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신나는일 할생각에 정말 아침부터 기분좋고 그랬는데
나이느니 그런거도 없고 왜사는건가 싶네요
다들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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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매너리즘, 강박 이런 것과도 관계있어요..
나 스스로를 묶는 헛된 것도 포함되고요..
엇.. 그게 무슨 말이죠??
나이가 들면서 삶의 재미가 없어진다는 것 ->매너리즘
강박, 스스로를 묶는 것 -> 각종 스테레스로 인한 스스로 괴로움
아.. 매너리즘이 뭔지 찾아보구 왔네요..
학교 갈려면 짜증밖에 안났던 기억이,,,그래도 직장생활이 학교보다는 편한것 같습니다.
크으.. 그런 친구들이 사고뭉치였었는데ㅋ
방학때만
그것도잠시ᆞᆞ
중딩되고 학원수 늘어나서
일어나기 싫었어요
많은 것을 되돌아보게 되는 글이네요.
부모님 슬하에서 아무 걱정 없이 살았던 어린시절...
정말 ㅜㅜ 두번다시 오지않는 그시절
어릴때가 참 좋앗다고 대학생되면서 느꼇네요
그이후로는 머 공부에 직장생활 스트레스에....
취미생활 여러가지하면서 스트레스 타파햇고
애가 태어나면서부턴 매너리즘이 없어졌습니다 ㅎㅎ
새찍으면 시기적으로 다른새들이 오기때매
계절 바뀔때마다 설레여요
더 나이들면 지금이 좋았다고 할걸요?
오늘을 즐깁시다
넵 .. 그래야 하는데 ㅜ
아침에 일어나면 설레였던때라... 연애하면 그럴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