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1억이야 탄다느니 2억이야 탄다느니...
뭐 자게이 평균 연봉이네요 ㄷㄷ
차를 살 수 있는 여유만 있다면 보증 기간 내에서는 정말 부담 없는 차량일 것 같고.
보증 끝난 후에 유지비에 관련해서 말들이 많으신데..
19인치 타이어, 오일류, 디스크 패드 매일 교체 하는거 아니잖아요.
센터에서 굳이 작업 안해도 되고..
냉각수가 샌다느니 뭐 고장이 난다느니 사고가 난다느니 이건 어느 차량이든 목돈 들어 갈 일이죠.
언젠간 무조건 고장난다 하시는 분은 차를 관리 할 줄 모르시는거죠.
국산차 보다 외제차가 잔고장 없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정말 어느정도 라인급 외제차 타는 사람들은 부자다 돈 많은 사람들이다 하시는데,
F80 M3 3천찌찌 15년식(중고 6천만원) 실수령 420만원인 저도 타고 다녔습니다.
대학생 시절부터 학군 장교 전역할 때까지 모은 돈 선납 넣고
나머지 할부 넣었고, 25살 중위 때 장가도 가고 26살 전역 후 아기도 있는 상태에서 크게 부담 없이 탔었습니다.
물론 어린 나이(25살)에 장가를 가서 집은 부모님이 해주셨고요.
허나, 전반적인 생활에 대한 모든 비용은 제가 부담을 집니다
적금도 120만원씩 늘 넣었고 생활 비용 할부 비용 유지비용 다 해도 경제적 부담 없었네요.
결혼을 제외해도
혼자 400만원 정도만 번다면 충분히 신차 가격 1억 넘는 고성능 퍼포먼스 차량
차량 중고로 사서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직접 발품 뛰면 됩니다. 무조건 센터 들어가면 진짜 유지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고 할 수 있겠죠.
잔고장 난적 없고 늘 고급유에 영등포 뮤X카에서 오일류와 패드 디스크 관리했었고,
집 앞 피렐리에서 타이어 교체했었네요. 소소한 부품들은 제가 직접 DIY했고요, 에어컨필터나 뭐 실내등이나 자잘한 것들
포르쉐 터보 차량들 엔진오일 많이 먹고 고급유 많이 먹고
디스크 패드 가격 만만치 않겠지만, 발품 뛰고 인지도 있는 사설업체에서 충분히 큰 부담없이 유지관리 가능하다고 봅니다.
차가 별 수 없이 고장나고, 그러면 별 수 없겠지만요.
08년식 911터보 타는 제 친구는 저보다 못버는데 3년째 탑니다.
https://cohabe.com/sisa/1066826
포르쉐 및 외제차 관련 말씀들이 많으시네요 ㄷㄷㄷㄷㄷ
- 이런 신발 어떤가요? 有 [19]
- 리얼라 | 2019/06/22 10:21 | 2776
- 반군지역 여행후기 [21]
- hoyao0032 | 2019/06/22 10:18 | 2519
- 올림픽 공원 BTS [21]
- 서현러브 | 2019/06/22 10:11 | 5240
- 아이돌[트와이스] 사나에 대한 고찰 (장문주의) [43]
- 식스틴 | 2019/06/22 10:11 | 4767
- D750 신품을 84만원에 살 수 있다니...ㅎㄷㄷ [17]
- 포럼눈팅회원 | 2019/06/22 10:09 | 5446
- 백수로 살면서 욕 안 먹는 방법.jpg [48]
- UniqueAttacker | 2019/06/22 10:07 | 2912
- 디젤 수입차 논쟁 [50]
- 우지직 | 2019/06/22 10:03 | 5292
- 어른들을 위한 만화였던 보노보노 [13]
- 자료보따리꾼★ | 2019/06/22 10:02 | 2492
- 취직난 근황 [42]
- 루리웹-332688129 | 2019/06/22 09:58 | 3448
- 핸드폰에 장착되는 스트로보, 조명기기는 아직 없죠? [9]
- method | 2019/06/22 09:56 | 4765
- 에라이 야짤이나 올려야지 [11]
- 스티브잡스 | 2019/06/22 09:54 | 5028
- 포르쉐 및 외제차 관련 말씀들이 많으시네요 ㄷㄷㄷㄷㄷ [80]
- 연우와로운아빠 | 2019/06/22 09:50 | 4666
- 중국 검열인터넷 근황 [72]
- 앙베인띠 | 2019/06/22 09:44 | 2732
- “너 왜 인사 안하니?” 이해 안되는 점 [25]
- 월클히토미 | 2019/06/22 09:44 | 4700
- 황교안 아들, 좋은 뜻으로 한 거짓말이라네요. [31]
- 제 | 2019/06/22 09:40 | 6118
집을 부모님이해주셔서 그래요
글쓴이는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니까 본문에 쓴듯요
맞아요. 30대중반이고 월 순익 2~2.5천이지만 아직도 자가 없습니다.
글쓴이는 전혀 일반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상위 1%인 경우에요.
집을 부모님이 해주신거면 뭐 끝이죠...
적금 120 하길래 말씀 드리는데 저희는 맞벌이고 나름 소득있어서 800ㅡ1000 저금 합니다만 아직 전세살고 있고.. 집사려 돈모으다 보니, 차는 바꿀 엄두도 못냅니다
참 글이 뭘 말하고자 하는건지.
집이 잘사니 조금 벌어도 포르쉐 끈다라는건지.
살살 때려요 뼈 부러져요 ㅎㅎㅎㅎ
ㅇㅇ그런듯요
저도 연봉은 2억인데 집살라면 멀었음
집있어도 소득있어도 못사는 사람은 못사요.
집있어도 소득있어도 못사는 사람은 못사요.
집있어도 소득있어도 못사는 사람은 못사요.
여담입니다만 연봉이 2억인데도 아직 집을 못샀다면 님은 평생 무주택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여담이지만 일년에 1억은 넘게모아요
사고싶은집이 비싼거지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 저렴하게 수리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모르지만..
항상 생각 하세요..일반인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911터보를 일반 직장인이 타고 있다면 카푸어 입니다.
수리비가 문제 입니까? 시간이 흐르면 매년 떨어지는 가치를 생각 해 보세요.
그냥 주차만 해도..1년에 수천만원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보험료도....
그리고..잔고장은 외제차가 많아요..
중고 5천자리차를 타면 카푸어인가요?
적금도 들고 자기 생활하면서 있는 친구인데?
911터보 오천만원 중고면...대충 연봉이상의 수리비,유지비 나옵니다.
오래된 중고 외제스포츠카 보험료 얼마나 나올까요?
글을 보니 20대,또는 30대 같은데...
뭐 개인마다 생각차가 있겠지만 군인 시절 소위 때 산 i30 디젤 타다
냉각수 자꾸 줄길래 센터를 너무 잦게 갔었습니다. 결국 고속도로에서 엔진 퍼졌었네요. 쌍용 액티언 엄마차도 잔고장이 너무 많았고, 그 뒤에 바꾼 싼타페도 ..
허나 비엠만 4년째지만 워터펌프 교체해본게 전부라 제 기준에서는 그래서 그렇습니다 ㅠㅠ
저는 회사에서 업무차 관리해요. 외제차포함 승용차가 한 80대 정도 됩니다.
매년 유지비 결산하죠.
연봉 이상의 유지비 수리비 절대로 안나옵니다.
같은 차량 카페 장터나 해외 직구난 뒤져도 엔진 미션류 제외 부속품 다 바꿉니다.
주변에 튜닝샵 직원 분 계시면 여쭤보세요..;
수리비말고..수리비 포함 유지비라고 했습니다.
차량을 보유하는 총 비용이요..
회사차량 관리면 또 말이 바뀌고
본인이 직접 자차로 데일리카로 운영한다면
관리룰 보다 저렴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죠.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말이죠.
911터보를 데일리카로 사용하면 주유비만 얼마 나올까요?
엠삼 데일리카로 월 20만원대 기름 들었습니다.
서울 시내바리로 출퇴근 하는 사람 기준 한 달 기름값이 얼마나 들까요?
다 단거리인데.
튜닝샵 운영하거나 직원 차 정비 좀 한다는 젊은 친구들 많습니다.게다가
차에 관심이 없으면서 고성능 퍼포먼스 차량을 산다는게 에러죠.
경험해보셨어요?
제가 묻고싶네요 신형이든 구형이든 911터보를 유지해봤느지
제 친구한테 카톡하니 그저 그러려니 하라네요.
타보지도 유지해보지도 않고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 천지라고.
생각 보다 관심만 있으면 돈 없어도 타는 차인걸
법인차 관리비보면 참 엉망의 대표적인 케이스
예를들어 에어컨필터 이런거 3만원 4만원 ㄷ ㄷ ㄷ ㄷ
자기돈 아니니
비교할게 아닌듯
보험 그렇게 안비싼데요?
포르쉐는 그나마 잔존가치가 높은차량이라....반대로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는 경우도 간혹....
발품 뛰고 인지도 있는 사설업체에서 충분히 큰 부담없이 유지관리 - 이런 귀찮음을 꺼리지 않으니 가능한거죠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동차는 편리한 운송수단과 적당한 품위유지면 되는데 유지관리가 귀찮고 신경쓰임이 필요하다면 대개는 꺼리죠
요즘은 인터넷 덕분에 정비에 관심있으면 얼마든지 DIY 할수 있어서 유지보수는 시간좀 들이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부품도 해외직구로 살수있고 말이죠. 정비와 부품구매정보는 유튜브만 잘 뒤져봐도 없는게 없더란.
20대이후로 지금까지 대략 10대이상 바꿔본듯한데 외제차라도 독일3사까지는 뭐
국산차랑 달리 돈 많이드네 이런거 없었음
다만 그 국산차가 경차나 준중형이면 차이가 좀 있겠죠
아무리 그래도 국산차보다는 비용 많이 들어요.
하다 못해 엔진오일 공임도 수입차라고 하면 대부분 더 많이 받죠.
하긴 뭐 수입차는 정비하려면 전용공구가 필요한 일도 있고, 오일 필터 에어필터등 부품가 자체가 더 높기도 하고.
무상보증 기간동안 소모품비 안 드는 건 건 국산차도 그런 경우 많고 수입차도 안 그런 경우 있으니 비교하기 어렵구요.
또 오히려 무상보증기간이 국산차보다 수입차가 더 짧은 경우가 많아서 그것까지 생각하면 역시 수입차가 비용이 더 많이 들어요.
마지막으로 감가상각율 자체가 크게 차이가 납니다.
집을 부모가 사줬네요
집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될거 같나요?
글쓴이는 본인의 경우가 일반적인 경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 결혼을 못했을거고
적금을 더 들 수 있었겠죠. 차 유지도 하고 와이프와 아이와 생활하고 적금도 했는걸요.
물론 혼자 자취방 오피스텔에 다달이 50정도 썼겠죠.
저는 웃긴게
자게 보다보면 대부분 다 연봉이 억이니 뭐니 하시는 분들이던데
실수령 420인 제가 이런 글 쓰면 다들 뭐...
대부분 억인건... 연봉을 누군가 공개하면 당연히 높은분들만 댓글다니까요..ㅋㅋ 저같이 없는 사람들은 부끄러워서 댓글 안달죠 ㅋㅋ
자게 평균연봉이 진짜 억인줄 아시나보네요 ㅋㅋㅋㅋ
911까레라 타는분 얘기들어봣는데 차값 1억에 달에 150정도 생각하면 된다하대요 그정도면 뭐 차 정말 좋아하년 살만한거같아요
저는 현재 29살입니다.집만 부모님이 해주신다면 일시불로 비엠 5시리즈급은 살 수 있어요. 다만 집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암것도 못하고 있죠
이게 현실적인거죠
집을 구매해야하기때문에 저축을 많이하게되고
저축을 많이하게 되면 그만큼 덜써야하는데
외제차는 덜쓰는차는 확실히 아니라 구매대상에서 제외하게되죠
현실적은 말씀 같습니다.
수도권 살이만 아니면 이렇게 젊을 때 살아야되나 싶습니다.
제 고향 천안은 집값 진짜 싸던데....
이해하세요 ㅋㅋ 괜히 걱정많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같은 비엠탑니다 x5
유지비가 엄청 들줄 아는 주위분들 많아요
그나저나 응삼이 부럽네요 ㅎㅎ 안운하시길
현재는 f30 328i로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둘째도 태어나고.. 굳이 빠른 차를 둘 이유가 없어서요ㅠ
다달이 들어가는 돈도 확실히 줄어서 아주 좋습니다..
가족에 보다 집중과 다른 취미로..
요즘 국산차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고성능 슈퍼카 아닌 이상
벌이에 맞춰서 충분히 외제차 타도 크게 국산차랑 다르지않다라고 말하고싶네요.
그렇죠 ㅋ
저도 420d gc 타다가 쌍둥이생겨서 바꿨네요
뭐 국산차 사주시면 감사하죠 ㅎㅎ
ㅋㅋㅋ 집을 부모님이 해주셨으면 이미 게임끝.
지금은 그렇다 쳐도 노후에 수입없을 때 생각해서 불안한거죠.
그건 그렇고
솔직히 M이나 AMG 타보고 싶은마음은 굴뚝같은데
신차살 형편은 못되고
중고 생각해봤는데
M, AMG타는 분들이 얼마나 차를 험하게 밟겠어요.
그거 생각하니 중고 함부로 사기도 위험해보이는데
M중고 사는 거 추천하나요?
사실 전 M보다는AMG C63
집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 큽니다. 빚이 몇억 있는데 거기에 1억 더하는건 부담이 매우 크죠.
부모님이 집 안해주셨으면 딱 카푸어에요 ㅋㅋㅋㅋㅋ
폴쉐일시불로살 현금있다는 가정하에 매달 100~200만원 차량에 쓸수있으면 유지가능요 근데 일시불로 1~2억주고 살 능력되는 사람이 여기 몇 안될걸요
비싼차 안타본 사람들이 꼭 비싼차 타는 사람들 유지비 걱정 해준다니까요 ㅋㅋㅋㅋ
두권의 책을 추천드립니다.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댄 에리얼리의 '부의 감각'
이 내용을 보시면 차를 어떻게 끌어야 하는지도 잘 나오고...
읽다보면 능력안되는데 그정도 끌게 될때의 자괴감을 뼈때려 줍니다.
수입차 중고로 싸게 사서 유지가능하니마니하니하는건 웃기네요 신차로 구입해서 유지가능하냐로판단해야지 차마다 중고가격도 다르고 중고상태따라 수리품목도다른데 말이죠 ㅋㅋ
글을 읽으면서 화가 나는건 뭐때문일까요??그냥 신세 좋은 배부른 아저씨의 꼰대질 같음.
부모가 집을 해줬으니. 타지 ㅡㅡ;;; 절레절레
월수입 400이상이면 외제차 유지비 부담안될수있죠 대신 조건이 집있고 빚이없는 상태에서나 부담이 안되는거죠
저도 수입 SUV에 카라반에 와이프 경차 3대 운용하고 직장인이라 월평균 순수입은 글쓴이님 정도 되지만 아직 무상AS기간이라 부담이 크게안됩니다 빚이 없거든요 수입차 유지비에 관건은 빚인거같습니다 참고로 와이프와 맞벌이로 빚 없없어진거지 집에 금전적인 도움은 못받았습니다.외벌이 한지 3년정도 됐네요
집없는 사람이 그 짓하면
카푸어 소리 듣는겁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글이네요..ㅎㅎ
가치관이 다르다 봐요.
현재 와이프도 맞벌이 시작해서 300이상 적금을 들고 있지만,
좋은 집에 살면 물론 좋지만 그렇게 십억 넘어가는 집에 평생 언젠간 살고싶단 생각이 없습니다. 주로 가게에서 시간을 보내니까요.
강남이나 그쪽 사시는 분들이 보면 웃으시겠지만
구로에 사는 저는 4억5억 하는 아파트면 평생 만족입니다.
외제차 끌면서 평생 살아도 그 정도 집은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을 해줬으니 타죠. ㅎㅎ
대출끼고 집사면 대출갚기 빡세서 딴생각을 못함.
부모님이 집 안해주셨으면 걍 살 생각도 못하겠지만, 사서 타고다니면 그것이 바로 카푸어.
"집은 부모님이 해주셨고요..."...이 대목에서 부럽네요.
구로 고척동이 있는 5억도 안하는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서울내 자가 42평
연봉 1.3억
임대수입 월 1100 입니다
30대 후반
수입차 별 관심도 없지만
그돈으로 가족과 비지니스타고 여행다니고
외식 자주 다니는게 훨씬 좋네요
다른거아껴서 차 에 올인하는걸 카푸어라 하는겁니다
그리고 유지비가 얼마야가 먼저 떠오르시면 그차 사면 카푸어라 생각합니다
원래 진짜 살수 있으면 관심도 떨어집니다
부럽네요... 와우
허나 가치관의 차이 같습니다.
제가 oppa님 처럼 된다면 더 좋은 차 살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가족들과의 여행 및 활동을 좋아하지만
1년에 1회 해외여행 정도로 만족합니다.
그저 그냥 생각하는게 다른건데..
평법한 월급받아 외제차타면 인생막장테크타듯이 글쓰는건 공감받고
외제차 막상 타보니 생각보다 덜드는데?라고 쓰면 엄청 비난받는거
이제 보기도 지치고 듣기도 지칩니다 어이고..
ㅠㅠㅠ
집문제가 해결됬으니 뭐 일단 큰부담은 없으시겟네요 근데 글쓴분이시나 글쓴분 배우자분이 돈관리를 잘하셔서 이정도 유지하실수도잇겟네요 저도 실수령 400내려갓다올라갓다하지만 집대출금에 적금에 애들 학원비하면...맞벌이지만 ...좀힘드네요 저희회사에 600이상버시는분들도잇는데 집도 더 안좋고 차도안좋거 사는게 그닥이신분들많아요 많이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쓰냐도 더 중요한거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911은 부럽네유 ~
엠삼을 끌었던 경험을 썼던거고 현재는 둘째 태어나고 328i탑니다.
저희도 맞벌이 시작하였고 둘이 합쳐 620정도 됩니다. 적금은 300이상 하고요.
그거 제외하고 외제차 유지하고 아기들이랑 생활하고 매년 해외여행 다니고 제 취미 하는데 아무런 지장 없어서 쓴 글입니다.
돈을 엄청 벌어야 포르쉐니 뭐니 외제차 탄다는 분들이 계셔서.
다들 돈쓰는 방향이 다르고 가치관이 달라서 그렇지..
퍼포먼스? 개뿔 대부분 외제차 부심이요.. 무슨 공도에서 카레이싱 하는건지? 국산 2000cc만 해도 고속도로 충분히 잘가고 잘 섭니다 진짜는 3억 이상 수퍼카 끌고 서킷 가시는 분이 진짜임ㅋㅋ 자게이 몇분 계시는거 같던데
“진짜~진짜가 나타났다” 인증 부탁드려요 ㅋ
다 가치관의 차이죠.
좋아하는거에 투자하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취미 사진
활동 하시는 분들이 오막포에 뭐 엘렌즈 두르는 것도 개뿔 부심이죠.
유지비의 개념이 넓게 보면 감가상각, 고장, 사고시를 모두 포함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글쓴분은 감가상각, 고장, 사고시를 모두 배제한 좁은 의미의 최소 유지비를 얘기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사실상 유지하는게 큰 문제가 없다고 볼수가 있으나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이런정보에 덜컥 구입했다가 감가상각이니 고장이니 사고니하는 상황에 처하면 곤란해질수 있으므로
충분한 고지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렇네요.
제 글에 전제로 차를 좋아하는 분들 기준이라는 말이 필요하겠네요.
C클타다가 8년전 애낳고 연봉 9천쯤할때 카이엔 탔었는데 전혀 안쪼달리고 잘탔었는데요. 지금은 와이프랑 둘다 bmw로 전향
저도 개인적으로 비엠 너무 좋아합니다 ㄷ ㄷ ㄷ
둘다 바꾼지가 1-2년밖애안되서... 요즘 벤츠만 눈에 들어오네요 ㅠㅠ
차는 돈으로 사는게 아니라고 했거늘....
형님 안녕하세요 실수령 300, 24살 자게이 입니다
Cla45amg 타는중이구요.
개인적 으로 정비 할줄 알고, 스캐너도 들고 있습니다.
주변에선 카푸어라 하지만..현박 으로 구매 하고 이리저리 정비 할줄 아니까 충분히 유지 가능 하네요^^
다음차는 저도 응삼이로 갈려고 합니다 ㅎ
저는 현재 328i을 탑니다.
빠른 차가 필요 없어서..
멋지시네요. 응삼 정말 좋은차 입니다. 허나 아기 아빠에게는 사치인 취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