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은 여기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2903289
우체국 노조들 전부가 파업투표 결과 90퍼를 넘으면서 통과
노조들의 요구조건은
주5일제
집배원 2천명증원
우정사업본부장 사퇴
상황설명은 여기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2903289
우체국 노조들 전부가 파업투표 결과 90퍼를 넘으면서 통과
노조들의 요구조건은
주5일제
집배원 2천명증원
우정사업본부장 사퇴
집배원들이랑 택배기사분들 처우는 좀 개선 되야지.
저때는 피해서 물건 사야겟네 근데;;
파업을 함에도 불구하고 기능정지가 아니라 느려질 뿐이라니...
진짜 우리가 내는 세금은 왜 저런데 안가는거지?
진짜 저런곳 일손 늘리면
일자리 늘어나 강도 줄어들어 얼마나 좋아
한국 배송사업이 너무 가혹한건 소비자 입장에서도 느껴짐
중간에 해 처먹으니까
저런분야는 결국 인력이 확충되어야 하는데 실정법상 여러 한계로 묶여있음
집배원들이랑 택배기사분들 처우는 좀 개선 되야지.
저때는 피해서 물건 사야겟네 근데;;
주 5일제는 할만하다
파업을 함에도 불구하고 기능정지가 아니라 느려질 뿐이라니...
진짜 우리가 내는 세금은 왜 저런데 안가는거지?
중간에 해 처먹으니까
개 씹
저런분야는 결국 인력이 확충되어야 하는데 실정법상 여러 한계로 묶여있음
"그 당"
나라에 도독놈이 많다
새금 분배도 이제 좀 신경써야 함. 여가부 뭐하는데 몇조씩 예산 받아가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집배원 처우대선, 사병들 처우개선, 소방대원 국가직 전환등... 돈써야할 곳은 많은데....
??:지금 정권에서 좋은일, 잘한일 생기면 안된다구욧.
국회 파업중인분들
세금 증가 예산은 올라갔습
근데 지금 국회가 파업중이라.....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36051
Q. 1000명 증원 예산 국회서 삭감된 이유는?
[신창현/더불어민주당 의원 : "야당의 공무원 증원 예산 반대로 통과 못 해"]
Q. 끊이지 않는 집배원 과로사…대책 있나?
[신창현/더불어민주당 의원 : "노동 강도 높은 우체국부터 우선 증원 노력"]
뭔 얘기만 나오면 여가부 탓 ㅋㅋㅋㅋ
정작 원인은 바미 자한당인데
ㅇㅇ 난 여가부가 자한당만큼 싫어. 그럼 제대로 일을 하고 그에 대한 사용처를 알려주던가? 난 기사에서 자한당이나 여가부가 제대로 일했는다는 건 별로 못 봄. 그리고 이야기 하고 싶었던던 추경만큼 세금의 사용처를 잘 계획하고 사용해야되는데... 딱히 여가부는 그런거 안 보임. 몇조씩 ㅆ는 여가부는 특히 더 그렇게 느껴짐.
집배원이 공무원중에서 제일 구지다더라
근무강도헬에 선후배규율있고 하지말라던데
공무원중 헬은 사회복지고 우정은 그다음정도임... 다른 어떤 공무원도 사복직 앞에선 불평못해
사복직은 진짜 눈물나지..
특히 9급 사복직은 진짜 헬 오브 헬.
체감상 지방 9급은 다 비슷하더라
집배원은 사실 기능직렬이라 머라하기 애매함.... 참고로 집배원은 시험 노노
사복 헬도 옛날 말이지 요즘 할만함
중견기업급은 충분 함
솔직히 젤 거지는 교정직이지
이딴거 할바에는 공장을 가는게 나음
같은 학교 동기 누나 올해부터 교정직인데 강원도 쪽 근무하는데 여성인력이 남성의 5분의1이라 죽을맛이라더라
솔찍히 우편이나 택배쪽은 개선해서줘야 한다.
진짜 저런곳 일손 늘리면
일자리 늘어나 강도 줄어들어 얼마나 좋아
한국 배송사업이 너무 가혹한건 소비자 입장에서도 느껴짐
그 일손돈은 누가주는데;;;;;
지금 본문만해도 2천억 적자라 적혀있는데 금융보험에서벌어온돈 저쪽에 꼬라박으란소리냐뭐냐
적자도 문제지만 일단 일못하겠다고 저러니까
그런 생각좀 해봐찌
우체국이 2천억이나 적자 날 수가 없는 구조라던데
국회에서 여야구분없이 증원 찬성했고 예산 통과시키다가 막바지에 갑자기 백지화했다함
수입은 그대로인데 인건비 지출이 어마어마하게 커저버리니 당연히 적자도 어마어마하게 커진거지
누가 적자 날수없는 구조라함??;;;;;; 뭔 말도안되는소릴하냐
그냥 적자 늘어난수치랑 인건비증가한수치랑 거의 비슷함
저번에 우체국에서 일하신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잘 아시네요. 우편수지 적자는 당연하고 거기에 인건비를 무시하기 힘들어서
우리나라 임금시스템이 이상해서 수당들을 기본급에 편성해서 법적 보호받게 하려고 하고 있음
이게 완성되면 노동자들은 법적으로 정해진 시간만 일하면서 동결된 연봉이나 인상된 연봉을 받게 됨
52시간으로 제한되면서 생긴 공백에 추가인력을 배치함으로서 고용증진효과도 있음
지금이야 내 돈 쪼개서 다른 사람 회사에 들어온다 하지만
법적으로 기본급 손보고 있는터라 나중가면 더 좋은 시스템이 되겠지
타 국가랑 비교하면 일은 존나게 하는데 돈은 존나게 적게주는 사회임
인건비 지출만 2천억 이상이라는 이야기 인가?
고용인원이 엄청나게 많은가 보네
앵 나 그런말한적도없는데 사람 착각하신듯
그리고 이건 그냥 뉴스좀만봐도 다 나오는거임
인건비 때문에 2천억 적자나는 회사가 어딨어
고용은 그대로인데 나가는인건비가 1년만에 2200억 증가함
아 그런가요 ㅎㅎ 죄송합니다.
고용은 그대로인데 나가는 인건비가 1년만에 2천억 증가한거면
도대체 누가 이 돈을 급여로 가지고 갔다는거임?
여기요 ㅎㅎㅎ 인건비만은 아니지만 어쨋든 2천억 적자는 맞고 돈 없는것도 맞으면 기재부에 돈 달라고 한것도 맞아요
인건비만으로는 아닙니다. 적자폭은 꾸준히 증가한거라 올해만 적자 이런건 아닙니다.
우편물량이 줄어들어서 적자
고용은 그대로인데 인건비가 늘어서 적자
근데 막상 일하는 사람은 과로로 죽고 박봉이라고 말함?
그 적자 폭이 말도 안되게 늘어났으니까 이해가 안되는거임
최저시급인상과 정부의 공무원전환등으로 나가는지출이 대충 이천억 늘어남
가장 큰 건 수수료 없앤거+전기차 가 컷죠. 사실 금융에서 번 돈으로 우편 적자 메꾸긴 했는데.... 올해는 금융도 별로라 ㅠㅠ
1년만에 2200억 증가라는건 전년대비 2200억이 늘었다는 소리인데 인건비가 그정도로 늘어나는데 고용이 제자리면
전년대비 월급이 대폭 늘어난거야?
아니면 예전부터 우정사업부 인원이 엄청나게 많아서 그정도로 늘어난거야?
둘다인데 이번상황은 공무원전환이 훨씬 영향 크다봐야할듯
요즘 배송비 2500원 됐더라??
못해도 5천은 돼어야될것같은데 2500원으로 택배기사님들 제대로 챙기는게 돼나??
우체국만이 아니라 배송업계 전체 문제 같음
노조아조씨 피셜로 그거는 다른 택배회사들하고 경쟁력 갖출려고 그랬다더라
?? 3500원 아님?
그 배송비는 오픈마켓에서 소비자들에게 책정한 배송비이지 실제로 우체국 가서 얼만지 보고와라 사이즈별 무게별로 차이가 큼.
그런곳에서 물건 사는 입장이라 배송비가 2500원 고정인양 착각하는데 전혀 아님. 그럼 무료배송이면 택배사에서 공짜로 해주냐?
판매업체랑 장기계약하고 그 조건으로 배송비를 좀 줄이는 대신 안정된 물량 확보하고 뭐 이런거지.
니가 오픈 마켓에서 배송비 5천원에 물건 산다고 택배기사한테 그 5천원이 돌아가냐?
배송비 무료인 업체들은 죄다 공짜로 부려먹는 양아치냐m
우체국은 대량으로 보내도 할인 별로 안해줍니다.
높은 신뢰를 받는 우체국인데도 사업자들이 다른회사로 택배보내는게 이 이유입니다.
그리고 보통 아트북 한권정도 보내면 뽁뽁이 두어장 넣은 택배상자까지 사서 약 4천원대쯤 나옵니다.
제가 책 많이 처분하느라 요즘 우체국 자주 가봐서 익숙합니다.
쓰고 보니 잉여대왕님께 드리는 대댓글이 됐네요..
공무원도 파업이 됨?
공무원 아닌 사람들 존나 마늠
시설관리공단 같은 곳도 공무원이 아니라 계약직임. 거진 무기계약직이긴 하지만.
그래서 보통 준공무원이라고 본인들끼리 말하고 다니더라
택배기사 태반은 공무원 아님
공무원 아니면 우체국 택배 퀄리티만 유독 좋은건 말이 안되는거 아녀?
집배원분들 시작할때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나중에 공무원 달긴함 대신 이것도 T.O없으면 언제될지 모름
계약직의 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에 더 가깝지.
계약직이야 공무원이 아니야
근데 실상 일은 계약직이 다하는거지
그냥 길거리에 다니는 우체국 옷입으면서 배달하는거 보면 다 계약직이라 보면됨
안됨 근데 우정노조는 특이하게 노동3법 가능해서 파업 가능함 단지 안했을 뿐
의외로 공공기관 일선에서 뛰는 실무직들은 공무원 아닌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 무기계약직이거나 기간제 비정규직들이 많음. 뭐 무기직도 말이 무기직이지 신분은 엄연히 국민연금 내는 근로자임.
그러게 진작에 공무원으로 뽑았어야죠.
자승자박.
우체국 파업 응원합니다.
경찰 교정 등 공안계열은 아예 아무것도 안되지만 다른 곳은 어느정도 가능한 곳이 많죠.
근데 그래서 문제는 공안계열 공무원이 승진이 제일 느리고, 여러가지 혜택이 없거나 가장 늦다라는점. 그리고 위에서 막 마음대로 해도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이게 공안이라는 특성상 못하게 해뒀으면 평균치는 줘야되는데, 노조도 못만든다는 점을 믿고 그냥 막대하죠. 그게 현실이에요.
확실히 고객입장에선 이렇게 되면 우체국보다 다른데 이용하게 될듯... 복지 개선이 되느냐 마느냐인데.. 소비자는 그런거 까지 신경 쓰진 않으니깐..
말은 응원하지만 실질적인 서비스는 별개의 문제니...
파업 응원합니다
그와중에 기능정지가 아니라 기능둔화시켜주시네..
아예 할거면 화끈하게 기능정지 해야 말이라도 들어주지 않을까? 기왕 파업할거면 화끈하게 가자 형들
그러게 아조시들 너무 착한데
법적으로 필수유지인원 있을거임
기능정지까진 불가능한게 고지서 배달같은걸 담당하는게 우체국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택배 너무싼데 소비자들이 그걸 용납안함
토사왜구당 이것들 일 좀해라 아오!!
이 파업 지지합니다.
이 놈의 나라는 프랑스를 닮아가나 뻑하면 파업한다고 드러눕네... 좀 좋은 것만 배우자.
파업이 욕먹는경우는 말도 안되는 억지로 처우개선을 요구할때고, 우체국 파업은 충분히 설득력있는 파업인데 뭐 문제라도...?
뻑하면이라기에 저분들은 긴 시간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왔음 그게 안통하자 이번에 행동에 옴기는거고 하루 기본12시간 근무에 16시간 근무도 토욜까ㅣ 하시던분임
프랑스 닮아가는거면 존나 좋은거네
이거 무슨 홍콩시위보고 시위하는거보니 빨갱이들이네 라고 하는 급의 말이냐
파업은 다 나쁜거야...? 우체국 직원들 권리는 누가 챙겨주냐
레볼루숑 콜?
9명 죽었는데요 이런소리가 지옥불반도를 만듭니다
씹꼰대는 죄가 맞다
민주주의는 주는데로 받아먹으라고 있는게 아니다
과로로 사람이 연달아 죽는데 뻑하면 파업하는거냐
라돈침대 다 꺼려하던거 우체국에서 회수했는데
뭔 개소리야 씹딱질 너무 많이해서 현실하고 가상도 구별처못하냐 ?
씹덕은 죄가 아닌데... 매국은 죄다... 앞뒤 사정보고 댓글달자...
파업도 하나의 저항권인데 이걸 부정하네 ㅋㅋㅋㅋ
님 그래서 현체제에 수긍하고 잘 사시나 보내요 앞으로 불만 있으면 마음속에 간직하고 오래오래 사세요
저게 그럼 나쁜거냐 사람죽어나가는 근로여건 개선요구인데?
자한당도 파업하는데 못할 이유가 있느
얘 그냥 이런식으로 댓글 하나 달고 튀는 컨샙러임 도발들 해제하셈
어그로 새끼인가
적어도 집배원들의 파업은 오랜 인내끝에 나온것은 맞다.
좋은거 배우자는 새기가 유게는 왜하냐ㅋㅋㅋ
씹덕은 죄가 아닌데... 너는 죄의 덩어리가 맞는거 같다
자신의 권리를 위해 파업하는게 나쁜거냐? 넌 평생 노예처럼 그냥 주는 대로 쳐받고 살아라
불평 불만도 하지 말고
갑분틀 딱따라닥딱딱딱
짱 깨나 북한에 가서 살아
우체국이 좀 사정이 복잡하다던데...지금 우편 관련으로는 적자고 나머지 사업 하는게 흑자인데 다른 사람에서 번돈 우편쪽으로 끌어쓰는게 법적으로 안된다고 하는걸 들었는데 어디까지 사실인가 모르겠음
금융,보험이랑 우편은 나뉘어져있어서 그런듯
금융보험은 흑자인걸로암
결국 택배회사인데 뭔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