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 나랑 일 하나 해보자."

걸렸다가 인생조진놈 있으면 갑분싸겠지만 애시당초 고딩때 담배피던놈들이 동창회때 몇명이나 참석할까? 동창회 보통 좀 살만해진애들만 가잖아.

고딩떄 담배피는거랑 인생이랑 뭔상관임 ㅋㅋㅋ 너무 일반화한다 내반만 해도 담배피던 애들 평범하게 회사다님 ㅋㅋ

담배랑 공부랑 먼상관이야

유게에서는 학생때 담배피는 애 = 인생막장 병1신새1끼라서 그럼...

확률론이지. 고딩때 선생이랑 싸워가면서 청소년법 씹고 몰래 담배 빨던 애들이 과연 제대로 된 자가 컨트롤이 가능할까? 본인들은 가능하다 해도 사회에서 그렇게 볼까? 솔까 군대에서 담배배운 애들은 이해함. 근데 고딩때 몰래 담배핀 애들이 사회에서 성공할 확률이 안피는 애들과 같냐 하면 난 당연히 낮다고 봄. 그야 고딩때 뻑담배 핀 애들중에 성공한 애들도 있기야 하겠지. 내 군대후임 하나는 고1때부터 개꼴초였다가 대학 포기하고 어디 중동에서 보따리장수 하면서 성공했다더라. 근데 그런게 흔한일이냐 하면 아니라 이말이지.

암암리에 거래도 했다는거 보면 딱히 숨기고 다니지도 않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학교시절엔 전교권에서 놀면서 담배피는 애 있었는데.. 집안도 좋고 머리빨로 고대감

고딩때 담배 피던 일진한테 맨날 쳐맞기라도 했나...
우리학굔 전교 1등애도 담배 피웠었고 나도 고1 겨울부터 피우기 시작했는데 손가락 안에 드는 서울권 대학 왔는데 ㅋ
반면 담배라면 질색하는 양아치놈도 있었지.
고딩때 흡연하는 게 좋다는 건 아닌데, 그거랑 걔가 뭐 공부 잘하냐 못하냐 인성이 어떻냐랑은 상관이 없어.

이건 학창 시절에 담배핀 분들한테 어지간히 쳐맞지 않았으면 나올 수가 없는 사고 방식인데

학생이 담배피는걸 옹호하는건 아닌데 내 고등학생 때 보면 흡연하는거랑 일진 같이 불량한거랑은 상관이 없음. 문제 안일으키는 평범한 애들도 담배는 많이 폈음

그건 또 다른문제지. 집안이 좋으면 애시당초 학교 권력이나 사회규범에 순응할 필요가 없잖아. 집안에서 정한 선만 안넘으면 될 문제지. 그런애들은 공부만 잘하면 됨. 대기업 경영자들중에 담배빠는 인간들도 당연히 있을거라 봄.
하지만 그런건 굉장히 희소한 경우지. 집안도좋고 머리빨로 고대가는 케이스를 학교내 소문 아니면 사람들이 얼마나 자기주변에서 목격할거라 보냐 내친구가 담배빠는데 공부잘하고 고대감 이런경우 보기 매우힘듬. 애시당초 고딩때 담배피는 애들은 가정환경이 정상적인 경우보다 비정상적인 경우가 많은게 사실아님? 제대로된 가정교육받고 자란 적당한 집안 평균수준 자녀가 과연 고등학교때 굳이 규범 다 개무시하고 담배 빨 확률이 높을까?

사회에서 성공하는 기준이 뭔데 ㅋㅋ 그냥 평범하게 알바하고 회사드가서 일하고 그렇게 살면
되는거 아닌가? 난 비흡연자인데 뭐 공감가는게 1도없네
담배피는 애들이 마치 대역죄인인것마냥 설명해버리네

고등학교때 담배라는건 가정교육의 문제임 고등학교때 담배피는 케이스는 딱 두가진데 가정교육을 못받는 환경에서 자랐거나. 가정교육을 제데로 받았지만 학교의 교칙이나 사회규범에 따라 담배를 억제하지 않아도 애시당초 잘나갈 태생이었거나. 후자가 많겠냐 전자가 많겠냐. 당연히 후자는 전교레벨로 잘나가는 사람일테니 아는사람도 많고 반례로 들기도 쉽겠지만 결국은 전자가 대부분임. 지 인생 태클걸어줄 사람 없는 인종의 전형적인 행보지. 애시당초 교칙과 청소년법을 어기는 사람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뭔 쳐맞느니 뭐니 하는건 웃기는 논점아님?

말로 설명하면 님말대로 확률론이니 뭔말을 못하겠음 ㅋㅋ 귀에붙임귀걸이 코에붙임코걸이지 ㅆㅂ

아니... 가정환경은 솔직히 1도 관계없고 가오잡으려고 피는건데

고딩때 담배 = 환경이랑 교육이라니... 그런얘기 어디가서 하고다니지마셈 ㅋㅋ 묻힌 베글이니까 이정도로 끝나지
나참

묻힌 베글이니까 고딩때 담탐좀 했던 애들만남아서 이렇게 물어뜯느니 생각하고있음. 추천이 35에 반대가 9인데 뭐 정신승리나 하든가 담배좀 끊으세여. 백해무익한거 좀.

그 이후에 글에 비추가 8개죠??ㅋㅋ 고딩때 담배하나로 차후 인생이 뿅뿅1망한다는 소리가 ㅋㅋㅋㅋ

여기서 추천수로 따지고 들거면 내말엔 비추가 1도없는거 보니 동창회에 고딩떄 담배피던사람이 잘 나가나봄^^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 편견 인정하기 줜나싫은가보네

확률론에서 웃고감. 뭣보다 담배빠는게 공부에 지장주는건 맞아도 그보다도 애초에 되는 놈은 뭘하든 된다는걸 학창시절에 배움. 담배피고 롤 다이아찍어도 충분히 고대가는 애도 보고, 수능 백일주 파티하고 건대 수의예과 가는애도 보고

담탐 하던 애들끼리 남은게 아니라 혼자 담배 하나로 남 가정교육까지 들먹이면서 궁예질 하고 있으니 반대가 붙는거 아닐까...? 다들 딱히 뭐 담배 피우면 좋다고 안하고 있고 모든 애들이 그렇지 않다는 얘기 하고 있는데 남말은 안읽어본다는게 이런거구나...

이야 이딴댓글 베스트라니;

고딩때 범법행위하고 일탈행위 한 애들이 추후에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낮다는 보편타당한 이야기를 한건데 담배동맹이 폭탄비추 날린거지 딱히 님들이 사회주류의견이란게 아님. 미성년자가 범법행위 하는게 변호받는 사회가 있기는함. 남수단이나 중동같은데.

어지간히도 많이 맞았나보네

디씨글 안 퍼오면 유게유머 50%없어지는데?

디시똥 받아먹는 근근웹글 올리지 맙시..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