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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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억 로또에 당첨된 남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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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히 옆에 붙어있지 잔대가리 돌리다가 골로갔네
어마어마하네요
이런거의 정답은
아내에게 알리지 않는다.
다음날에 신분증 갖고 찾는다.
아내에게 용돈 쓰라고 100만원 주고 칭찬받는다
끝
그리고 주변인들에게 급하다면서 거액을 빌린다
거부하면 오케이 ㅋㅋ
돈 있어서....
비싼 변호사를 쓴 듯....
신분증도 안가지고 갔다는게... 참... 어이없네요....
쩝 그냥 같이 쓰면되지 빙구같네
여자가 처음부터 내가 샀다고 했다면...
요새는 씨씨티비 결제시스템 등 잘돼있어서 그런 꼼수 어렵죠
1등 판매지점 판매시각까지 다 나올텐데요
은행에 가면서 신분증도 안가져가다니.. 평소 준비성을 알 수 있네요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결국 저사람은 당첨됐고, 난 안됐는데 ㅎㅎ
악당이되려면 머리가 따라줘야되거늘..
로또덕에 쓰레기 걸르게되서 저남자는 복이 두번 찾아왔네요 ㄷㄷ
부인 신분증으로 부인 통장은 개설 할 수 있어도
남편이 당첨금 수령을 하려면... 남편과 부인간에 가족증명서 같은
서류가 있어야 할텐데요
은행에서 부인입니다 여기로 넣어주세요 한다고 확인안하고 넣어 주지는
않을꺼 같아서 좀 의심스럽네요... ㅎㅎ
가족증명서등 필요 서류 구비하려면 그냥 남편 신분증을 다시 갖고 오면되지..
은행에서는 복권을 가져온 사람한테 돈을 주면 끝인데요?
그걸 누가 샀는지 따질리가...
아내가 산거라고 하고 수령했겠죠~
사실혼이라는게중요.
정상적인 법적부부가아니라 저런판결이나온거지 법적으로부부면 저런판결도안나오고 둘이 반까이하라고함.
단순 은행업무도 아니고, 로또 2등도 아니고 1등에 당첨된 사람이 당첨금 수령하러 은행가는데 신분증을 안가져간다?? 이건 선량한 아내가 남편한테 당한걸수도..
잉? 아무리생각해도 아내가 당했다고는 생각안되유
방송이 너무 많아지고, 시청률을 통한 광고수입이 목표다보니,
방송들이 사기꾼들보다 더 사기 잘 치는 듯 하네요~!
복권을 산 사람이 아니라~ 당첨 복권 들고 있는 사람이 수령하는 시스템에서, 갑자기 신분증? 사실혼 여자 통장 입금?
이건 뭐 일베에서 떠도는 뭣같은 글하고 비슷한 수준이네요~!
신분증 안가지고 간게 이상하긴 하지만
해외여행가면서 여권 안가지고가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은걸로 봐서 가능성이 없지는 않네요
해피엔딩이라 좋네요.
저라도 로또 되면 절대 알리지 않겠습니다.
평소 그 돈 없이도 빡빡하지만 그럭저럭 잘 살고 있었는데
거액 생기면 없던 분란이 100% 생길꺼 같습니다.
조용히 ~ 평소 사주고 싶은거 조금씩 사주면서 부모님께 효도나 잘~ 하며 사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