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인정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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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 인정하다보면 미성년자 굴린거도 인정하는날이 올예정이라
사실 전쟁이 국가를 위해 싸운다기보다
가까운 사람을 위해 가는거지
그러다보니 끝에 국가가 있는거고
학도병 문제 같은거 수시로 언급하잖아
-롯데리아VIP-
베스트글에 자주 출몰하는 어그로
이사람이 맞는 말 했는지 틀린 말했는지는 전 생각안합니다
그냥 보이면 이댓글을 붙일뿐
인정했지않음?
하나둘 인정하다보면 미성년자 굴린거도 인정하는날이 올예정이라
인정했지않음?
엥 몰랐네 인정했었구나
학도병 문제 같은거 수시로 언급하잖아
증거 만땅인데...하고 보니 이미 리플에 있네
그때 기차 기다리다가 군인들에게 납치 당한 분들 중 아직 살아계신 분들 많음
풉
-롯데리아VIP-
베스트글에 자주 출몰하는 어그로
이사람이 맞는 말 했는지 틀린 말했는지는 전 생각안합니다
그냥 보이면 이댓글을 붙일뿐
쟤가 어그로인걸 아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군 좋은일이야
평소행실이 중요한이유ㅋㅋ
학도병 보통 보급지원 한 경우도 인정해서 군면제한 사람도 있고
유도리 없어서 그때 인정 못받고 해방후 군대 다시간 사람도 있고 그래
역사학자 강만길 교수 자서전 보면 6.25때 학도병 갔다가 전쟁끝나고
자긴 군대 다시갔다 아파서 의가사 제대했는데 딴 동기들은 그때 군복무한걸로 쳐서 군대안갔다고 좀 억울해한 이야기 있음
뒤에 전공 관련 공무원 특채로 일하는데
5.16 터지고 자기 상관들 다 군대 안갔다와서 짤리고 본인은 군대갔다와서 실국장급으로 갑자기 승진되었다고 하더라
울 외할아버지가 학도병으로 참전했다가 손가락 잘린걸로 국가유공자로 인정되고 지금은 현충원에 계심
이런거 조사하는 공무원들 있을텐데 걔네 일은 하나?
공무원한테 많은걸 기대하는구랴
정부차원에서 해결좀
참전을 목격한 사람 2명이 어떻게 됬는지도 모를판에....
저건 주변 증언 이나 행적 같은거 보면 금방 나올텐데
거짓말 못치지.
국가력 오늘도 상승합니다
잘 봤죠?
전쟁나도 이런 병11신같은 국가를 위해 싸우면 안됩니다
디지거나 인정도 안되거든요
사실 전쟁이 국가를 위해 싸운다기보다
가까운 사람을 위해 가는거지
그러다보니 끝에 국가가 있는거고
그러다 죽으면 땅에 박혀 영원히 잊혀지고..
그럼 도망치는게 답이라고?
아니 적절한 프래깅이 필요하다고
쿨찐들 그만 봤으면 좋겠다... 막상 전쟁 나면 가까운 가족들 부터 피해본다 국가를 위해 참전한다는 의미가 진짜 그렇게 단순한 개념이 아님 전쟁에 대해 지식도 없고 깊게 생각해본적 없는 사람들이 저런 쿨찐같은 얘기나 뱉고 다니지
이것도 국까의 범주에 속하는건가
그래서 안싸우면 너나 우리들 부모님까지 모두 피해입음.
가서 오줌지리는 한이 있어도 어떻게든 발목이라도 잡고 늘어져야지.
심지어 미,러 제외해도 북,일,중 하나라도 우리 점령하면 지금보다 더 진화한 헬조선이 탄생인데.
정작 그런 상황이 닥치면 인정해주는 그런걸 바라고 싸우진 않을것
도망치면 행복이 있을까?
왜 미국이 더 챙겨주냐
천조라서.
아니 2명이상 이면 해준다면서 받아오니 쌩까는건 뭐여
국방부:뭐? 미 국방장관이 인정했다구요?
근데 군번이 없네요. ㅈㅅ
우리 외할아버지도 학도병으로 끌려가고 총탄 몸에 몇발이나 박혀서 오심..
2016년
ㅂㅅ년 다운 ㅂㅅ같은 소식이군
힐링하고 가라
하 역시
이총리가 저런거 가지고 존나 뭐라 했었지
행정과에서 어떻게든 해줄 생각은 안하고 정보가 없다는것 만으로 퇴짜 놓지 말라고
십새들 꼭 방송타야 헐레벌떡 일한다니까ㅋㅋㅋㅋ
이런거 인정하기 쉽게 해야하는게 인지상정이지만, 그러면 아무것도 안한사람들이 왕창 신청해버리는 불상사가 생겨버려서
유서깊은 헬조선의 맛.. 고생하십니다
우리 할아버지랑 같은곳에 근무했던 분 계셨었는데 그분 돌아가시니까
동네 어떤 사람이 할아버지가 빨갱이였다고 소문내고 다니고
할아버지는 인증 할 방법이 없어서 포기했음..
전쟁중에 다리에 총 맞아 제대로 걷지도 못하시고 그렇게 살다 가셨음 ㅠ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랑 같은 케이스네요
아무튼 음견같은 이 나라는 도울 이유가 없어
할아버지가 말한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게 도망가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앞니 다 부러진거임
우리 할아버지도 1.4후퇴때 부대 증발해서 종전후 군대 한 번 더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