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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인심 근황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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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강도 인데요..
ㅋㅋㅋㅋ
이장 감옥갑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주작일꺼 같은........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 정도면 도시가 나은게 아니라, 시골은 인간쓰레기 집합소 수준이네요.
도시에서도 남의집 옆에 집을 새로 지으려면 그 인접 대지 주인들에게 다 인사를 합니다...
모르면 욕하지 마세요.
저정도는 아니에요 모르면 시골 감싸지
마세요
도시에도 남의집 옆에 집을 새로 지으려면 공사를 시작해야 하니깐
주변에 인사하고 양해를 구하는거랑 다르게...
시골인심 ㅋㅋㅋㅋ
어느 도시요? 서울은 "몇동 몇호가 공사하니깐 며칠 정도 시끄러울 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공지 하나만 붙이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사 그런 거 없습니다. 돈? 아파트의 경우엔 관리비만 나가고 세금만 나갑니다. 도시 안살아보셨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음 분진때문에 민원들어오면 공사가 길어지니까 인사하는것과 날강도처럼 돈 뜯어가는게 같나요?
도시가 혹시 읍내 말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
주작이쥬.....만약 사실 이라면....
거 어느 동네 이장 이유....
저런놈은 칼맞아 뒤져야함
현실은 저런놈이 칼휘두름
여주 ㄷㄷㄷ
저거 사실이라면...공갈협박갈취......형사감아닐까유????
시골은 공무원들도 다 그 지역 유지들과 한통속이에요. 답 없습니다.
시골에 상상이상으로 미친놈들 많습니다.
가장 살기좋은 곳은
중산층 이상이 거주하는 도심이에요. 주민 수준도 가장 높습니다.
제가 이장출신이지만....
저런건 개주작임.
한 마을에 외지인이 들어오면 신경도 안씀...
다만, 행사할때는 돈 내야함.
첫회는 1백만원정도...
첫 행사는 땅파기 정도?
첫행사에 왜 돈을 내야하는 지 설명 좀 해주세요.
아 이장 출신 수꼴이구나 ㅋㅋ
뭐지? 당당하네
모르면 아닥
칼만안들었지 도둑이장이란뜻
힘없는사람들한테 수백씩 뜯어내는
동네 사람들에 대한 신고식 정도죠.
저도 시골살지만 직장다니는 동네 사람들도 마을회관(복지회관)을 이용하는 마을 노인들을 위하여 두세차례 정도 많으면 20만원 적으면 10만원정도 맛있는거 사드시라고 내 놓습니다.
이게 은근 비교가 되어서 금액이 자꾸 올라가는데 전 그냥 10만원 2회 내놓습니다.
그냥 새로 이사 왔는데 동네 사람들 불러서 집들이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뭔... 논리가 이따위에요? 뭐 내가 이장해봤는데 아녀~ 뭐 이런거???
이런걸보고 뭐라고한다? 일반화의 오류다~~ 댁이 안하면 다른사람도 안함?
뭔 ㅂ신같은 논리임???
쓰레기 같은 동네 였나봐요.
제가 사는 곳은 그런거 없는데.
왜 행사비를 내여.? 얼척이 없네 ^^
뭔 말같지도 않네요
저도 조용한 마을에 땅을 463평 샀습니다.
아직 집을 짓지는 않았지만, 자주 놀러가고, 갈때마다 이장님에게, 마을 어르신들 과일 사드리라고 10만원씩 드립니다.
한 5년 되었는데, 요즘은 저를 엄청 반겨주십니다.
언제 집 짓고 들어오냐고...
얼마전엔 앞집 어르신 돌아가셔서 문상드리고 왔습니다.
그렇게 잘할꺼까지는 없죠.
그냥 텃파기 1주일쯤 전에 마을회관에 떡해서 돌리고 식사 대접하고
어디서 살다가 온 아무개라고 소개하고 와서 뭘하면서 살껀지 말하고
만약 마을 안길을 이용해서 공사를 하거나 그 길을 이용해서 진출입을 해야한다면
발전기금이 대략 수백만원 정도 내야할꺼고요.
마을안길이 없다면 아마...2회차(상량시)때 마을회관에서 식사 및 상량식 답례품 돌리는걸로 끝내시고 이사들어오는날 닭이나 돼지 잡으면 됩니다.
땅파기 할때 흙을 쌓아두면 흙먼지가 도로나 주변에 날려서 주민들이 청소를 더 많이합니다.
원래는 땅파기 할때 물차를 이용하면 좋지만...시골은 사치죠.
그래서 땅파기 하기전에 입막음 목적으로 인사를 드리는것이죠.
날강도네.
.
쓰레기같은새ㄲ들...
요즘 시골엔 아직도 성노예가 암암리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당신도 해봤죠?
그러니깐 그 돈을 왜 내야 하는 건데요? 세금이에요? 당신이 국가야? 뭔데 니가 세금을 걷어?
뭐지 왜 백만원을 내야하나??
에휴......... 외지인이 들어오는거 신경도 안쓴다면서 돈은 왜 내라함? 무슨 근거로
무식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게 이거죠....
시골 산소세 검색하니 후기도 있네요
귀촌하면,
담장을 올리고, cctv를 설치를...
마을회관에 땅파기 하기전에 떡을 하고 사람들을 모아서 대접하고 하는데 1백만원정도 씀...
땅을 파내면 흙냄새가 마을에 나기 때문에 주민들이 싫어함.
그리고 상량식할때는 2백만원정도 써야함.
ㅋㅋㅋ 땅을 파내면 흙냄새가 나서 주민들이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전부터 마을주민들과 정을 내고 친해지면 반겨주시죠.
흙냄새 싫어한다고 돈내고
상량식한다고 돈내고...이런식으로 생각하는건...
무슨 이상한 논리를...
농사 지을때 당 안파요?
농사용 땅에선 흙냄새 안나요? 수경제배하시나?
전~~~~~~~~~~~~~~~~~~~~~ 혀~~~~~~~~~~~~~~
공감 1 도 안되는 대목이네요...... ㄷㄷㄷㄷㄷㄷ
저건 쥬쟉일수 있지만...
실제로 많습니다. 텃새... 이사짐 차 못들어가게 막는경우도 있고...
마을에서 돈 모아서 포장하고 길냈다고 돈 요구..
마을마다 다르지만 실제로 있음.
마을 안길이라는 도로가 있는데 이게 주민들이 땅을 기부해서 만든 길이죠.
당연히 외지인이 들어와서 집을 짓는다면 돈을 내고 인사를 하는게 맞죠.
마을마다 마을안길은 다르니 이장이 시키면 해야하는게 맞죠.
당연히 라는 부분만 빼고는 공감합니다. ㅎㅎ
님 집에 내가 공짜로 들어가 살아도 되겠네요?
진짜 말 참...
그럼 님은 시골길 가다가 포장된 도로 지나갈때마다 돈 다 내고 가시나요?
그길이 그 마을에서 개인적으로 했을수도 있는데??
그러니까요. 그걸 막고 안막고는 그 동네의 결정이라는 말입니다.
속사정 모르는 저런 글 보고 시골이 어쩌네 저쩌네 할 말이 아니라는거죠.
속사정 모르고 어쩌네 저쩌네 한 사람이 어딨나요?
설마 제가 그랬다는건가요? 그런경우가 있다고 했을뿐인데...
님 댓글 보세요. 왜 그리 공격적으로 달았는지...
저런 곳은 안 들어가고 싶어지네요, 철저히 알아보고 해야겠어요.
돈요구하는게 실제로 있다는 말씀이 좋은 뜻으로 작성한건 아니시잖아요.
공동출자했으면 동네에서 원할경우 당연히 지급해야지요.
오지마세요...안반깁니다.
이런 논리면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서울의 시설은 지방놈들은 사용하면 안되겠네요. 미친 거 아닌가?
네 하늘땅님, 좋은뜻으로 단건 분명 아니고 최대한 사실만 전달하려 했습니다.
어쨓거나 제 댓글로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시골 살아서 그런지 이런 글 보면 예민해집니다.
님과 언쟁을 하려고 한건 아니고요.
시골의 공동체 형태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봐주세요.
땅파기 할때 자기가 누군지 어디서 왓는지 와서 뭘할껀지 그런거를 다 밝혀야함.
돈내기 싫으면 집을 안짓고 집을 매매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시골 법도 모르면서 이렇쿵 저렇쿵 시골사람 욕하지 마시죠.
주택을 매매 매매해서 들어오면 저돈 하나도 안내도 됩니다......
네이버에 마을안길 검색
이거 입을 털수록 바보 인증하는 꼴인데
주작보다는 사실일 확률이 높죠. 말이 시골인심이지....막상 귀촌 귀농 전원주택 생각하고 도시사람들 멋모르고 시골갔다가 텃새에 두손 두발 다듭니다
선산에 장례차도 못지나가게 막음...
이건 너무 한거죠..
같은동네 살다가 외지 나가서 생을 마감하면 선산에 오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죠.
웃긴게 본인도 외지인이면서 먼저 들어 왔다고 텃세부리는거 보면 한심하죠.
ㅋㅋ 시골 사람들 서울 올라올때 도로비 받아야 겠네 ㄷㄷㄷㄷ
서울은 나라에서 땅사고 도로 포장했지만 시골은 마을사람들끼리 서로 땅 조금씩 내놓아서 마을사람들이 직접 포장한 경우도 많음.
나중에 후손들이 등기 이전 안했다고 자기땅 찾아간다고 하면 도로가 끊기는 황당한 일도 종종발생함.
요즘 이장 저러다가 산에서 산삼뿌리랑 같이 뼈로 발견되거나 물고기그물에 딸려 올라오거나. 이장파워는 마을에 수익 나는거 챙겨먹는데있지 주민들주머니는 털지 못합니다. 그리고 남의땅이라면 묘를이장시키는게 싸겠네요. 화장을해버리거나.
시골동네 범죄없는 마을 딱지 붙은거 보면 헛웃음 나옴 ㅋㅋㅋ
http://theqoo.net/square/1128068743
저희동네는 "이장님~" 이라고 안하고 "이장놈" 이라고 함.
김주혁 홍반장 영화를 보시면 답 나오죠...
주작이죠. 말이 됩니까.
외지인 들어오면 마을 행사에 찬조금 바라고 그러는거는 있는거 같더군요.
동일한 상황은 아니지만, 제 아는 분 경험으론 그러고도 남을 가능성이 높아요.
주작이든 아니든 저런건 걍 돈주고 깍두기 몇명 몇일 놀다가라 하면 끝날듯...
어머니 한테 누님이라고 하게 시켜놓고 몇일 와따 가따 하면 아무도 얼쩡 안거림...
이장하는예기 그대로 녹음 해놓고 달라는대로 주고 몇개월후 공갈협박 착취로 고소 시전~??
전기톱 들고가서 이장집에가서 지랄해야 함.
다 죽여버린다고 ..
그럼 조용..
원래 예전에 낮들고 피좀 묻혀야 조용함. 시골이란게...
저 여준델..ㅋㅋ..
산소세....먼개소리지 ㅎㄷㄷ
이장 새끼들이 다해처먹음.
콜록! 콜록! 기침하면서...
그 산때문에 기관지가 나빠졌다면서 손해배상 하던가, 아니면 그 산 치우라고 하세요!!!
멍 개소리를 늘어놓는건지
저런글 대부분 출처 글쓴이 불명
도시서 이사왔다고 목에 힘주고
주민들과 소통 안하는넘은 봤음
어떻게 보면 설령 저런 동네가 있다고 하더라도 왠만큼 가구가 있는 시골일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우리 시골 동네는 워낙에 가구수가 적다 보니
이웃동네에 누가 이사를 해와도...
본인들이 농사 지은 상추며, 고구마며, 쌀이며... 다 갖다 주면서
시골에 잘 발 내리고 살수 있도록 마음 써 드리거든요.
신고식 비용??? 그런 것도 일절 없고요...
마을 행사 있으면 공평하게 가구별로 갹출하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돈이 10만원을 넘어서는 경우는 거의 없죠...
위에 글은 마을안길에 외지인이 집을 새로 짓는거와
기존 주택을 매매해서 이사를 들어오는 경우가 다르죠.
기존 주택 매매는 아무 상관이없어요.
애초에 시골사람들이 인심이 후하고 착할꺼라는게 말도 안되는 생각임
이걸 믿는 인간은 가슴에 한이 많은 사람
누구에겐가 화풀이 욕 퍼붇고 싶은 사람
이장 출신이 열심히 댓글 달고 있지만, 아무리 보아도 좋게만 보이지는 않음
계몽은 언제나 힘듬.
에이~ 주작이지 ㅋㅋㅋ 설마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지난 겨울에 내촌ic부근에 전원주택을 지었는데
부지 옆에서 한 500미터 떨어진 집에 우리 현장 목수들을 보내서 집수리를 해주었음.
노인네 두분이 사는집에 벽체가 무너져 바람이 들이치는 상황인데
목수2명 반나절 품이 들어갓음.
나중에 그 노부부 딸이 와서 인사를 하고 가더군.
인사를 안해도 되지만...하고가니 서로간 기분이 좋지.
이런놈들 있죠
다들 도시에서 사기치다 들어온놈들 일겁니다. 순박한 시골 사람 등쳐먹는 외지물좀 먹은 주민이죠
이런걸로 시골 사람 싸잡아 뭐라하면 안되죠 시골 사람들도 이런놈들 때문에 피해봅니다.
ㅎㅎ 댓글 중에도 한 분 보이네요
전원주택 생활 6년차(단지가 아니고 마을 안쪽에 집을 지었습니다)입니다. 아버지는 영월에서 7년 사셨고, 충주에서 5년째 살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참고로 충남분이십니다.
시골마을에서 발전기금? 사라지고 있구요 저나 부모님은 단 한번도 내본적 없습니다. 그나마도 처음 들어갈때 30정도 내신 분 이야기(다른 동네)는 들었지만 요새 누가 돈주고 들어갑니까?
게다가 동네 도로는 포장을 시,군에서 해주는 순간 더이상 개인 땅으로서 가치 없습니다. 국가가 개인 땅에 도로내주고 하는건 결국 도로로 인정되었다는 뜻으로 개인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갈수록 사람 들어오는 것에 대해 허용적입니다. 사람이 살아야 자기네 땅값도 올라간다는걸 알 고 있거든요.
공사할때 음료수와 다과정도 그리고 이사할때 떡&막걸리 정도만 돌려도 동네 노인분들 뭐라 안합니다.
시골도 나름인것 같습니다. 우리 시골은 매매해서 들어오신분, 땅만사서 지어서 오신분 계신데 다들 친하게 지내요.
오히려 도시에서 새로 이사오신분 자식들이 명절때 마주치면~ 쌩~~ 하던데요...
뭐 암튼 저희동네 시골은 사이 좋아요~
오!~~ 시골, 귀촌! 잘 알아보고 해야합니다.
제 지인은 참다 참다 법정다툼까지 몇년을 이장과 싸우고, 이긴 이후로 마을사람들이 건들지 않더군요.
상추, 배추, 고추 이런거 시골서는 가져다 주면, 빈 그릇 줄 수 없으니 마트에서 장봐다 주고... 빈그릇 주면 마을에 나쁜
말 퍼트리고, 밤중이고, 새벽이고 술 한잔 주라고 문 두드리고, 시골인심은 이렇게 시작 됩니다.
법적으로 생활하고, 차단하며 살다가, 시간이 지나서 마을 주민들과 정도 느껴지고 하면 같이 생활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