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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인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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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댓글
  • 내일뜨는해 2019/06/26 10:37

    저정도면 강도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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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머스 2019/06/26 10:37

    ㅋㅋㅋㅋ
    이장 감옥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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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아직도성게하나 2019/06/26 10: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주작일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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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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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탈퇴가이리힘들어 2019/06/26 10:39

    이 정도면 도시가 나은게 아니라, 시골은 인간쓰레기 집합소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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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2019/06/26 10:48

    도시에서도 남의집 옆에 집을 새로 지으려면 그 인접 대지 주인들에게 다 인사를 합니다...
    모르면 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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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통닭 2019/06/26 10:58

    저정도는 아니에요 모르면 시골 감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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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미멍멍이 2019/06/26 11:11

    도시에도 남의집 옆에 집을 새로 지으려면 공사를 시작해야 하니깐
    주변에 인사하고 양해를 구하는거랑 다르게...
    시골인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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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주LOVE 2019/06/26 11:14

    어느 도시요? 서울은 "몇동 몇호가 공사하니깐 며칠 정도 시끄러울 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공지 하나만 붙이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사 그런 거 없습니다. 돈? 아파트의 경우엔 관리비만 나가고 세금만 나갑니다. 도시 안살아보셨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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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rasaudade 2019/06/26 11:15

    소음 분진때문에 민원들어오면 공사가 길어지니까 인사하는것과 날강도처럼 돈 뜯어가는게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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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즐리 2019/06/26 11:28

    도시가 혹시 읍내 말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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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도우메이커♥ 2019/06/26 10:37

    주작이쥬.....만약 사실 이라면....
    거 어느 동네 이장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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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르륵카메라 2019/06/26 10:38

    저런놈은 칼맞아 뒤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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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2008 2019/06/26 11:11

    현실은 저런놈이 칼휘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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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bbyBrown 2019/06/26 10:38

    여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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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아직도성게하나 2019/06/26 10:38

    저거 사실이라면...공갈협박갈취......형사감아닐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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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주LOVE 2019/06/26 11:14

    시골은 공무원들도 다 그 지역 유지들과 한통속이에요. 답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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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heberry 2019/06/26 10:38

    시골에 상상이상으로 미친놈들 많습니다.
    가장 살기좋은 곳은
    중산층 이상이 거주하는 도심이에요. 주민 수준도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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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2019/06/26 10:39

    제가 이장출신이지만....
    저런건 개주작임.
    한 마을에 외지인이 들어오면 신경도 안씀...
    다만, 행사할때는 돈 내야함.
    첫회는 1백만원정도...
    첫 행사는 땅파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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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탈퇴가이리힘들어 2019/06/26 10:40

    첫행사에 왜 돈을 내야하는 지 설명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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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뭇거리다 2019/06/26 10:43

    아 이장 출신 수꼴이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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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CLUB 2019/06/26 10:45

    뭐지? 당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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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2019/06/26 10:45

    모르면 아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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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뭇거리다 2019/06/26 10:50

    칼만안들었지 도둑이장이란뜻
    힘없는사람들한테 수백씩 뜯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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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활쏘는술꾼 2019/06/26 10:54

    동네 사람들에 대한 신고식 정도죠.
    저도 시골살지만 직장다니는 동네 사람들도 마을회관(복지회관)을 이용하는 마을 노인들을 위하여 두세차례 정도 많으면 20만원 적으면 10만원정도 맛있는거 사드시라고 내 놓습니다.
    이게 은근 비교가 되어서 금액이 자꾸 올라가는데 전 그냥 10만원 2회 내놓습니다.
    그냥 새로 이사 왔는데 동네 사람들 불러서 집들이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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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번호4885너냐 2019/06/26 10:55

    뭔... 논리가 이따위에요? 뭐 내가 이장해봤는데 아녀~ 뭐 이런거???
    이런걸보고 뭐라고한다? 일반화의 오류다~~ 댁이 안하면 다른사람도 안함?
    뭔 ㅂ신같은 논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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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9/06/26 10:55

    쓰레기 같은 동네 였나봐요.
    제가 사는 곳은 그런거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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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트10 2019/06/26 11:00

    왜 행사비를 내여.? 얼척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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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호호잉? 2019/06/26 11:02

    뭔 말같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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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막대기 2019/06/26 11:03

    저도 조용한 마을에 땅을 463평 샀습니다.
    아직 집을 짓지는 않았지만, 자주 놀러가고, 갈때마다 이장님에게, 마을 어르신들 과일 사드리라고 10만원씩 드립니다.
    한 5년 되었는데, 요즘은 저를 엄청 반겨주십니다.
    언제 집 짓고 들어오냐고...
    얼마전엔 앞집 어르신 돌아가셔서 문상드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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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2019/06/26 11:07

    그렇게 잘할꺼까지는 없죠.
    그냥 텃파기 1주일쯤 전에 마을회관에 떡해서 돌리고 식사 대접하고
    어디서 살다가 온 아무개라고 소개하고 와서 뭘하면서 살껀지 말하고
    만약 마을 안길을 이용해서 공사를 하거나 그 길을 이용해서 진출입을 해야한다면
    발전기금이 대략 수백만원 정도 내야할꺼고요.
    마을안길이 없다면 아마...2회차(상량시)때 마을회관에서 식사 및 상량식 답례품 돌리는걸로 끝내시고 이사들어오는날 닭이나 돼지 잡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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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2019/06/26 11:09

    땅파기 할때 흙을 쌓아두면 흙먼지가 도로나 주변에 날려서 주민들이 청소를 더 많이합니다.
    원래는 땅파기 할때 물차를 이용하면 좋지만...시골은 사치죠.
    그래서 땅파기 하기전에 입막음 목적으로 인사를 드리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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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라댕이 2019/06/26 11:11

    날강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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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owling 2019/06/26 11:12

    쓰레기같은새ㄲ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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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주LOVE 2019/06/26 11:15

    요즘 시골엔 아직도 성노예가 암암리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당신도 해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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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주LOVE 2019/06/26 11:16

    그러니깐 그 돈을 왜 내야 하는 건데요? 세금이에요? 당신이 국가야? 뭔데 니가 세금을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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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의시작 2019/06/26 11:16

    뭐지 왜 백만원을 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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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백호 2019/06/26 11:31

    에휴......... 외지인이 들어오는거 신경도 안쓴다면서 돈은 왜 내라함? 무슨 근거로
    무식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게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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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 2019/06/26 10:40

    시골 산소세 검색하니 후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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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Valentine 2019/06/26 10:40

    귀촌하면,
    담장을 올리고, cctv를 설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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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2019/06/26 10:41

    마을회관에 땅파기 하기전에 떡을 하고 사람들을 모아서 대접하고 하는데 1백만원정도 씀...
    땅을 파내면 흙냄새가 마을에 나기 때문에 주민들이 싫어함.
    그리고 상량식할때는 2백만원정도 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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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막대기 2019/06/26 11:05

    ㅋㅋㅋ 땅을 파내면 흙냄새가 나서 주민들이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전부터 마을주민들과 정을 내고 친해지면 반겨주시죠.
    흙냄새 싫어한다고 돈내고
    상량식한다고 돈내고...이런식으로 생각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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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Hunter™ 2019/06/26 11:08

    무슨 이상한 논리를...
    농사 지을때 당 안파요?
    농사용 땅에선 흙냄새 안나요? 수경제배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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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아직도성게하나 2019/06/26 11:20

    전~~~~~~~~~~~~~~~~~~~~~ 혀~~~~~~~~~~~~~~
    공감 1 도 안되는 대목이네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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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GORE 2019/06/26 10:41

    저건 쥬쟉일수 있지만...
    실제로 많습니다. 텃새... 이사짐 차 못들어가게 막는경우도 있고...
    마을에서 돈 모아서 포장하고 길냈다고 돈 요구..
    마을마다 다르지만 실제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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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2019/06/26 10:43

    마을 안길이라는 도로가 있는데 이게 주민들이 땅을 기부해서 만든 길이죠.
    당연히 외지인이 들어와서 집을 짓는다면 돈을 내고 인사를 하는게 맞죠.
    마을마다 마을안길은 다르니 이장이 시키면 해야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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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GORE 2019/06/26 10:47

    당연히 라는 부분만 빼고는 공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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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9/06/26 10:56

    님 집에 내가 공짜로 들어가 살아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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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GORE 2019/06/26 10:58

    진짜 말 참...
    그럼 님은 시골길 가다가 포장된 도로 지나갈때마다 돈 다 내고 가시나요?
    그길이 그 마을에서 개인적으로 했을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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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9/06/26 11:04

    그러니까요. 그걸 막고 안막고는 그 동네의 결정이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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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9/06/26 11:05

    속사정 모르는 저런 글 보고 시골이 어쩌네 저쩌네 할 말이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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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GORE 2019/06/26 11:07

    속사정 모르고 어쩌네 저쩌네 한 사람이 어딨나요?
    설마 제가 그랬다는건가요? 그런경우가 있다고 했을뿐인데...
    님 댓글 보세요. 왜 그리 공격적으로 달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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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_세_스 2019/06/26 11:10

    저런 곳은 안 들어가고 싶어지네요, 철저히 알아보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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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9/06/26 11:14

    돈요구하는게 실제로 있다는 말씀이 좋은 뜻으로 작성한건 아니시잖아요.
    공동출자했으면 동네에서 원할경우 당연히 지급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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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2019/06/26 11:15

    오지마세요...안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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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주LOVE 2019/06/26 11:17

    이런 논리면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서울의 시설은 지방놈들은 사용하면 안되겠네요. 미친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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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GORE 2019/06/26 11:21

    네 하늘땅님, 좋은뜻으로 단건 분명 아니고 최대한 사실만 전달하려 했습니다.
    어쨓거나 제 댓글로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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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9/06/26 11:30

    시골 살아서 그런지 이런 글 보면 예민해집니다.
    님과 언쟁을 하려고 한건 아니고요.
    시골의 공동체 형태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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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2019/06/26 10:42

    땅파기 할때 자기가 누군지 어디서 왓는지 와서 뭘할껀지 그런거를 다 밝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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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2019/06/26 10:45

    돈내기 싫으면 집을 안짓고 집을 매매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시골 법도 모르면서 이렇쿵 저렇쿵 시골사람 욕하지 마시죠.
    주택을 매매 매매해서 들어오면 저돈 하나도 안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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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2019/06/26 10:49

    네이버에 마을안길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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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로록잎 2019/06/26 10:54

    이거 입을 털수록 바보 인증하는 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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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dyGirL 2019/06/26 10:47

    주작보다는 사실일 확률이 높죠. 말이 시골인심이지....막상 귀촌 귀농 전원주택 생각하고 도시사람들 멋모르고 시골갔다가 텃새에 두손 두발 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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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의미없다 2019/06/26 10:48

    선산에 장례차도 못지나가게 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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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활쏘는술꾼 2019/06/26 11:04

    이건 너무 한거죠..
    같은동네 살다가 외지 나가서 생을 마감하면 선산에 오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죠.
    웃긴게 본인도 외지인이면서 먼저 들어 왔다고 텃세부리는거 보면 한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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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롬이진사 2019/06/26 10:48

    ㅋㅋ 시골 사람들 서울 올라올때 도로비 받아야 겠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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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활쏘는술꾼 2019/06/26 11:07

    서울은 나라에서 땅사고 도로 포장했지만 시골은 마을사람들끼리 서로 땅 조금씩 내놓아서 마을사람들이 직접 포장한 경우도 많음.
    나중에 후손들이 등기 이전 안했다고 자기땅 찾아간다고 하면 도로가 끊기는 황당한 일도 종종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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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e어트 2019/06/26 10:48

    요즘 이장 저러다가 산에서 산삼뿌리랑 같이 뼈로 발견되거나 물고기그물에 딸려 올라오거나. 이장파워는 마을에 수익 나는거 챙겨먹는데있지 주민들주머니는 털지 못합니다. 그리고 남의땅이라면 묘를이장시키는게 싸겠네요. 화장을해버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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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 2019/06/26 10:53

    시골동네 범죄없는 마을 딱지 붙은거 보면 헛웃음 나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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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겸아빠 2019/06/26 10:54

    http://theqoo.net/square/1128068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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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가가라하이와 2019/06/26 10:57

    저희동네는 "이장님~" 이라고 안하고 "이장놈" 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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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2019/06/26 11:00

    김주혁 홍반장 영화를 보시면 답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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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므낫 2019/06/26 11:00

    주작이죠. 말이 됩니까.
    외지인 들어오면 마을 행사에 찬조금 바라고 그러는거는 있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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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_세_스 2019/06/26 11:15

    동일한 상황은 아니지만, 제 아는 분 경험으론 그러고도 남을 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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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ML 2019/06/26 11:02

    주작이든 아니든 저런건 걍 돈주고 깍두기 몇명 몇일 놀다가라 하면 끝날듯...
    어머니 한테 누님이라고 하게 시켜놓고 몇일 와따 가따 하면 아무도 얼쩡 안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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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하늘아래서 2019/06/26 11:02

    이장하는예기 그대로 녹음 해놓고 달라는대로 주고 몇개월후 공갈협박 착취로 고소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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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판다 2019/06/26 11:03

    전기톱 들고가서 이장집에가서 지랄해야 함.
    다 죽여버린다고 ..
    그럼 조용..
    원래 예전에 낮들고 피좀 묻혀야 조용함. 시골이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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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긔긔긔기 2019/06/26 11:04

    저 여준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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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DA 2019/06/26 11:07

    산소세....먼개소리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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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바퀴로구르는것 2019/06/26 11:10

    이장 새끼들이 다해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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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즉석가레 2019/06/26 11:11

    콜록! 콜록! 기침하면서...
    그 산때문에 기관지가 나빠졌다면서 손해배상 하던가, 아니면 그 산 치우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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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샤시 2019/06/26 11:12

    멍 개소리를 늘어놓는건지
    저런글 대부분 출처 글쓴이 불명
    도시서 이사왔다고 목에 힘주고
    주민들과 소통 안하는넘은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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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피부의완성 2019/06/26 11:13

    어떻게 보면 설령 저런 동네가 있다고 하더라도 왠만큼 가구가 있는 시골일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우리 시골 동네는 워낙에 가구수가 적다 보니
    이웃동네에 누가 이사를 해와도...
    본인들이 농사 지은 상추며, 고구마며, 쌀이며... 다 갖다 주면서
    시골에 잘 발 내리고 살수 있도록 마음 써 드리거든요.
    신고식 비용??? 그런 것도 일절 없고요...
    마을 행사 있으면 공평하게 가구별로 갹출하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돈이 10만원을 넘어서는 경우는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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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2019/06/26 11:17

    위에 글은 마을안길에 외지인이 집을 새로 짓는거와
    기존 주택을 매매해서 이사를 들어오는 경우가 다르죠.
    기존 주택 매매는 아무 상관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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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luck!!! 2019/06/26 11:15

    애초에 시골사람들이 인심이 후하고 착할꺼라는게 말도 안되는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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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샤시 2019/06/26 11:16

    이걸 믿는 인간은 가슴에 한이 많은 사람
    누구에겐가 화풀이 욕 퍼붇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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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of Aces 2019/06/26 11:17

    이장 출신이 열심히 댓글 달고 있지만, 아무리 보아도 좋게만 보이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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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2019/06/26 11:21

    계몽은 언제나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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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차차 2019/06/26 11:17

    에이~ 주작이지 ㅋㅋㅋ 설마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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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2019/06/26 11:20

    내가 지지난 겨울에 내촌ic부근에 전원주택을 지었는데
    부지 옆에서 한 500미터 떨어진 집에 우리 현장 목수들을 보내서 집수리를 해주었음.
    노인네 두분이 사는집에 벽체가 무너져 바람이 들이치는 상황인데
    목수2명 반나절 품이 들어갓음.
    나중에 그 노부부 딸이 와서 인사를 하고 가더군.
    인사를 안해도 되지만...하고가니 서로간 기분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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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anger~ 2019/06/26 11:21

    이런놈들 있죠
    다들 도시에서 사기치다 들어온놈들 일겁니다. 순박한 시골 사람 등쳐먹는 외지물좀 먹은 주민이죠
    이런걸로 시골 사람 싸잡아 뭐라하면 안되죠 시골 사람들도 이런놈들 때문에 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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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딸후꿀잠 2019/06/26 11:24

    ㅎㅎ 댓글 중에도 한 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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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퍼산적 2019/06/26 11:22

    전원주택 생활 6년차(단지가 아니고 마을 안쪽에 집을 지었습니다)입니다. 아버지는 영월에서 7년 사셨고, 충주에서 5년째 살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참고로 충남분이십니다.
    시골마을에서 발전기금? 사라지고 있구요 저나 부모님은 단 한번도 내본적 없습니다. 그나마도 처음 들어갈때 30정도 내신 분 이야기(다른 동네)는 들었지만 요새 누가 돈주고 들어갑니까?
    게다가 동네 도로는 포장을 시,군에서 해주는 순간 더이상 개인 땅으로서 가치 없습니다. 국가가 개인 땅에 도로내주고 하는건 결국 도로로 인정되었다는 뜻으로 개인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갈수록 사람 들어오는 것에 대해 허용적입니다. 사람이 살아야 자기네 땅값도 올라간다는걸 알 고 있거든요.
    공사할때 음료수와 다과정도 그리고 이사할때 떡&막걸리 정도만 돌려도 동네 노인분들 뭐라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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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요깜✔ 2019/06/26 11:26

    시골도 나름인것 같습니다. 우리 시골은 매매해서 들어오신분, 땅만사서 지어서 오신분 계신데 다들 친하게 지내요.
    오히려 도시에서 새로 이사오신분 자식들이 명절때 마주치면~ 쌩~~ 하던데요...
    뭐 암튼 저희동네 시골은 사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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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_세_스 2019/06/26 11:28

    오!~~ 시골, 귀촌! 잘 알아보고 해야합니다.
    제 지인은 참다 참다 법정다툼까지 몇년을 이장과 싸우고, 이긴 이후로 마을사람들이 건들지 않더군요.
    상추, 배추, 고추 이런거 시골서는 가져다 주면, 빈 그릇 줄 수 없으니 마트에서 장봐다 주고... 빈그릇 주면 마을에 나쁜
    말 퍼트리고, 밤중이고, 새벽이고 술 한잔 주라고 문 두드리고, 시골인심은 이렇게 시작 됩니다.
    법적으로 생활하고, 차단하며 살다가, 시간이 지나서 마을 주민들과 정도 느껴지고 하면 같이 생활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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