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이런 경우도 양해를 구해야 겠죠,,

로열샬루트라고 안파는거라 어쩔수 없다고 하세유 ㅋㅋ

물병에 소주 커피 조금 넣고 물컵에 따라 마시면

별 신경은 안쓸겁니다..

스타벅스가서 커피시키고 케잌은 집에꺼들고와서 먹는거랑 같은 꼴.....

말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콜키지프리인 음식점이 아닌이상

그냥 먹어도 될듯하네요
티도 안날텐데

양해는 무조건 구하죠..

술은 업주만 피해보기 때문에 미리 양해구해야죠
밖에서 술사갖고 와서 먹다가 무자료 어쩌고 신고하면 업주가 다 해명해야됨...

개진상중에 하나죠.
허락은 해줘도 똥씹은 표정일겁니다ㄷㄷㄷ
식당하는 친구 말 들어보면 아무리 음식을 많이 시킨다해도 그냥 기분이 나쁘다네요.
야 안주값으로 많이 나오면 괜찮지않냐? 고 물어봐도
그냥 남의 술이나 음식이 자기가게에 들어오는거 자체가 기분이 드럽다고ㄷㄷㄷ

따로 그 가게에서
술을 하나 시켜놓고 저골 꺼내 먹는건 인정
술 안시키면서 저걸 꺼내 먹는건 별로....

저런 용기가 술이 담겨져 있기에 용이한건가요? 왜 저 모양일까요?

그래서 콜키지란게 있음.
돈내고 먹으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사케나 위스키 가져가서 먹고싶을땐 물어봅니다 콜키지 얼마냐고
콜키지라는 단어를 모르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설명해주면 보통 병당 1~3만원을 부르더라구요
그 돈내고 당당하게 먹습니다

중국이나 콜키지프리
그외는 거의 병당 돈 받습니다.
1~3 만원 사이가 보통입니다

주량도 반병이시고
일행이 술을 안먹는데
디굳이 저기에 술을 담아서 먹을 필요으가있을까싶네요..
굳이 이런고민 할필요없이 조금참으면 될것같기도하네요 ..

1. 명시적으로 콜키지 프리 정책으로 영업하는
곳이면 말 안해도 됩니다.
2. 만일 아니라면, 힙플라스크 안의 내용물이 무엇인지 밝히고 마셔도 되는지 물으시는게 맞습니다. 콜키지 차지가 있으면 차지를 내시면 되고, 없다면 점주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 맥주 1병 정도 시키셔서 체이서로 곁들이시면 좋습니다.

괜찮고 아니고는 가게 주인이 판단하는건데 생각보다 진상인분들 많네요. 술파는집에 술가져가는건데 안물어봐도 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