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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서 본 슬픈 글 후기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6월4일)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서 본 슬픈 글'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6040031823897&select=sct&query=%EC%98%A4%ED%94%BC%EC%8A%A4%ED%85%94+%EC%A7%80%ED%95%98%EC%A3%BC%EC%B0%A8%EC%9E%A5&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jHl-gjhXRKfX@h-j9Sf-Ajhlq




글을 올린 후, 제가 소장님을 도와드릴 방법이 뭔가 살펴보니 퇴근 후, 주말에 사람들에게 청원동의를 

부탁하면서 주시는 종이를 제가 만들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장님이 직접 만드신 것을 보니 똑바르지 않아서 자르기에 불편해 보였거든요.

몇 백장을 만들어 드리면서 더 필요하면 말씀하시라고 그랬습니다. 


소장님이 엠팍에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 좀 도와달라고도 하셨는데 엠팍은 가입해도

한 달이 지나야 글을 적을 수 있다고 얘기하면서 제가 곧 가겠다고 얘기했습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제 생활에 바빠서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저께 소장님이 새로 만드신 청원동의 부탁글을 제게 보내셨습니다. 

어제 낮에 소장님이 밖에서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계시는걸 보고 

잠시 대화를 나눴습니다.


사실, 소장님이 마음이 아프실까봐 사건과 관련해서 제가 여쭤본 것은 거의 없었는데

어제 밖에서 대화를 나누면서 범인이 누구누구라고 생각하시는거죠? 여쭤봤습니다.


아.....아니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 사건에 관심이 많아서 과거에 많은 자료들을 찾아 보면서도 결코 추측할 수 없었던

사람을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를 여쭤봤고 이유를 듣는 순간, 망치로 맞은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소장님의 생각이 맞다면 많은 의문점이 풀리는구나...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에 적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참 답답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과연 내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이 청원동의부탁글을 만들어드리는 것 뿐일까?

생각하다가 문득  제가 자주 보는 사건 관련 유튜버도 이 사건을 다룬 적이 있다는 것이 생각났고

예전에 봤던 영상을 다시 찾아서 봤습니다. 


예전에 봤을 때와는 다른 답답함에그 유튜버에게 멜을 한통 보냈습니다.

사건을 다시 다뤄줄 수 없냐고? 그게 불가능하면 청원동의 언급이라도 해주시면 안될까요?라고..


이 사건은 오래 전 사건이라서 사람들의 관심에서 많이 멀어진 사건일겁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동의를 받는게 쉽지 않을겁니다. 



그렇지만, 


한 아버지의 억울한 심정에 공감이 되신다면 청원동의 한번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장님이 빌려주신 USB에 들어있는 문서들..

읽으면 답답함, 속상함이 더 커질까봐 아직 읽지는 못했습니다. 



 







댓글
  • 킹캉MVP 2019/06/21 04:48

    본문에 청원게시판이 링크가 안되길래 댓글에 올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0497

    (YriqxN)

  • 카푸치노야 2019/06/21 04:58

    이게 진짜라면 큰문제아닌가요? 범인을 못잡았다면 그냥 미제로 남겨놀것이지 왜 굳이 조작해서 스리랑카인을 범인으로 몰고 종결시킨갈까요? 그리고 경찰과 언론은 한패거리네요 그알서도 스리랑카인을 범인으로 몰았는데

    (YriqxN)

  • 카푸치노야 2019/06/21 05:02

    혹시 제가 생각하기로는 전북대여대생사건이었나 그사건처럼
    같은학교학생이 정황상 빼박인데 초동수사부실로 증거 다 사라져서 범인못잡는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러다 외노동자에게 덮어씌울 기회가 생겨서 그렇게 하고 종결시킨거같은 의심이 드네요

    (YriqxN)

  • 킹캉MVP 2019/06/21 05:04

    [리플수정]카푸치노야//
    사람이 사는 곳에는 언제나 문제들이 가득할겁니다.
    저는 처음부터 몰랐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답답한 심정이지만 현재로서는 소장님이 매일 몇 명이
    동의를 해주셨는지 확인하시던데 이 글을 보고 한 분이라도
    동의해주시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에서 글 올렸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YriqxN)

  • 0(o.o)0 2019/06/21 05:12

    이제라도 추천합니다 아직 2천명이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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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구리 2019/06/21 05:12

    와?? 이거 저도 그알에서 봤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충격이네요 외국까지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YriqxN)

  • 킹캉MVP 2019/06/21 05:18

    0(o.o)0//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구리/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질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YriqxN)

  • #최민식 2019/06/21 05:27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추천 합니다
    청원도

    (YriqxN)

  • 킹캉MVP 2019/06/21 05:28

    #최민식//
    정말 감사드립니다.

    (YriqxN)

  • 살다가 2019/06/21 06:12

    동의했습니다. 억울한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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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캉MVP 2019/06/21 06:12

    살다가//
    정말 감사드립니다.

    (YriqxN)

  • qnfvp 2019/06/21 06:25

    동의했습니다 이십년도 더 지난 일이란게 참 마음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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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캉MVP 2019/06/21 06:31

    qnfvp//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글에는 적을 수 없었지만 소장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오랫동안 딸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서 노력하셔서 그런지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어떤 느껴지는 것때문에 울컥해서
    소장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에 집중하기가 매번 힘듭니다.
    TV에서만 보던 '피해자의 유족'.....
    정말 직접 대면하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YriqxN)

  • Shiori★ 2019/06/21 06:37

    동의했습니다. 제가 저 아버지라면 어떤 심정일까...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꼭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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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캉MVP 2019/06/21 06:39

    Shiori★//
    정말 감사드립니다.

    (YriqxN)

  • nexus 2019/06/21 06:57

    에혀~ 드릴건 청원동의와 추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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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jols no.5 2019/06/21 07:07

    청원 동의 및 추천 드렸습니다.
    얼마나 억울하실까요...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YriqxN)

  • someday 2019/06/21 07:24

    제가 할수 있는건 동의가 다네요...

    (YriqxN)

  • ibliss 2019/06/21 07:41

    저도 청원 동의 했습니다.

    (YriqxN)

  • 라이온즈팬 2019/06/21 08:25

    저도 청원 및 추천 했어요. 꼭 진실이 밝혀지기를.ㅠㅠ

    (YriqxN)

  • aka15 2019/06/21 09:00

    동의하고 왔습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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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카토니 2019/06/21 09:07

    주장만 있고 근거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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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공장장 2019/06/21 09:18

    동의하고 왔습니다.
    억울한 일 없는 세상이 되기를....ㅠㅠ

    (YriqxN)

  • 너처럼 2019/06/21 09:29

    [리플수정]스리랑카로 추방된 K 씨를 처벌할 방법을 찾던 법무부는 현지에서 공소시효가 아직 남아있다는 사실을 포착했습니다.
    살인과 반역죄를 제외한 모든 범죄의 공소시효가 20년이었던 것입니다.
    법무부는 지난 1년간 끈질긴 설득을 벌였고, 스리랑카 검찰은 공소시효가 끝나기 나흘 전인 지난 12일, K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다만 현지 검찰은 K 씨의 DNA가 신체가 아닌 속옷에서 발견된 점을 들어 강O죄가 아닌 성추행 죄를 적용했습니다.
    저 dna 역시 조작되었다는 말씀인가요?

    (YriqxN)

  • pmas312 2019/06/21 09:30

    제일 처음 용의선상에 있던게...

    (YriqxN)

  • BirdSilver 2019/06/21 09:35

    스리랑카인 DNA는 어디서 구했데요.
    1998년이면 DNA 수사는 일반적이지 않아서 조작도 안했을텐데.

    (YriqxN)

  • 킹캉MVP 2019/06/21 09:35

    루카토니/ 근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의 벽이,,,죄송합니다.
    너처럼/ 소장님께 저도 스리랑카에서 재판받기로 하지 않았냐고 여쭤봤습니다.
    끝났다고 하셨는데 그때 제가 집중력이 흐트러진 상태라서 정확하게 소장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다시 여쭤보고 댓글 남기겠습니다.
    소장님이 지금 사무실에 안 계시고 일하러 나가신 것 같습니다.
    동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YriqxN)

  • 킹캉MVP 2019/06/21 09:41

    제가 질문성 댓글에 답변을 하다가 자칫 실수를 할 수도 있어서
    거의 답변드릴 수 없음을 미리 양해바랍니다.
    관심가져 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YriqxN)

  • 개념없이산다 2019/06/21 10:00

    청원동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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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키레또 2019/06/21 10:43

    스리랑카인이 범인이 아니였군요......
    청원동의 하고 왔습니다..

    (YriqxN)

  • 킹캉MVP 2019/06/21 10:46

    너처럼//
    소장님 스리랑카인 현지에서 재판은 정확하게 어떻게
    마무리가 되었나요?
    소:?확실하게는. 모르죠. 11월에 18년
    끝났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소:언론에서.확인한것
    검찰에서는.정확하게.말안하죠
    유족에게 결과를 얘기 안해준건가요? 아니면 재판을
    아직 안한건가요?
    소:유족에게 말안하죠
    아...어떤 분이 댓글로 질문하셔서...네 알겠습니다.

    (YriqxN)

  • 킹캉MVP 2019/06/21 10:48

    너처럼//
    소장님이 70세이신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자 그대로 올렸습니다.
    끝났다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끝났다가 아니었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대로 답변이 가능한 질문이라 답변드렸습니다.
    동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YriqxN)

  • 영양빵 2019/06/21 10:52

    동의하려니 저는 벌써 동의했던 건이네요
    그나저나 28일까지면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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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캉MVP 2019/06/21 10:58

    영양빵//
    동의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오늘 알았는데 네이버,트위터,페이스북으로
    동의를 선택할 때, 따로 로그인을 하면 3번 동의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영양빵님 댓글을 보고 살짝 댓글 적어봅니다.

    (YriqxN)

  • zoot 2019/06/21 12:02

    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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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테가 2019/06/21 12:52

    어떠한 사건인지 잘모르지만 소장님의 한이느껴져 청원동의하고 왔습니다. 저기 나눠주시는 종이 혹시 다시 뽑으신다면 청와대 국민청원 부탁드린다는 말이 제일 위로오면 조금이라도 더 효과가 있지않을까 조심스레 의견드립니다..

    (YriqxN)

  • 너처럼 2019/06/21 12:59

    킹캉MVP// 괜히 수고스럽게 만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공개할수 없는 내용이 있다고 하시고..작은 위로라도 보태드린다는 마음으로 청원동의합니다.

    (YriqxN)

  • 라이글스 2019/06/21 13:02

    동의했습니다. 그알에서 봤을때도 너무 속상했었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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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캉MVP 2019/06/21 13:07

    오르테가/ 아..그렇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소장님께도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너처럼/아닙니다. 저도 다시 확인하고 싶었는 내용이었습니다.
    글의 특성상 제가 하고픈 말을 편하게 할 수 없기에 제가 대답해드릴 수 있는
    질문이라도 성실하게 답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해주신 분들 넘 감사드립니다.

    (YriqxN)

  • nach 2019/06/21 13:07

    혹시 범인이 스리랑카 인이 아니라 국내 면식범이라면 진짜 심각한 문제네요....

    (YriqxN)

  • nach 2019/06/21 13:09

    조심스러운 문제인데 차분하게 용기를 내고 계시는군요

    (YriqxN)

  • 야구야 2019/06/21 13:52

    동의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청원해서 재수사로 진범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YriqxN)

  • 꼼시꼼시 2019/06/21 14:11

    추천하고 동의했습니다.

    (YriqxN)

  • 킹캉MVP 2019/06/21 16:15

    동의해주신 분들 넘 감사드리구요,
    nach님, 말씀 감사드립니다~용기,,부끄,,^^
    ------------------------------------
    놀라운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멜을 보낸 유튜버에게서 답장이 왔습니다.
    답장을 바라고 멜을 보낸건 아니었는데....
    지금 너무 비현실적인 기분이네요.
    소장님께 바로 전화를 드렸는데 전화를 안 받으시네요.
    일하러 나가실 때는 폰을 사무실에 두고 다니시더라구요.
    나중에 소장님과 통화를 하고 그 유튜버분께 답장을 다시
    보낼 생각입니다.
    어떻게 될지 아직은 알 수 없으니 어떤 내용의 멜이었는지는
    여기 적지는 않겠습니다.^^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멜을 드린거였는데..
    정말 이런 비현실적인 기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YriqxN)

  • 한마일넷 2019/06/21 16:23

    추천 및 청원동의 했습니다.

    (YriqxN)

  • design_zoo 2019/06/21 19:24

    ㅠㅠ 사건이 제대로 해결 될수있을까 걱정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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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물꼬기 2019/06/21 19:34

    씁쓸하내요. 최다추천란에만 2번 오늘은 최다댓글까지도 올라왔고 조회수도 3만이 넘는데
    청원숫자는 3000대 이군요.
    엠팍은 미미한사이트가 맞는듯 싶네요

    (YriqxN)

  • 구오둥 2019/06/21 20:55

    킹캉님 힘든 일이 있었네요. 담장보고 이제 알았어요. 저도 청원할게요~

    (YriqxN)

  • 오래된미래 2019/06/21 21:07

    진상규명을 바라지만 혹시 못되더라도 고인의 넋을 달래고 아버지의 한맺힘이 조금이라도 풀렸음 하는 마음에 청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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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렁이빼꼼 2019/06/21 23:19

    진실이 궁금해서라도 동의했습니다

    (YriqxN)

  • 태리태리 2019/06/22 00:07

    게시하신 글을 읽어보니, 익히 알려져 있던 것이랑은 참 다른 사건이 되어버렸군요. 피해자 아버님께서 매일 청원 확인하신다는 댓글 보고 저도 동의하고 왔습니다. 아이 키우는 부모로.. 눈물이 쏟아질 것 같네요.. 마음이 무겁고 슬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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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옳은말만함 2019/06/22 02:10

    이런건 여초 커뮤로 퍼날라야되는데.
    일단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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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캉MVP 2019/06/22 03:53

    동의해주신 분들, 관심 가져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가 아는걸 그대로 글로 올리면 안되겠지?"
    "어. 고소당한다."
    어제 새벽에 글을 올렸는데 그 전날 저녁에 동생과 나눈 대화입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말씀드릴 수 없지만
    동생에게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쩌면 제 동생은 저를 걱정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 조금은 들기 시작했거든요.
    그 정도로 조금씩 알아가면서 계속 놀라고 있습니다.
    20년 전의 사건과 관련해서 누구라고 말하면 모두 알만한
    그런 사람까지 등장하더군요.
    이 글은 2번째이자 마지막으로 한번 더 소장님을
    도와드리자. 동의해주는 사람 숫자를 단 한명이라도 더 늘려서
    기쁘게 해드리자는 마음으로 올린 글입니다.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릅니다.
    소장님이 바라시는 미래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동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YriqxN)

(Yriq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