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밥먹고 있는데
옆테이블 50대 아줌마 20대 아들이랑 밥먹구
가게 앞에 나가서 식후땡 맞담배 피우네요
서로 불 붙여주고
아들놈 삐쩍말랐는데 다리에 문신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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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리그인 듯....
상상할수 없는 씬이라
제가 보수적인가요?
힘들쥬.
해외 교포라 생각하시쥬
내 나이 이미 불혹을 넘기고 자식까지 있지만 부모님 앞에서는 담배 냄새도 안나게 하는데.. 근데 일본 가서 야외카페에서 엄마 앞에서 담배피는 애들은 많이 봤음
혹시인천인가요 제가 그런손님받아본적이잇어서 ㅎㅎ
근본이 없는 집인가.....암만 그래도 맞담배는....
어휴....
엄마가 진짜 엄마라서 엄마라 부르는게 아닐수도
이게정답인듯
쓰레기 집안임
저희 단골 손님중에 그런 가족이 있어서 자연스럽네요 ^^
일본에 계시나요?
엄마 아닐듯
담배예절이 있는건 이 나라뿐일겁니다
스폰 사이인데 쪽팔리니 모자인척 하는걸수도
원래 아버지랑 맞담배는 안되도 엄마랑은 펴도되요
제 중학교 동창은 중학교때부터 엄마랑 맞담배 피웠;;;
엄마앞에선 보통 피우지 않나유? ㄷㄷㄷ
저는 90년 소청도에서 봤는데 친구 삼촌이 어르신 앞에서 불 붙여 꼴아물고 바로 나가시더라구요.
오우 대단... 부모님앞에서 담배무는건 좀 죄송스러운마음이 드네요.
중국인이나 조선족들이 그렇더라고요.
제가 비흡연자라 그러는데 맞담배가 왜 무엇 때문에 금기 시 되었나요?
같이 핀다고 한들 기분 나빠할 건 아닌 것 같은데
줏어 듣기론 조선시대 어떤 왕비께서 하도 담배를 피워대서 (국정때? 회의때?) 금지시킨게 이렇게 된거다라고 줏어들었습니다
국정회의때 하도 펴서 임금이 금지시켯다고..
제가 알기론 정조가 담배연기를 싫어해서 라고..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남녀노소 모두 담배를 즐겼다고...
실록에는 광해군때 조정에서 담배 연기와 냄새가 거북하다고 쀆 해서 신료들이
나가 피으면서 내 아랫것들도 내 앞에서 피우지마!
그 이전에는 젖 떼면 담배부터 배웠다죠, 기생충이 죽는다고.
같이 일하는 동료 공장사람
논산에서는 엄마가 아들 훈련소 퇴소할때 아들여친이랑 같이와서 모텔 대실돈내주고 갑니다
레알 오픈형 ㅎㄷㄷ
비흡연자입니다. 세상은 넓고 그 분들의 삶입니다. 인생사.. 그들이 그러면 그런거고 우리가 그러면 그런겁니다.
제가 어렸을때 작은아버지가 좀 노시던 분이라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단란주점을 데려가시던 그리고 담배도 피게하시는 자유분방한 분이었어서 ㅎㅎ
아버지와는 정반대였던 용돈도 만나면 10만원짜리 수표로 주시던 분.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었는데 그립네요.저희 조카들을 그렇게 이뻐해주셨는데.ㅠㅠ
글츄.
그런분 가끔 있으셔유.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감사드리구 이 오픈형 시대를 미리 예측하신분^^
ㅎㅎ 지금 세대보다도 더 자유로웠던 분.자식들보다 조카들에게 더 정을 주셨던 분이세요.자유분방함을 자식들은 이해못하고 싫어해서. 돈문제나 여자문제같은것도 없었는데.저와 제 동생은 상관없이 따르니 저희에게 정을 주셨던. 쓰다보니 눈물나네요.
충분히 이해가능함. 옛 여친 흡연자 어머님도 흡연자 밥먹고 테이블 앉아서 셋이서 식후땡하고 그랬는데
아들이 아닐수도 ㄷㄷㄷ
저도 봤다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길거리에 가끔 침 뱉어서 작은 웅덩이 만들고 담배꽁추 바닥에 막 버리고
시선도 불편하고 담배 냄새도 사실 싫고.. 가래 끄는 소리도 듣기가 좋지는 않다는게 비흡연자인 저는 이렇게 생각이드네요. 문신도 그런 사람들이 많이햔다고 생각해서인지 좋아보이지도 않습니다. ㅠㅠ
어차피 비흡연자 입장에선 다 도찐개찐이니 남의집사정 적당히 비하합시다..
제 친구 장모님이 흡연자라 부부와 같이 식후땡ㅋㅋㅋ
담배는 단순기호품
예의를 갖추고 피워야 하는건 아니죠
술도 기호품인데 예의가 있음
일종의 문화죠
별로 안좋은 문화라 생각합니다 ㄷ ㄷ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쿨하진 않지만
그리 이해가 안돼는건 아닌데요?
길담배가 더 꼴불견이죠.
한국만의 문화라 어색하기는 합니다만 급변하는 현실에서 무조건 욕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15년전 일본 갔을 때 흔한 풍경이라..
가능하쥬 많이봤단 ..
어느 겨울아침 영듬포역 엄마거지 아들아 잘 잤냐? 아들거지 네. 가래침 쳐 뱉고 지나감
흡연충 음주충들은 지들끼리 예의니 뭐니 따지기 전에
타인에게 피해주는 길빵이랑 음주운전이나 좀 그만뒀음 싶은데..... ㄷㄷㄷㄷㄷ
모자간이 아니고 원조xx아닌강.
자기복제자는 2세 3세로 생존하는게
목표입니다. 그들은 반은 비슷한 자기복제자임
생존기계인 육체만 조금 다를뿐.
미국 영국 등 나가보면 저런 꼬라지 흔합니다.
우리나라니깐 저런 모습 보면 다같이 씹어주고 하는 거지요.
정말 우리나라는 저렇게 안되었으면 하는데 쇄국정책이라도 펼쳐야 하는 건지.....
그 왜, 김엄마 어쩌구.. 뉴스에 맨날 나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