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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 겉아 보이고 ㅂㅅ 맞지만
저런 세계여행 구걸러 들은 유명하고 치안이 좋은곳만 다님
주로 유럽의 유명한 관광지나 도시에서 발견되었는데
한국에 상륙했다는건 우리나라가 그만큼 올라왔다는 소리다.
진짜 저런놈들이 십악질인게 서양에서 한국이나 일본같은 극동아시아까지 건너올 수준이면 왠만큼 사는럼들임. 돈이 모자람 워홀을 뛰던가 본국으로 돌아 돈을 벌어서 다시 여행을 다녀야지 구걸을 하나.
그런데 강제 출국 얘기는 왜 해?
저런거 하는 사람들이 진짜 여행객인지, 불법체류자인지도 모르면서
여기까지만 봐도 뭔가 불판의 낌새가 느껴지는 글인데..
빌빌대는 인간들이 많으니까 저런 것들이 판치지
서양인이라면 껌뻑 죽잖아
쟤네가 강제로 돈 내놓으라고 삥 뜯는 것도 아니고
'지금 여행 중인데 돈이 모자랍니다. 도와주세요'
글씨 하나 써놓고 자판 펼쳐서 앉아 있는 것 뿐인데 그게 욕 먹을 일인가?
보통 자기가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 펼쳐 놨더라
정부에서 강제로 본국으로 보낼수가 있는데 문제는 착불로 나가서 비용이 곱절로 나가거든
그래서 반 거지식으로 흑우들 돈 뜯는거라고 카더라.
그럼 비자 끊긴 애들임?
그냥 전 유게 하는 평범한 닝겐입니다. 외교부로 물어보세요.
그런데 강제 출국 얘기는 왜 해?
저런거 하는 사람들이 진짜 여행객인지, 불법체류자인지도 모르면서
그렇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ㅇㅇ 구걸한다기보단
좌판에서 여행자금으로 쓰게 사진좀 사달라하던데
이건 거지취급하기 좀 뭐하지
저 친구들 몇일전에 구디역에서도 봤는데 저기가 홈리스를위한 무료급식소인지 알고 그앞에서 구걸했음? 그런거 아니면 저렇게 여행경비 벌어서 여행다니는게 크게 거부감 들지는 않는데
여행비자로 와서 장사하는 노점상인게 가장 큰 문제 일듯 한국까지 여행와서 진짜 돈이 없을 가능성은 낮고
한국도 유럽에 무전여행 가는 사람들 많아.
딱 왕복비행기값만 가져가서 배낭여행이랍시고 가서 현지에서 호스텔에서 만난 사람한테 빌붙고 그러면서 다니는거.
한창일때 썰도 많이 올라왔었음.
무전여행 내지 배패커라면 최소한의 자금으로 몸으로 떼우며 최대한 많은 나라를 둘러보는게 목적인데 돈이 없다면 워홀을 뛰거나 자금이 후달리기 시작하면 자기나라로 돌아가는게 당연하지. 하다못해 버스킹을 하거나 하단의 여행사진 뽑아서 사진 팔이 하는거 정도는 해야한다 생각함
지갑털려서 진짜 돈도 없고 긴급위급한 상황이면 다른나라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외교부(?)에서 저리로 긴급대출을 해주기도 하고
여행자 비자로 왔으면 소득이 있으면 안되지 않음?
당연히 강제출국 해야되는거 아님?
여행비자는 경제활동 금지임.
여기까지만 봐도 뭔가 불판의 낌새가 느껴지는 글인데..
ㅂㅅ 겉아 보이고 ㅂㅅ 맞지만
저런 세계여행 구걸러 들은 유명하고 치안이 좋은곳만 다님
주로 유럽의 유명한 관광지나 도시에서 발견되었는데
한국에 상륙했다는건 우리나라가 그만큼 올라왔다는 소리다.
그렇긴 하지 당장 한국에서 총기 검도 경찰한테 다 등록하는 마당에
미국이였다면 그냥 =_=
긍정적으로보면 그렇네 ㅋ
우리나라는 치안은 확보된지 오래지만
인지도 면에서 거의 듣보잡 레벨이었거든
세계여행 구걸러가 생긴다는건 이제 듣보잡이 아니기 시작했다는 소리
의외로 자전거도 타러 많이 오더라. 국토종주 코스가 꽤 괜찮은지 자전거 탄다 + 한국 경험 있는 외국인들 대부분이 국토종주 달린얘기 하더라구
캬 왠지 뿌듯하네
와... 이걸또 국뽕으로 받아먹네
대단해요 국뽕
아직도 백인 보면 빌빌대는 인간들 많음
빌빌대는 인간들이 많으니까 저런 것들이 판치지
사이비 만나고 해야 저런짓을 안하지
개 쓰레기새끼들 진짜
누가보면 총들고 돈내놓으라고 협박한지 알겠네
음... 가끔 써울역이나 부산역 대전역 가보면 백인들이 저러는거 보이더라 한글로 여행중 동이 떨어저서 못간다고 도와달라고 쓴 판때기 들고 다니더라...
그리고 아주 가끔 노숙인 아저씨들이랑 싸우던데....
(대충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짤)
걍 알아서 열등감 느끼나봄. 아무도 백인 빨아주는 댓글 달지도 않았는데 "우리나라는 백인 빨아줘!"
위에 백인들 보면 빌빌된다 서양인이라면껌뻑죽는다같은댓글들 보여서 그런건데 일반화 부터한 내가 잘못했네
데이트어플에 뭘바라는거야?
예전부터 백베커 여행객 저런놈들 도와주면 안되는거는 상식임 쓰레기임
난 쟤들 나라에서 내가 저러면 인종차별로 해코지 당할거 같은 생각들어서 안줌
애초에 여행노자 관리는 여행자의 의무기도 하고
심지어 디지털 노마드라고 이미 돈을 벌면서 여행하는 방식도 있음. 내가 본건 it계열 프리랜서인데 여행 다니다 일감 들어오면 일주일서 한달정도 도시서 머무르며 일하고 또 떠나고 하더라
그나마 그건 일이라도 하니까 덜 미워 보이지
아니 그 방식은 정당하게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쓰는건데 미워보일 일이 있나;;
세금의 문제지
태국에서 시작된 문화같은 소리하고 있네
무전여행 하면 다 저런식인 게 맞지. 한국도 옛날엔 저런 구걸 무전여행을 낭만적이라고 해주기도 했음. 요즘에야 공짜 밝히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시선이 안 좋지만.
아 그런데 옛날 무전여행하던 한국사람들은 일이라도 도와주고 밥을 얻어먹긴 했네. 저건 좀 뻔뻔하긴 함.
태국에서부터 많이 성행된거 맞아
자국인이 국내에서 그때그때 일해서 여비 충당하는거랑 외국인이 여행비자로 들어와서 구걸이나 팔이로 수익활동하는거랑 다르지. 쟤네는 엄연히 불법인거고
왜 돈도없는것들이 여행한다고 폐끼치고 다니는겨 ㅂㅅ같네
뿅뿅국에서 저 ㅈㄹ하다 장기 털려야 정신차리려나. 돈 없으면 집에 전화해서 계좌이체 해달라고해
진짜 저런놈들이 십악질인게 서양에서 한국이나 일본같은 극동아시아까지 건너올 수준이면 왠만큼 사는럼들임. 돈이 모자람 워홀을 뛰던가 본국으로 돌아 돈을 벌어서 다시 여행을 다녀야지 구걸을 하나.
진해군항제 야시장에 가면 많이 있음 여행 사진 찍으놓은거 펼쳐놓고 여행을 끝낼수 있게 도와달라며 돈통까지 냅둠 미친 지들 여행비를 왜 ㅋ
그냥 노점상아님?
용산역에서도 저런거지들 있더라.
역무원이 쫓아내기도 하고.
어떤 구걸여행자 보니깐 유튜브에 지가 구걸해서 여행하는거 당당하게 찍어서 올리더라. 이정도면 국가 평판을 토대로 삥뜯기 하는거나 다름없는데?
백패커는 있는데 왜 프론트패커는 없나여
낄렵슨!
백패커 vs 프론트승귀 엌ㅋㅋㅋㅋㅋ
캐나다에서 봤는데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진짜 돈 없는 사람은 여행은 커녕 하루벌어 먹고살기도 빠듯한데
저 개넘들은 뭐하는짓이냐
사이비종교 뭐하냐 가서 납치해라 ㅋㅋ
양심이란 게 없는 새.끼들인가?
근데 이게 불과 90년대에 대학생들이 무전여행 다니던 정서랑 같은거야..
이걸 믿어?
그리고 사실이라고 해도 언제부터 구걸이 삥뜯기가 되었나?
한국 무섭구만
저번에 저런 외국인 봤었는데
그 사람은 그래도 자기가 한국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 뽑아서 팔고는 있더라
그 사진이 무슨 가치가 있겠소만...
ㅁ보통 그런거는 살 때 썰풀이도 동반되서 재미도 있고 사는입장서도 납득은 되는듯
아는분도 며칠전에 봤다는데 스웨덴 커플녀석들이 한국 밥값비싸다고 지롤을 쌋다고..
똥물 한사발 끼얹고 가면 되겠네, 지들이 어쩔건데?
좀 마음에 안 들더라. 내가 백인인데 너희가 돈 좀 줘야되는거 아니냐? 이런 느낌 들었음.
월드와이드 민폐
뭘 병시까지야.. 무전여행 할수도 있지
호의를 베푸는게 호구잡히는것이란 인식이 안타깝다
기타라도 치고있음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현지인들에게 저런식의 접촉점이라도 만들려는 생각 자체가 그렇게 욕할일은 아니라고 봄
저게 아니다 싶음 안도와주면 그만임
저애들 그나마 한국에 관심있으니 여기온거임
무슬림 문화는 이방인은 무조건 집에 들여 밥먹이고 잠까지 재워주는 문화인데 그정도는 아니어도 한국문화는 개인주의보다는 서로 돕는 문화인데 그렇게까지 우릴 우습게본다거나 호구로 본다거나 하는 비약적 사고로 피해의식 가지는건 좀 아니라고 함
저애들이 돈내노라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이런 식의 비난은 이해안감
이 의견에 동의
왜 삥뜯는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원래 유게가 이럼.지능 상승해서 빨리 탈출하는 사람이 승자임
인식이 많이 변했다고 생각. 예전에 로망이라고 생각했던것들이 대부분 중2병,민폐취급 되었고.
저런 무전 여행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옛날엔 무전여행이나 , 적은돈으로 세계일주 같은것들이 유행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한켠으론 욕하는 쪽도 있고...
저사람들이 진짜 돈없어서 저러냐
자기돈 아끼며 여행하고싶어서 저러는거지
개인마다 의견은 다르긴 하지만 부정적으로 보는 내 생각은. 여행이라고 하는거 자체가 잉여 취미의 영역임. 그중 백패킹 내지 무전여행은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한 학생들이 주로 하는 방법으로 최소한의 자금으로 다양한 국가를 구경을 하는것이 목적인데 지금도 수많은 백패커들이 자신의 가용자금 이내에서 여행을 하고 있음. 그런 상황서 저런 식의 구걸행위는 일단 많은 백패커들에 대한 모욕임. 백패커는 저예산으로 여챙을 하는거지 거지가 아니거든 유라시아횡단자도 아니고 동아시아로 올 수준이면 보통 중산층 이상의 소득수준일 확률이 높은데 그런 사람들이 구걸을 한다? 아니꼬울 수밖에. 더군다나 저들이 구걸하던곳은 하루끼니 걱정할 진짜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식사하시는곳이기도 하고.
구걸하는 거 자체로 뭐라할 생각은 없는데 대상이 주로 무료이용하시는 노인분들이라 좀 그래
자기돈아끼며 여행하는게 뭐 잘못된건가?
쟤들이 강도짓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경비아끼며 여행하려고 도와달라고 구걸하는건데
그거외에도 저외국인 본가가 돈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 모든 외국인이 다 잘사는건 아니잔아?
돈없는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다니냐?
관광오는데 편도티켓만 끊어서 온다고?
그건 외노자고
저것들이 외노자로 보임?
뭐 극히 드문경우일거 같지만 부모가 지원 안해주고 스스로 돈벌어서 여행하려는 여행계획 새운경우는 출발은 편도로하고 비자기간동안 돈벌어서 편도로 다시 돌아갈수도 있기는 한데
이건 극히 드문 논외의 경우일테고
애초에 구걸로 뱅기값이 구해지나?
저건 그냥 여행하면서 필요한 숙박비 또는 식비등을 구걸하는거 아닐까?
미국이나 유럽서 오는데 뱅기표만 편도가 50서 7~80 드는게 이쪽 극동아시아지역임 왕복표값만100~200으로 쓸 정도의 여유가 되는데 최소한 금액으로 예산 편성할 여유가 없을까. 보통 진짜 크게 여유 없는 애들은 자기 사는 나라나 인접국위주로 다니거든.
문화 얘기하자면 빌어먹다 란말이 모욕적인 표현이 있을만큼 우린 구걸하는행위를 좋게 보지 않는 문화임...
2호선 강변역에도 보이더라
유튜브에 외국인도 그런 얘기하던데..저런 애들 도와주지말라고
애초에 비행기타서 여기까지 올정도로 먹고살만한 애들이고 저런 무전플레이는
본인의 재미나 추억을 위해서하는거니 굳이 도와줄필요없다고
여친이 미국 백인인디 저런 애들 졸라 극혐하더라. 왜 거리에서 사진 팔고 허그하고 여행자금 보태달라는 애들. 애초에 돈이 없으면 오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
그치 여행하려는 사람은 본가에 돈이 있긴 하겠지 없을수도 있지만
근데 쟤들이 강도짓하는것도 아니고 무료급식소에서 뭐 받아먹은것도 아니고 근처에서 지나가는 행인에게 도와달라는 까고말해 구걸하는건데 구걸하는사람에게 주고 안주고는 지나가는 행인 마음이잔아?
불쌍해보여서 도와주든 외국인이 신기해서 도와주는 도와주는 사람 마음이지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서 저러는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저렇게 할려고 온 애들인데 뭘 좋게볼수가 없네 쟤들 재미로 저러는거잖아... 멀쩡히 일해서 하는게 정상이지 구걸해서 여행다니는게 무슨
도움을 요청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과거 초반에는 정말 자신이 여행지에서 찍은 멋진 풍경의 사진이나, 자신이 소소하게 만든 수제 팔지 뭐 그런걸 조금 가격을 받고 팔면서, 여행지에 와서 돈도 벌면서 여행하니 도와주세요~ 였는데 . 이게 소문이 어떻게났는지, 한국가면 백인이 사진옆서 1센트짜리 우리나라에서 왕창 사가서 2달라 3달라에 내가찍은 사진이다 라면서 팔면 팔린다. 한국은 백인들에게 너무 관대하다. 라는식으로 퍼져서 그걸 악용하고 한국인을 무시하는 SNS를 보고나서 부터는 난 백인들 구걸하면 일단 전부다 꼴보기 싫어졌음. 일단 진짜 인지 가짜인지를 판단할 이유가 없음 길거리 지나치다 보는건데..
베그패커들은 최근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사회적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들이 거짓 사연으로 구걸을 하거나 '여행 경비를 마련한다'며 받은 돈을 유흥비로 탕진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태국은 지난해부터 관광객 비자를 받은 여행객이 반드시 1인당 현금 2만바트(약 67만원)를소지해야 하는 규정을 마련했다. 지난해 8월 베트남에서는 구걸하는 백인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자 베트남 끼엔장 지방 관광 당국이 "베트남에서 구걸 행위는 금지"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늘어나는 베그패커들에 대해 이택광 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서양인들에게 무전여행은 일종의 문화"라면서 "백인들이 아시아를 비교적 만만하게 여기고, 한국 사람들도 이들에게 우호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베그패커들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흑인이나 동남아인들이 이들과 같은 행동을 했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똑같이 친절하게 대할지는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경찰 관계자는 "관광 비자를 받고 와 세금을 내지 않고 돈을 버는 행위는 불법"
https://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22667753
백인들이 아시아 호구로 보고 하는 진상짓을 쉴드치는 명예백인들이 댓글에도 있네 ㅋㅋㅋ
세상물정 몰라서 그런건가 쿨찐인가 저걸 왜 옹호하고 쉴드치는지 참 어처구니 없네
누가보면 지나가던사람 붙잡고 돈줄때까지 안놔준줄알겠내 지들이 구걸하겠다는데 왜이렇게까지 욕하는거?
댓글 보니까 저게 개인이 나쁘다 좋다 할 수 없는 문제인건 알겠다.
좋게 보면 강요도 아니고 순수하게 사람들 선의로 받은 돈으로 하는데 괜찮지 않나 싶고, 나쁘게 보면 괜히 남의 돈으로 지들 여행베 뜯는 양애취같기도 하고.
법으로 저걸 여행 비자를 위반하는 경제활동이라 할 수 있나 없나의 문제인 것 같음. 저 사람들이 와서 인종차별하고 범죄 일으키고 하는 것만 아닌데 쌍욕박을 문제는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