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파서는 아니구요.
딸래미가 1년에 한두번씩 열경련을 하는데 수족구가 찾아온건지 또 열이 오래 지속되다가 열경련으로 이어져서 응굽실행이었네요.
오늘은 MRI 랑 뇌파검사를 마치느라 하루종일 딸이 물 한모금 못마시고 있다가 이제사 뭔가 먹이면서 숨고르는 중입니다.
덕분에 85미리 내용 전달이 조금은 딜레이가 생겨버렸습니다.
오늘 캐논으로 85미리 렌즈는 반납을 하였구요.
토여닐 날이 좋아서 딸이랑 와이프랑 대공원 나들이하면서 사진을 꽤나 담아왔는데 백업도 겨우한 상태라 정리가 언제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새벽에는 애기는 병원에 두고 집으로 와서 반납할 렌즈 챙기기 전에 영상리뷰 촬영이랑 리뷰에 쓰일 자료촬영을 마쳤는데 이게 참 고된 일이란 생각이 새삼 들더군요.어렵게 쓰는 글인만큼 뭔가 좀 더 제대로 마무리가 잘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누가 차도 박아놓고 도망가고 다사다난한 느낌인데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68426
병원신세를 지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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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의 빠른 쾌유를 기도 드립니다~
헐~~~
아기가 아프면 부모 마음은 더 아프죠.ㅠㅠ
공주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공주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T-T
이맘때 수족구가 유행 하더라구요~
저희도 그래서 왠만하면 키카나 애들 많은곳은 피하려구요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ㅠ
아이구 저런... 정신이 없으실텐데...ㅠㅠ
이쁜 따님 빠른 쾌차 기원합니다...
이런 이런..
설상가상이 지나면 또 좋은 일도 겹쳐서 옵니다.
힘 내시고 모쪼록 아기가 빨리 낫기를 기원합니다.
애기가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따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빨리 쾌차하길 바랍니다.
우선 일보다는 가족의 건강이죠... 딸의 빠른 회복을 기원드려요... 힘내세요!
공주님 빨리 쾌차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