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가 목표이던 나스 키노코를 꾀어서 본래 소설로 낼 작정이였던 월희와 Fate/stay night를 야겜으로 만들었다던가
Fate/stay night의 남주인공이었던 세이버를 TS하자는 의견을 내서 공략 캐릭터로 만들어버린 원흉.
월희에서 가월십야까지 타입문의 에로 관련 내용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맡았다고 한다.
나스 키노코가 장난으로 '변태 영감'이라고 부르기도 한 모양.
타케우치 본인은 나스를 중2병으로 만든 장본인이라고 자칭한다(…).
오덕들의 취향과 다른 나스 키노코의 작풍을 보편적으로 만들어주는 태클로 활약하고 있다는 견해도 있다.
즉, 타입문의 작품은 나스 키노코의 원안에 타케우치의 모에선을 쬐어서 만들어진다는 것
실제 문학가와 변태가 만났거든
모든것 의 원흉
결국 두마리 토끼를 다 놓쳤지만, 매출이라는 만렙토끼를 잡았음....
근데 덕분에 어디 순수문학 판 간 것보다는 돈 억수로 잘 벌게 해준듯
우리 탕속의 고기좀 보자!
야겜으로 치면 존나 못만든 야겜 맞음.
어짜피 팔아먹으려고 떡신 넣은건데 부정하는놈들이 추한거지
공경이 일본에서 코마케 판매 200만부 찍었던거 보면 이미 돈은 꽤 만졌을껄?
근데 덕분에 어디 순수문학 판 간 것보다는 돈 억수로 잘 벌게 해준듯
공경이 일본에서 코마케 판매 200만부 찍었던거 보면 이미 돈은 꽤 만졌을껄?
그거는 페이트 시리즈 뜨고 나중 이야기고
정확히 따지면 공경자체는 2001때 입소문 타서 좋은 평가 받았음.
페스나가 2004년에 나왔고 그 전에 공경 냈는데 동인판에서 성공
즉 까놓고 말하면 그냥 작가로써도 나름 잘 벌어먹고 살았을 거라는거
사실 공경도 월희 팬디에 4장까지 수록해놓은거 땜에 유명해진거 아님?
둘이 결혼해서 궁극체 만들자
우리 탕속의 고기좀 보자!
부들부들 몽글몽글
결국 두마리 토끼를 다 놓쳤지만, 매출이라는 만렙토끼를 잡았음....
야겜으로 치면 존나 못만든 야겜 맞음.
어짜피 팔아먹으려고 떡신 넣은건데 부정하는놈들이 추한거지
꼬우면 에로게로 등록하면 안되는거였음 ㅎ
는 에로게 판매량 부동의 1위가 페스나다
꼴리는가 안꼴리는가로 따지면 못 만든건 사실인데 그 떡씬 하나 빼면 어쩄든간에 야겜중에서도 상당한 수작인것도 사실이라...
그 마력충전 떡신땜에 에로게된거임 ㅎ
특히 티어즈 투 티아라.
주인공 떡신은 없고 시점화자 관련 떡씬만 많은데 그것마저 기분나쁨....
떡씬이 그냥 떡치는게 아니라 마력충전이든지 음충제어든지 골때리는 설정덕에 떡인지내기도 쉬워짐.
저인간들 ㅈㄴ 머리좋음.
이양반 이제 히스이는 버린건가
공의 경계는 타입문에서 때어놓고 봐도 재밌는 소설인거 같은데 나만그런감 미스테리한느낌이 좋았는데
걍 문학을 넓은 의미에서보면 페이트 같은 소설형 야겜도 다 문학이라고 봄. 창작+문자 이 두개만 있으면 다 문학이지 뭘 ㅋㅋ
타입문은 그림체에서 먹고 들어가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