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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F, 25.4] 그저 사진 찍는게 재미있는 초보의 마음

처음 내 카메라를 들고 온전히 뭣 좀 찍어보겠다고 나서던 출사길의 마음 다들 기억하고 계시겠죠.
지나다 만난 길고양이 엉덩이만 담겼는데 고양이는 패닝되고 배경이 선명한 사진을 찍어도 신나고 재밌던 그 기분.
마냥 셔터 누르는 게 좋고 카메라가 좋은 순수한 마음.
그 마음 변치 않으려고...실력을 늘리지 않고 있습니다.ㅠㅋㅋㅋ
...넵, 오늘의 뻘소리는 여기까지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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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P62400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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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P624004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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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P62400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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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62401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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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ort_Man 2019/06/26 00:23

    촬영할때의 그 즐거움... 생각만해도 좋네요 ^^

    (QF9jno)

  • 독불장군™ 2019/06/26 01:00

    올려주신 사진만큼이라도 담을수 있다면 엄청나게 성공한 출사인데..
    저는 대부분.. 먹은거 외에는 메모리에 담겨져있는게 없어서 늘 실패합니다 ㅠㅠㅠㅠㅠㅠ

    (QF9jno)

  • 가을의 솔그늘 2019/06/26 01:11

    재미있는 글에 빙그레 웃어봅니다. ^^ 덕분에 잠시 푸른 눈이 됩니다. 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QF9jno)

  • 물개도씨 2019/06/26 08:23

    저도 님처럼 메라 차에 싣고 새벽 드라이브 갈려고 시동걸고 커피한잔 할때가 은근히 기다려집니다.종종

    (QF9jno)

(QF9j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