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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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한심해보일순 있어도
그래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
그래 두줄떠서 암울하데
여친있는 남자 뺏은 ㄱㄹ는 아니더라도 나쁜거 맞지 ㅋㅋㅋㅋㅋ남자나 여자나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최악인데
속도위반
오또케
3줄요약좀
속도위반
오또케
두줄이자나!!
그래 두줄떠서 암울하데
남친이 바람핀여자랑 임신
기존여친 버리고 바람핀여자랑 결혼
바람난 여자도 파워임신으로 인생꼬임
남자 돈 많음
한줄 추가
좉을
좋대로 놀렸다가
좇됨
3ㅈ아웃인데
대
s
e
x
여자 입장에서 써야지
봊을
봊대로 놀렸다가
봊됨
콘돔의
중요
성
존나 최악인데
시발진짜 콘돔 꼭 쓰고해라 진짜로
싫으면 약이라도 쳐먹던가
여친있는 남자 뺏은 ㄱㄹ는 아니더라도 나쁜거 맞지 ㅋㅋㅋㅋㅋ남자나 여자나 ㅋㅋㅋㅋㅋㅋㅋ
둘다 개간년들이지
여친있는데 딴년이랑 떡친놈
여친있는놈이랑 좋다고 떡친년
ㅇㅇ
둘다 앰생인생 살았으면 좋겠다. 그 와중에 아이는 행복하길
애는 낳으려는거보니 나보다 어린데 용감하다
이걸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해야할지 무식하지만 용감하다고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힌다
어리고 학생이니까 현실감각이 떨어지는거지
어린나이에 선택하더라도 자기의 선택에 확신을 갖고 서로 노력해서 잘사는 케이스도 보긴했지만......반대도 여럿봐서...미래는 모르는거지 뭐
ㅋㅋㅋ대단하다 진짜루..
좀 한심해보일순 있어도
그래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
에휴 애만 불쌍하네
그래도 같이살다보면 정들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애낳고 키우다가 불행해지는 사람들이
흔하디 흔하디 흔함
대표적으로 우리 부모님.
그래도 아부지가 책임감이랑 자식들에 대한 애정은 강해서 혼자서 자식 둘 잘 키워내심.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불만이 많았는데 지금 보니 무진장 대단하심.
배곯지 않게 매번 집 밥솥에 밥 비지 않게 하시고 냉장고나 선반에 주전부리 떨어지지 않게 하고 빨래가 밀리지도 않았고 집이 어질러지거나 지저분하지도 않았음.
심지어 게으른놈 교복 셔츠 마르면 대충 주워입고 다니자 부모 한 쪽 비는 티 내고 다닌다고 애비 욕먹이고 다닌다며 매번 등교 전에 다려 입히고 보내심.
술에 진탕 취해도 일단 집에는 들어와서 자식새끼들 얼굴은 보고 다시 일하러 나가시고.
내가 나이먹고 사회생활 하다보니 그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란 걸 알게 됨.
결론은 결혼 당사자 본인들은 다소 불행할 수도 있겠지만 어느 한쪽이라도 책임감이 있다면 그 불행이 자식들한테까지 번지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거.
인터넷상의 경험담은 대부분이 허구의 소설이며
진지하게 상대할 이유가 없다
저런 케이스 주변에 있는데 남자는 의무적으로 돈벌이하고 애들 둘이나 있고 30넘어서도 직장내 여자들한테 치근덕대는 사람을 알고 있어서...딱히 가족들한테 소홀한 것은 아니지만 진짜 애들이라도 없었으면 금방이라도 이혼하고 갈아탈 사람처럼 보였음. 어디까지나 사람 나름이겠지만....
만나자마자 속궁합을 보고나서
계속 만남을 이어간단말이야?
와나 야한만화보다 더 하네
우리가 모르는 인싸의 인싸생활
보통 이런 케이스는 같이 술한잔 하다가 야한 이야기 오가고
야한 이야기가 잘 맞으면 시험해보고 싶어짐.
...쓰고보니 흔한 ntr소재네
이 썰도 이미 몇 년 전에 봤는데... 잘 사고 잇는지 궁금하다.
그래도 남자가 최소한의 양심은 있네
책임은 질라고 하네
요즘은 그냥 나몰라라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복지하면서 정말 미혼모들의 삶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정말 남자는 가운데에 있는 다리를 조심해야해. 여러사람 인생 힘들게 하더라.
중간에 보면 낙태하라고 종용했는데, 안하니 어쩔수 없이 결혼한거 같음.
2년 사귄 전여친과 태어날 아이가 참 불쌍한 이야기네
전여친은 잘 걸렀지.
교양에서 만난 애랑 떡칠정도면 한 명 뿐일까?
이런거 보면 참 씁쓸함..
비트는 여러모로 명작이지
허영만 만화네
책임지려고 시도 하는건 칭찬해 저출산국가에 애기를 위해 희생 해준것 칭찬해 좋은것만 생각해~~~ 힘들어도 꼭 애기부터 챙기기
저거 애가 존나 불행하고 애정결핍으로 비뚤어질 가능성이 높음 산모는 출산후에 몸이 심하게 망가지는 과정에서 산후우울 올거같고 낳기전부터 최악인데
남자가 잘 해서 잘 살면 되지. 내 친구도 여친 있는 상태에서 다른 여자랑 잠자리 갖고 애기 생겨서 헤여지고 결혼한 케이스인데.
첫째가 이제 좀 있으면 고등학교 졸업할텐데. 잘산다. 물론 처음에는 힘들었을꺼라 생각하는데.
결혼은 연애랑은 좀 달라서 연애할때 잘 맞는거랑 결혼해서 잘 맞는거랑은 다를 수도 있겠더라. 지금은 어찌나 잉꼬부부인지.
난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이제 애 다키워가고 그래도 아직 40초반이라서 좀 부럽기도 하다.
바람까지 피우고 눈돌아가서 떡친 사이니까 잉꼬일만도 하겠네요.
이미 저질러진 일이니 악담하기보다는 잘되기를 바라는거죠. 뭐 그게 장려하거나 잘했다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진짜 최악보단 나은 차악인데 어쩌냐...
스무살인데 아파트도 얻어준다고 했다니 이미 인생 승리자네요.
그래도 책임은 지네...
그래도 벌어서 키울 생각은 하는구나
인간말종까진 안 갔네..
꼭 지같은 딸년 낳아라
남자가 잘생겼나보네
그래도 둘이 잘 지냇으면 좋겟다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
콘돔 광고같군
둘이 어케든 잘지낸다고 좋은일도 아니지.... 애한테는..
사람은 끼리끼리야 결국 저런애들은 저런애들끼리 만난다
임신 6개월째인데 "애낳길 잘했나 싶기도 하고"라니?
'낳기로 하길 잘했나 싶기도 하고'라고 쓰고 싶었던 건가?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아이를 갖어야하는데.. 안타깝게도 그러지 못하는경우가 많은듯요. 불행의 연속이 되지말고 잘 풀렸으면 하네요.
오지랍 노노
잘살놈은 저래도 잘 살고 못살놈은 조건 좋아도 못산다
인터넷 글에 너무 오바들 노노
전형적으로 생각없는 애들이네 뭘믿고 피임안한데?
응 축하드리고 알아서 잘사세요
섹.스하는 건 좋은데 피임 좀 신경쓰자
남자는 콘돔쓰고 여자는 페미돔
복용약도 있고 자식 볼 생각 없으면 수술적 방법도 있고
콘돔 매번 살돈아까우면 임플라논.
일단 ㅈ됬다고 하기는 하는데 아직 막연해서 철없이 글쓰고 있는거 같다...
진짜 애 낳고 시달리다보면 마지막 한 줌 남은 미안함이나 책임감도 없어질 가능성이 보여서 안타깝다...
남자놈도 글쓴이도 별로 현실감 없이 ??? 이러고 모른체하고 사는거 같어...
가끔 뉴스에 나오는 게임한다고 애 굶겨죽이는 인간들이 나오는 이유.
육아는 현실이거든.
입학한지 두달만에 수업에서 섹파 만나서 임신 그리고 결혼 출산. 인생을 몇배속으로 사는건가 ㄷㄷ
출산률 늘어나네 개꿀.
무쟈게 현실적으로 보고 있긴 하네.. 긍데 왜 글에서 다 포기한거 같은 기분이 드냐..
그래도 아기 걱정도 하고 도피하는 게 아니리 상황에 제대로 책임을 지는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