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드네요 현 상황도 일도
올해들어 과로사로 9명째랍니다.. 10번째가 나도 될수 있다는게 그게 가장 무섭고 두렵네여
갈수록 힘이들어갑니다. 먼가 돌파구가 필요한데 희미해져만 가네요
방송 언론에서 보시는데로 다음날 9일부터 총파업이네요
오해하시는거랑 달리 파업한다구 해서 일은 안하는것은 아니에요
일합니다
지금까지 못햇더 정시출근 정시퇴근는 하는거 뿐입니다 물론 토요근무도 안하구요
일하는 만큼의 월급은 아니지만 저희는 월급을 올려달라는 애기는 아닙니다
사람이 부족해요
다른공무원들은 한명이 쉬면 고객이나 민원이이 기다려야 하지만 우체는 약간 다르네요
토요근무 안하면 좋긴좋죠 그런데 토요일에 배송안한 택배 월요일에 다 저희가 배송해야 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네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이번 여름 많이 덥겟지만 힘내볼게요
다들 아자아자 화이팅
화이팅!
투쟁 대상을 정확히만 잡고 나가신다면 소수의 정신나간 이들 빼고 모두가 응원할 것입니다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
그니까 언능 증원하자고 했잖아!!
힘내세요 집배원님!!
우리같은 월급쟁이들이 원하는 건 많은 돈보다는 그저 인간답게 사는건데 그게 힘드네요..
사람답게 살게 좀 해주지
그걸 가만히 내버려두질 않고 계층간의 갈등 세대간의 갈등 갈등만 늘 부추기는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의 행태에 요즘 더 꾀악질이 납니다..
부디 이루시는 바를 꼭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힘드시겠지만요. 응원한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집배원근무지 쏠림현상 시급히 고쳐야합니다
서울 경기쪽 특히 서울쪽 집배원 쏠림현상 말도못해요. 일없는사람 많아요 아는사람은 압니다
전체적으론 많고 인력 필요한곳엔 없습니다
우정사업본부 만성적자부처입니다. 새로뽑기보다
인력분산이 우선입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집배원 노조 파업 지지합니다
노조가 살아야 노동자도 삽니다
국민은 노예가 아닙니다
밤낮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배달하시느라 너무 힘드시다는거 잘 압니다ㅠㅠ 힘내세요!! 고생하시는 여러분들 편입니다~!! 파업이든 뭐든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국회에서 토요일 택배 우편업무 금지하였으면 좋겠네요!
당신의 정시퇴근을 응원합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파업하신다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길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응원합니다
같은 업종은 아니지만
주류회사 영업,배달 10년 근무 경험자로서
이해가 되는게 일을 쉬면 그날의 일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땡겨서하던지 뒤로
밀려버리는 업무특성때문에 쉬어도 쉬는게
아니지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 챙기세요!!
책임감에 의한 자발적 무급노동이 당연시 되는 사회죠
촤악임
주5일 근무, 52시간 근무 당연히 지켜져야지여.
다만 토요일에 배달하지 않는 택배는 반쪽짜리 서비스라는 생각이 드네요.
불편을 주는 우체국 택배서비스를 하지 않는게 맞지 않을가요?
걱정하지 마시고, 꼭 이루세요.
응원합니다.
택배 하루이틀 늦어도 괜찮아요. 물건 하루이틀 늦어도 안죽어요. 안전운전하시고 무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토요일 택배 않받아도 괜찮아요. 내가 쉬고 싶으면 남도 쉬고 싶은건 당연하죠. 총파업 지지합니다.
제발 좋은 결과가 도출되길 바립니다. 힘내세요.
늘 반가운 소식전해주시는 ~ 우체국분들 편리하게 잘쓰고있습니다 힘내세요
정시 출퇴근, 토요일 근무 안함...............................................................지지합니다...
힘내라는 말밖에 드릴말이없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야당도 찬성한 '집배원 증원예산', '소소위'에서 사라졌다 (2019.6.24)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28349
https://youtu.be/SfNnDxf45R8 - KBS News
응원 합니다!
도대체 왜 우체국이 택배까지 하는건지....
우체국이 택배만 안하면 집배원님들 숨통 트이시지 않을까요??
우체국이 담당하는 택배 물류량이 민간에게 넘어가면 민간 기업도 더 성장할 수 있고...
우편물은 공공서비스 관점에서 접근하더라도 (우편물 전달 서비스를 하는 민간 업체는 없으니까..)
택배 서비스는 충분히 민간 서비스로도 감당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왜 우체국이 택배 서비스를 고집해서 죄없는 집배원들이 죽어나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집배라는 시 도 군 구가 같을지라도 지역마다 주말 근무가 있고 없고 차이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정부소속 집배던 아니던 최소한의 대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한 직종에서 1분기만에 9명이 과로사라면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겁니다
지지합니다. 화이팅입니다!!!:D
지지합니다!
꼭 건강지켜가면서 파업이든 투쟁이든 근무든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이들이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지지합니다!!
정시 출근 정시 퇴근을 위한 투쟁 응원합니다
우정국 내부 상황은 모르지만 항상 친절히 일하시는 모습 뒤로 그리 힘든신 상황을 몰랐던
저를 되돌아 봅니다..
화이팅하시고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알고 가십시오~~^^/
파업인데 일을 한다니... 파업이 맞나요?ㅎㅎ
파업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다른 분야는 몰라도 집배원 소방관은......참.....................
파업지지합니다 힘내세요 전국 집배원분들
절대 응원합니다. 항의는 우리동네 자유당 의원실로 하겠습니다.
몇달동안 눈팅만 하고 간 저인데 일부러 댓글 달려고 로그인까지 했습니다.
파업 적극 지지합니다. 진짜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도 누구의 책임인가 책임소재 나오는데 과기부는 직무 인원조정안을 만들지 못해서 국회에 진입못했다고 나오고 국회에선 예산위에서 신경못쓰고 그냥 삭감해버렸다고 하고..
하여튼 이땅에 담당 국개의원이나 담당 공무원 쓰레기 새끼들 지네 일 아니라고 생명이 이렇게 죽어나가는데도 남 일 처다보듯 지네 발고락에 때만도 못하게 취급하는 종자들 욕이 처나옵니다. (죄송)
솔직히 당일 배송 그런거 없어져야합니다. 당연히 받던건 집배원분들의 희생때문인데 당연히 집배원들의 노동이 존중받길바랍니다
번아웃 과로사 막기 위한 투쟁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우정국이 얼마나 어마어마한지는 미국 USPS 를 보시면 아주 극명하게 대비가 됩니다 ㅋ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어떤 직업, 어떤 사명감을 가졌건 상관없습니다. 모든 노동자는 그들의 삶을 인간답게 꾸릴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권리는 그 스스로에게는 의무이기도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사용자는 항상 기대 이상의 결론을 만들지.
그래?
그럼 그냥 외주를 줘...
응원합니다.
지지합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과로로 사람이 죽을만큼 일을 시킨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부평역에서도 서명 받으시더라구요.
친구 약속 30분이나 늦어서 못했지만...
담엔 보이는대로 무조건 할게요. 화이팅
그런데 왜 타 택배사로 이직 안하죠?
제 남친은 택배 기사예요. 제 남친이 아니였다면 전 택배 기사님들께 큰 오해할뻔 했어요. 일단 남친은 택배회사를 끼고 개인사업자로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배송은 둘째치고 거래처에서 주는 픽업을 많이 해야 그나마 돈을 벌 수 있는데요,
격주로 아침 6시 8시에 출근하는걸 이젠 6시 출근으로 바꿔버렸어요. 자꾸 터미널에서 늦게 오는 물건을 배송하는 오빠에게 뭐라고 하는
고객이 계속 클레임을 걸어서, 오빠가 아예 매일매일 일찍 출근해서 그 고객 먼저 배송하고 다시, 터미널로 들어가서 물건 정리하고
배송하고 또 오고 그렇게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밥도 제대로 먹질 못해서 어머니가 떡이랑 빵 싸주는걸로 그걸로 먹으면서 일하구요, 아예 식사 조차 못해요. 아침에 너무 피곤해서
입맛도 없으니 굶으면서 출근하고, 그나마 점심 쯔음에 빵이나 떡 먹으면서 그것도 차에서 허겁지겁 먹으면서 일해요.
토요일 당연히 퇴근하면 7시 입니다. 쉬는 날은 법정 공휴일 외엔 없어요. 임시공휴일엔 휴무? 꿈도 못 꿔요. 여름 휴가야 그나마
토일월 이렇게 3일 주긴 하는데, 사실 다른 분들이 감당하셔서 로테이션으로 쉬는거라 하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이죠.
물건 시끄럽게 내려놨다고 항의 하는 고객이나, 사과 요구하는 고객이나, 물건 지정장소에 내려달라해서 내려놨더니 없어졌으니
배상해라(알고보니 상습범. 그래도 어찌 할 수가 없는 x같은 현실. 그나마 오빤 이 사람 안 만났지만 벌써 주변 동료분들이
많이 당하셨다 하더라구요) 물론 그만큼 좋은 분들도 계시구요..종종 오빠 집으로 가서 만나면 발이 다 불어 터 있고 갈러져 있는데
그때마다 울고 싶은거 간신히 참고 와요. 500-600만원 벌어도 차량 구매(택배 차량)에 쓰이느 대출금 나가고, 통신비 나가고 이것
저것 다 떼다 보면 실제로 쥐어지는 돈도 얼마 없습니다. 배송만 하면 정말 먹고 살기 힘들고, 픽업을 많이 해야하는데,
그나마 요새 경제가 어려운지 물량이 많이 줄었다고 걱정을 하더라구요. 자신의 구역에서 회사 한 곳이(물량 나오는 곳) 극과 극인
장소로 이사갔는데, 그 사장님도 오빠랑 계속하고 싶다 해서 ,무리하면서 가고 있습니다 속이 상해요.
종종 고객중에서 물건 본인이 잘못 시켜좋고(주문을) 배송하는 오빠 붙잡고선 10분 이상 하소연을 한대요 10분이면 같은 아파트
쪽이면 10군데를 돌아야 하는 그 시간이 딜레이 되면 그만큼 늦게 퇴근하게 되요 ㅠㅠ
사귄지 100일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집 근처이면서도 평일엔 오빠 만나는 것을 꿈도 못 꿀정도로 평일에 10시에 퇴근이 기본이예요.
일찍 퇴근하면 9시. 가장 늦게 퇴근했던게 12시 넘어서...
토요일에도 일찍 퇴근해야 3시 좀 넘어서(토요일엔 픽업이 없다보니) 기본이 6시 정도더라구요.
지난번에 기사에 택배 기사들 1억원도 벌수 이고 7~8쳔 번다는 식의 기사 올라온적 있었는데, 그 기사보자마자 빡치더라구요.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강도가 센 중노동인지에 대해선 전혀 쓰지도 않고, 자칫 택배 하면 돈 많이 번다라는 환상 심어 놓은듯
하더라구요. 무튼 괜히 제가;;열낸 기분이긴 한덴. 직업에 귀천이 없고 다 소중한 직업이지만..제가몰랐던 것을 알게 되니깐
다시 보이게 되더라구요. 좋은분이 있으면 아닌 분들도 계시고, 좋은 택배 기사분 계시면 아닌분들도 계시기에
다 누가 좋고 나쁘다 할 수 없지만 ㅠㅠ정말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