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어머나 하나로 트롯계를 살린 장본인 아닌가요??
노래도 정말 잘하고
후배양성에 힘도 많이 쓴다하고..
우리나라 트롯계에 레젼드라 해도 무방한가요??
뜬금없이 아는형님 보다가 궁금해서 ㅎ
https://cohabe.com/sisa/106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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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트롯트 장르 하나 살렸다고 생각해요.
명예의전당감이죠
장윤정이 트롯계에서 새바람을 일으킨 건 맞아요. 노래도 맛깔나게 잘 부르고...
그녀 자신, '행사의 여왕'으로 어마어마한 수입(그녀 남편의 표현)을 거두고 있고...
하지만, '레전드'라고 하기엔 너무 이른 듯~! 데뷔 시점이 2003년으로 21세기에 들어와서부터였음.
'레전드'라 하면 이미자(1959년 데뷔), 하춘화(1961년 데뷔) 정도? 오랜 경력 + 히트곡도 수십 곡 이상이라야...
장윤정은 1980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이제 마흔~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저 두 분에 비하면 아직은...
경력이로 보면 그렇지만 트롯대중화나 파급력으로 보면..
머 더 세월이 가면 인정해 주겟지만..
히트곡도 만만찮게 많은데 ㅎㅎ..암튼 대단하다는 거쥬 ..
나이 많은 사람만 듣는다 >>> 사양장르 인거죠
여기에 젊은피 수혈하는데 앞장섰으니 죽어가던 장르 수명 획기적으로 늘린 건 부정못할 사실
지금 나이많은 세대가 젊어서 들은 노래가 트로트이니
나이많은 세대가 트로트를 좋아하는거구요
원래 발라드 좋아하던 지금 세대가 나이 들었다는 이유 만으로 트로트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트로트가 그냥 부모님 세대 전유물이고 구식이되어갔는데
장윤정이 살린게 맞는거죠
트롯계보를 잇는 레전드임에 틀림없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다보니 좋아하는 가수는 아니지만 장윤정을 빼고는 당시 트롯계는 설명 자체가 안됨...그정도로 봅니다..
어머나를 빵 띄운 게 싸이언 광고...어차피 뜰 노래였겠지만 광고로 훨씬 빠르게 뜬.
워낙에 기존이 연령층이 있다보니. 특별한 무대아니면 티비에서 보기 힘들어서 그렇지 트로트가 죽지는 않았었죠..그 이전에도 행사하면 다 트로트가수였으니.ㄷㄷㄷ 장윤정이후로 트로트가수 연령층이 확 낮아진건 사실인데.. 트로트가 좋아서라기보단 그냥 그당시 장윤정이 하루에 행사를 몇개를뛰네 기름값이 얼마네 하는 쪽으로 이슈되면서 그냥 쉽게 돈벌어볼려고 너도나도 뛰어드는 분위기가 된것같은느낌 ㄷㄷㄷ 장윤정이 나쁘다는게 본다는건 아닙니다
트롯 가수 연령층도 연령층이지만..
트롯을 듣는 연령층을 낮춘것도 사실이죠 그게 대단하다고 봅니다
장윤정 히트곡이 좀 더 나오면 레전드 될 듯
예전 미국에 침체되어가던 포크송을 살린
리안라임즈랑 비교되곤했죠
서태지와 이이들 이후로 어른들의 트롯
젊은이들의 댄스가요라는 이분법을 깨뜨린 장본인으로
평가받습니다
2005년에 군대 헌병으로 있을 때, 행사 때 왔었는데, 행사 끝나고 고참이 싸인 해달라니까 위아래 훑고 무시하고 지나갔던 기억이...
전 그때부터 별로네요..
비교적 젊은 중년 세대들에게 트로트에 관심을 불러 일으킨건 문희옥이 처음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행사 레전드
오! 자게이 대동단결 아직까지 까는글 없음...
리빙 레전드죠.. 실력은 최고라 못하겠지만 인기나 영향력 등등.. 꾸준하게 정상 자리에 있던 사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