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들어본 우유가 있으면 뒷면을 봐라

진심안심우유가 아니라 진심안삼우유였던 것

그러면 더더욱 안사야지. 그래야 다른 업체들도 남양에 일감 안주고 남양이 끼어든다 싶으면 죄다 손절할거 아냐.

남양의 상품이 아니라고 말하는거지 저거 사먹으라고 한거 아님.

나도 알아ㅇㅇ 난 그냥 남양이 아직도 살아있다는게 배알이 꼴릴 뿐이야
모든 유제품업계에 외면당하고 상장폐지된다음 완전히 말라죽어서 흔적도 찾을 수 없게되면 기분이 좀 좋을것 같아

근데 그렇게 남양 싫다고 해서 저거 안사면 다른 기업들도 피해보는거 아냐? 밑에 덧글에도 다른동네는 부산우유가 생산하고 있다고 하는데

다른 기업이 피해보냐고 하는데 엮여서 이미지 씹1창나는게 피해일까 매출 좀 덜나오는게 피해일까? 그리고 혹시나 공장 노동자들 걱정까지 할까봐 덧붙이는데, 회사가 망할때 제일 먼저 노동자부터 짤라. 그 다음에는 주주총회 한번 하고 나서는 공장을 팔아.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이 동원유업 천안목천공장 아무튼 뭐 그런거로 변하는 매직이 일어나. 남양 조진다고 다른기업이 피해보거나 하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아요.
그리고 이제서야 하는 질문인데, 왜 소비자가 기업따위를 걱정하냐? 사람한테 개뿅뿅같이 굴면 망해야지.

와 정말 안심 되는 정보네요

소비자한테 외면당하기 싫으면 남양이랑 거래 끊던가 ㅋㅋㅋ

남양하고 거례하는게 아니라 농협하고 거래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돈없으면 싼거라도 마셔야지 ㅠㅠ

기준이상으로 싸게 풀면 갑질이건 독도 문제건 잊음 솔직히 그것도 정상임
원래 인간의 순간적인 감정 분노나 고통같은건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달거같은 과실이 눈에보이면 집게되는게 현실임
심리학에도 잇음 차라리 화난상대를 만나면 잠시 시간을 두고 5시간 뒤에 다시 말을 걸어보아라 라는 법칙도 잇고

이게 벨도 없는놈이라고 신념이나 심지가 없는 놈이라고 말하지만 우린 항상 그런선택에서 대부분 싼걸선택함
남양이 뿅뿅같아도 1+3 써잇고 싸면 삼
이래놓고 여기밑에 달리겟지
님같은 사람이 개돼지에요
<==이런말 하는애들이 더 지랄같이 싼거찾더라

아니 시발 가끔 그런새끼들 보면
자기가 필요없는 물건임
진짜 마케팅에선 아예이런것도 잇음
제품이미지를 신경쓰지말고 차라리 물건의 품질면에서는 상관없이 이슈가되는길을 택하고 싸게팔면 그것도 이득이라는 마케팅전략도 잇음

그렇게 싸게 팔면 씹개돼지들이 음머음머하면서 사갈텐데 왜 그렇게 안하는지는 생각 해봄ㅋㅋㅋㅋㅋㅋㅋ?

즉 그 상품이 뭔지 알기만 하면됨
예를들어 대만에서 혐한시위할때
삼성 불매하겟다고 망치로 삼성모니터를 존나게 친적이 있엇는데 결국 모니터가 깨지지않으니 도리어 삼성모니터는 견고하다 화제가된적이 잇음
한국 이나 삼성을 깔려고 나쁜의도고 그 퍼포먼스 전에 한국과 삼성에 대한 안좋은 소릴 햇지만 결국 이슈만 되고 더욱더 삼성이 잘나가게된 사례

통수를 세번이나 갈기고도 멀쩡하길 바라는게 문제 아닐까.
통수도 보통 통수가 아니라 젖먹이 상대로 목숨장사를 딜했잖아.
사람의 목숨을 손에 쥐고 흔드려 했으면 자신들의 명줄도 같이 내놓아야지.
그래서 상인의 신뢰는 돈으로도 살수 없다고 하는 거고.

조기요.. 애들 음료에서 곰팡이 나온 회사 제품을 싸다고 사겠습니까..
얘들 그냥 유통과정 탓하고 아몰랑 한 놈들이예요..

대단한 연구학자님 납셧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