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나라에서 당연한 외노자 수입.

한국에서 지방에 외과의사 없다고 동남아 외국 의사들을 고용하겠다고 하면
의료계는 극렬 저항하고 수없는 정치로비를 벌이면서 그런 법안을 좌초시킬겁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의료계는 사람 생명을 다루는 전문직종이니 저렴한 의사는 수입
불가능하다고 말하겠죠.
그럼 지금 공사현장이나 요양병원 등에서 사람이 사는 집을 짓고 사람을 케어하는
외노자들이 제대로 공사 안짓고 사람제대로 케어해주지 못하면 건물 붕괴하여
수십 수백 수천명이 죽을텐데 그들이 하는 일은 중요하지 않은 일일까요?
의사들은 전문직종이 아니라 상위계층 직업이기때문에 그들이 알아서 보호하는 것이고
3D 직종은 그런 업계에 종사하는 한국인들의 힘이 없기때문에 그들의 일자리를
외노자에게 빼앗기고 있는겁니다.
앞으로 한국의 기간산업들은 외노자에게 점령당할것이고 스팀팩처럼 외노자를
한국인보다 비싸게 고용하지 않는 이상 한국은 돌아가지 않을겁니다.
저출산으로 젊은 한국인과 생산가능한 인구는 처참하게 곤두박질 칠것이니까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없는 자는 힘이없어 죄인이되고
돈 있는 자는 힘이 있어 죄도 피해가는 나라에서
돈없는 자는 힘이없어 자신의 일자리들을 정부와 기업이 저렴이 외노자들로
대체해도 속수무책으로 빼앗기게 되고,
돈 있는 자는 힘이있어 정치인들 로비하고 막강한 파워로 자신들의 일자리를 지키고 있는 겁니다.
대부분의 서민들이 공부로 상위 10%가 되지 않고서도 선진국에서는 돈을 벌수 있는 일자리를
한국에서는 사업장과 기업의 입장만 고려해서 서민의 고연봉 일자리를 외노자에게 헐값으로
넘겨버리고 있는 겁니다.
외노자가 한국을 위한다고? 한국의 내수경제를 위한다고?
천만에 그들은 단기간 와서 한국 서민들의 일자리를 싸그리 점령하고 있는 것이고
한국 서민들에게 돌아갈 고임금을 중간에 가로채서 코리안 드림을 통해 본국에서 부자가 되는 것이고
한국 서민들과 자영업자에게 향후 20-100년간 돌아갈 내수시장을 싸그리 파멸시키는 겁니다.
현재 기득권인 기성세대가 현 젊은세대를 싸그리 박멸시키고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외노자를 통해서"
과거 신라가 "외국인"들을 통해 고구려를 멸망시킨 것처럼.

링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415/950479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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