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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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대쉬보드가 녹는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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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랜저도 극세사로 닦았더니만...기스나던데요...아마..우레탄 재질이 좀..약한모양이예요.
설마 우레탄코팅 뭐 그런건가 ㄷㄷㄷ
정가보다 비싸게 사는 페리세이드의 위염이네요
TG대시보드는 녹는게 아니고 에어백 있는 부분에 금이 가는 문제인데...
저런 원가절감을 하다니 미친놈ㅋ
이건 전세계 적으로도 그러함.. 오히려 한국차들이 대쉬보드 열 내구성이 좋은편.. 구글에 dashboard bubbling 라고 쳐보면(혐짤조심) 흔하디 흔한일..
맞음. 렉서스도 데쉬보드 졸라 녹아내림. 그래서 대쉬보드 커버 많이 팔리는 차중 하나 ㄷㄷㄷㄷ
대쉬보드 가는데 100만원 넘음
렉서스랑 인피니티가 대쉬보드가 녹아내리는 '결함'이 있죠
그렇다고 팰리세이드가 녹아내리는게 정상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는 지상 주차장만 있는데 거기 주차된 수많은 벤비아도 대쉬보드가
녹아내린다는 말이 없는데 과연 어떤게 정상일까요
잉? 항상 노상주차장에 땡볕맞고, 캠핑까지 다니고, 전면선팅도 안되어 있는 7년된 제 2,700만원짜리 올란도 디젤도 멀쩡한디요
진리의 현대.
아직 여름 시작도 안했는데. . . .
대쉬보드 커버가 왠 말이냐..ㅋㅋㅋㅋ
하긴 여름 땡볕에 차 세워두면 저런 부분은 한7-80도까지 올라갈까요ㄷㄷㄷㄷ
더올라갑니다 ㄷㄷ
저건 녹은게 아니라 극세사로 닦아서 우레탄에 스크래치 생긴거쥬.
그냥 물티슈로만 닦아야..
못 믿겠는 분은 한번 자신의 차량 대시보드를 극세사로 물 뭍혀서 닦아보세요 어떻게 되나.
제 차는 극세사에 물 묻혀서 닦아봤는데 스크래치 안생기던데요
열이 가해져서 약해졌을때 극세사로 문대보라고 하시는게 차라리..ㅎ
세게 닦으면 열 안받아도 스크래치 생겨요.
일종의 고무라 극세사로 닦으면 나중에 허옇게 자국남음..
몇십년간의 경험입니다 ㅜㅜ
그걸 세게 왜 닦나요..?? 먼지나 쓸어내면 되는데요
에바 가루날리면다시날리지말라고 배려하는듯
와우
저게 문제라면 여기저기 고발영산 올라오고 벌써 난리가 났을건데
저거 한건만 그런거라면 저차주가 뭔가를 뿌려서 저렇게 되었을 확률이 큼
댓글 보니 나도 그렇다라는 사람이 있네요
2010년식 서민5호기에도 핸들에 우레탄 코팅 되어있었는데 다 녹아 떨어졌어요
직사광선 받고 손 자주 닿는 곳에는 저 재질 자체를 쓰면 안될 듯...
대시보드 재질상 끈적거림 발생하는차량 흔합니다.
이런대시보드는 물걸레만 해야되는데 가죽클리너 또는 레자 같은 실내클리너제품을 쓰면 더 쉽게 일어납니다.
차 실내는 왠간한 딱딱한 프라스틱 말고는 그냥 물에 빤 걸레질 하는게 좋음.
물티슈도 별로 안좋음. 물론 이상 없는 재질도 많지만...
알콜성분든 물티슈나 기름때 없애는 티슈, 같은거로
썬팅지(썬팅지는 색이 없어지거나 썬팅이 바스러짐)나 내장재 닦으면 나중에 끈적이거나 벗거지는 수가 생김.
극세사타월 같은거로 닦으면 내장재 코팅 벗겨지는 수도..
근데 이게 차량 실내 세차 맡기면 무슨 성분으로 실내청소한 줄 몰라서
본인은 손안댔는데 저절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수도 많음.
극세사 타올은 세차장에서도 쓰는건데... 건드리지 말고 에어만 불어가며 타야겠네요
원가절감이 아닙니다...한전부지 땅값을 내고 계시는겁니다.
구형 쏘렌토몰때 대시보드가 온통 껌딱지 처럼 된 경험이 있는데
재질+닦은 소재가 문제를 일으킨거 같아유 아주 가관이었음--
요즘 극세사 아닌 걸레찾기 힘들만큼 대부분 이용하지 않나요???
쉐슬람 이라 비아냥될께 아니라 종교는 전부터 따로있는듯요 ㄸㄸㄸ
아반떼 k5 8년 20만키로씩 타고 팔았지만 대시보드가 녹은적은 없네요. 지금 타는 10년된 is250 2세대는 그런 문제가 있다고해서 조심조심 관리하지만.. 신차가 벌써 저러는거는 문제가 있네요
궁금한게 내 차는 안그렇다는 분들 대쉬보드도 전부 우레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