가깝다지만 그 전기를 만들기 위한 열기관의 변환율이 있다는 걸 감안하면 전기차의 변환율 역시 '허상'에 가깝지.
만일 기초적인 e=mc^2공식을 따라 질량을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면, 그건 디지털 혁명만큼 패러다임 전환 아닐까
이런 사람한텐 그렇게 말해줘도 못알아먹음
LNG 석유 석탄 같은 화력발전에 필요한 연료를 전부 수입하고,
태양광, 수력, 풍력을 고효율에 안정적으로 할 만한 지리적 여건도 안되고 외국에서 전기를 사올만한 상황도 아닌 나라에서
현실적으로 원자력 말고는 방법이 없는데 무턱대고 원전 폐기 외치는 사람들임
기껏해야 판도라 보고 이런말 하겠지
아 예.. 석탄때면 좋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댓글 포기하고 댓글 더는 안달고 있음 ㅋㅋ
핵융합기술이 상용화되면 당연히 핵분열 발전은 사라지겠지..
뭘 복잡하게 생각하냐.. 지금 누가 증기기관쓰냐. 증기기관을 안 쓸 이유도 없는데 말이지..
우리 제한적인 현실에서 '지금와서 보면' 핵분열발전은 미래비용까지 다시 계산대 잡아보면
이거 너무 벌려놨다는게 진실이지. 발전기술만 신경썼지 아무도 미래비용을 고려 안했고
당연히 뭔가 해결될거라는 확신만 갖고 벌인 일이니까
바보같은 일은 바보같은 일이라고 말하는데 뭔 한심한 이유를 대는것 자체가
원시시대로부터 인간은 변하지 않고 축적된 기술과 지식만 존재할 뿐이라는걸 알려주는거지
핀란드는 뭐 ㅄ 이라 돈들여 저런 구덩이파고 쓰레기 버릴려고 골머리를 썩냐..
그런 일련의 시간진행에서 심각한 문제임에도 반추도 못해내는 어떤 인간들의 멍청함의 항상성이야말로
우주 엔트로피의 비밀이 되시겠다 이말이야..
미안한 이야기지만 우리는 아직 증기기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정확히 말해, '증기기관'은 안 쓰지만 '증기터빈'은 씁니다...
추진기관으로써의 생명력은 선박용 일부를 제외하곤 거의 사장된 상황이지만, 발전소에서는 가스터빈보다 증기터빈이 더 적합하기 때문에요. 저 책의 요지를 제가 잘못 전한 것 같은데 간단히 이해가게 말씀드리면 지금껏 우리가 발전이라 생각한 모든 것들은 사실 개량에 불과했다는 것이 요지거던요. 증기기관,증기터빈,내연기관,외연기관,디젤엔진,가스터빈은 결국 원시적인 형태의 구동축 전달을 통한 힘방향의 수정을 통한 것에 불과하고, 개인적으로 연료 자체의 압축을 이용한 제트엔진은 엔진계의 패러다임 변환이란 생각은 드네요... 그 결과 극히 일부 용도의 프로펠러기를 제외하면 모든 상용 비행기 엔진은 거의 제트엔진으로 바뀌었지요? 이것이 패러다임의 전환 사례 2로 들어도 될 거 같에요 즉석에서 생각한 거니 오류가 있을 수도 있지만.
암튼 마찬가지로 석탄발전소가 LNG발전으로 대체된 이후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석탄발전소와, 지구온난화 문제 때문에 문제되고있는 화력발전이 수십년동안 여전히 수력발전으로 대체되지 못하고 있는 점 등 마찬가지로 핵융합이 상용화된다 해도 핵분열발전은 사라지지 않아요. 토카막 내에서 플라즈마 상태를 유지하는 삼중수소들은 결국 핵융합을 통해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그걸로 물을 끓여서 증기터빈을 돌리거던요? 결국은 열기관에 불과해요... 이정도 개선으로는 대체가 불가능하단 말이죠.
'못 벗어났다' 라는건 관점의 문제겠지요..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예시를 든 표현이 서로 합의할수있고 발전되어간다는 점을 정확하는거겠지요
누구도 과거 전신, 전파기술과 현재 인공위성 기술이 같을 뿐이며 한계에서 못벗어나는 한심한 상황이라 말하진 않겠죠
핵분열 발전 기술은 여전히 사용될 것이다 와, 지저분하고 영구적인 쓰레기를 남기는 발전을 우리는 계속 할것이다가
전혀 같은 문장이 될수는 없는거 아니겠나요? 그리고 사용되는 기술은 각자의 이익에 따른 독점적인 요소인것과 (기술이전),
각 공동체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밖에 없다는걸로 확장하면 간단히 이해되는걸 왜..
동남아 개도국들은 핵발전을 늘려갈텐데 그게 현재방식의 핵발전이 사라지지 않는다와 일치되지 않는다는거죠..
지금같은 방식은 분명히 사라질텐데 말입니다..
아주아주아주 먼 미래까지 생각해보면 대기권을 벗어나 항성의 빛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사용하거나 할텐데
그것도 열역학을 벗어나지 못하니 인간의 처지가 한심스럽다고 할수는 없는 일이죠..
아궁이에 불 때어 열 에너지를 얻는것과
전기로 바닥 뜨끈하게 지지는게 똑같다고 말하면 할말이 읍구요..
심지어 여지껏 보지못한 돌연변이 괴생물체도 서식가능ㅋㅋ
피이이이인~!!!
여기 봐!! 엄청 멋진 곳일거 같아!!
끝까지 가보자!!!!
근데 진짜 설정 개쩔고 악마의 매력과 이중성을 가진 무기가 보관된 곳 같은 느낌이다. 이 무기를 쓰면 상대방을 완벽히 파괴할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나도 완전히 파괴되는 저주받은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