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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들이 높게 평가한 한국영화 장면.jpg


ㅡㅡㅡㅡㅡㅡㅡ
실제로 보면 굉장히 공포스러웠겠네요 
댓글
  • 고양이당 2019/06/25 19:46

    날아가는 총알 수 보다 밀려드는 중공군의 숫자가 더 많은 듯 했다. - 태극기휘날리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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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타임팅500 2019/06/25 22:08

    고지전인가요? 분명히 본 영환데 뭐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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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9/06/25 22:47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보니 문득 수양제의 100만 대군이 개미 때처럼 달려드는걸 평지성인 요동성 위에서 보는 기분은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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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가가 2019/06/25 23:59

    jpg 보러 왔다가 gif 보고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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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2019/06/26 11:37

    엄청무서웠을거에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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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비샴의왈츠 2019/06/26 13:06

    이 영화 고지전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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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과바다 2019/06/26 13:32

    저녁만 되면 그렇게 꽹과리를 울려댔다고...
    이게 하루이틀이면 잠못자는것에 그치는데 매일매일하니 노이로제에 걸리고 어떨때는 진짜로 습격하고 어떨때는 꽹과리만울려대니..
    미칠노릇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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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멍가 2019/06/26 14:02

    인해전술에 대해 잘못 알려진게 저렇게 한번에 병력을 투입하지 않고  수백명 단위로 여러번 공격햇다고 합니다.
    그러면 마구 총을 쏘다가 지치고 총알이 떨어져갈때쯤 전 병력을 총동원해서 일시에 공격하면 당하는 사람입장에선
    절망할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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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멍가 2019/06/26 14:05

    그당시 알보병만으로 따지면 중공군이 실전경험 세계 최고 였다고 하더군요.
    미육군은  공군이나 기갑부대 포병의 화력지원 없이는 무능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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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트만두 2019/06/26 14:19


    탱크의 화력은 대략 1/3장창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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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랭구아르 2019/06/26 14:37

    예나 지금이나 중국 놈들은 진짜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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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러다닝 2019/06/26 14:50

    약 8년전 군복무할때 생각나네요. (2010년 군번)
    중대vs중대 = 약 120명 vs 120명
    정도로해서 자주하곤 했는데 정말 비 많이오는날에는 발자국소리 같은건 들리지도 않아요ㅋ
    산2개 잡아놓고 서로 땅따먹기 많이했었는데 추억이네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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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MFAO 2019/06/26 15:05

    연기, 서사, 촬영 등 여러 부분에서 매우 좋은 평을 내릴 수 있지만, 뭔가 끝도 없이 쾅쾅 터지는 전쟁 영화보단, 소규모의 국지전을 다루고 있어서 특수효과가 잘 드러날 일이 없으니, 평과 별개로 시각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받진 못 했습니다. 다만 저 장면, 딱 저 장면만큼은 공포영화에서 귀신이라도 튀어나온 것처럼, 극장 내 관객들의 눈과 입이 최대로 벌어진 부분이었어요. 왜, 심하게 놀라면 소리도 못 지르는 것처럼, 순간 음료수 마시는 소리조차 안 들릴 만큼 엄청나게 조용했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가 6.25를 다룬 최고 흥행작인 건 객관적인 지표로 나타나지만, 전 <고지전>이야말로 최고의 6.25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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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콰이어 2019/06/26 19:37

    실제로 중공군은 한국 전쟁 당시 인해 전술이 아니라 포위 섬멸전을 했음. 인해전술 처럼 보인 이유는 단지 한 군데 집중 시킨 병력이 많았을 뿐임. 전체 병력 규모는 유엔군과 비슷하였음.  질럿 싸움이나 드라군 싸움도 숫자가 많을 수록 병력 손실을 줄이고 일방적으로 이기는 거랑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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