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유럽 문화계의 대부역할을 함
보드게임 같은 경우는 죄다 독일계통상임
파늑2019/06/21 04:43
봉준호 키운건 봉준호 엄빠지 무슨
아일톤 세나2019/06/21 04:45
제목만 보고 일본이나 중국 생각했는데 이건 예상 못했다
루리우웹2019/06/21 04:50
독일이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유럽 문화계의 대부역할을 함
보드게임 같은 경우는 죄다 독일계통상임
킹갓히오스2019/06/21 05:30
주모!
김공자2019/06/21 05:31
본문짤 어디에도 낳고 키웠다는 말은 안 적혀 있는뎅
VKM12122019/06/21 05:50
뉘앙스가 '우리가 발견한 봉준호 감독이 너무너무 자랑스럽다'라는 거라 제목을 저런 식으로 달아봄
또돌아온돌아이i돌2019/06/21 05:55
아무리 그래도 제목이 너무 어그로 성격이 짙음.
aqir2019/06/21 06:32
글쓴이가 기레기의 재능이 있는듯
사랑해서사랑함2019/06/21 10:29
뉘앙스랑 제목이랑 뜻이 완전히 다르자너.
아무2019/06/21 05:38
백남준도 독일에서 인기 많던데
JS09232019/06/21 06:22
우리는 예전부터 봉준호 감독의 천재성을 미리 알아봤다. 라는게 본문 내용인데 제목이 너무 기레기 같지 않음??
MarshallMathers2019/06/21 06:44
그냥 국뽕성으로 쓴 제목같은데 예민하게 보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
왤케 엄근진
하늘을보면2019/06/21 07:31
나라도 자랑스러울 듯.
본인들이 지금까지 일한 안목이 틀리지 않았다는 증거잖아.
루세트레몬고갤러2019/06/21 07:41
근데 플란다스의 개는 신인감독이 만들었다기 보단 중견감독이 만들었을거라는 느낌일 정도로 완성도 있는 작품이었음
siesta2019/06/21 09:59
봉준호를 제일먼저 알아본건 박찬욱이야... 플란다스의 개 그 망한 영화를 보고 봉준호한테 살인의 추억 그 말도 안되는 영화 제작비를 대줬다... 결말을 아는 영화 너는 보고 싶냐?... 봉준호가 살인의 추억으로 보여준게 관객들이 결말을 다 알지만 가슴졸이면서 보게 긴장을 이끌어싿.
오면서싸만코2019/06/21 10:06
제목보니 글쓴이 기자해도 될듯
테이브2019/06/21 10:24
내가 딱 기레기지원하셔도 바로 입사하실듯 이라 쓰려고 했는데 ㅋㅋㅋ
반무2019/06/21 10:40
여담으로 옛날에 송강호가 영화를 잘 안 본다고 했는데(지금은 어떤지 모르것음) 옛날에 잠이 하도 안 와서 밤에 비디오 한 편 빌려와서 봤는데
그게 저 위에 언급 되었던 <플란다스의 개> 였다고 함.
그리고 영화 너무 재미있게 본 다음날 모임에서 봉준호 감독을 만났는데
봉준호 감독에게 영화 너무 재미있었다면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었다고 함.
당시 봉준호 감독이 흥행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송강호 때문에 고마웠다고 함.
그래서 다음에 꼭 같이 영화 한 번 해야지, 라고 생각했었다고 함.
그리고 다음 영화가 바로 살인의 추억
봉준호 키운건 봉준호 엄빠지 무슨
본문짤 어디에도 낳고 키웠다는 말은 안 적혀 있는뎅
아무리 그래도 제목이 너무 어그로 성격이 짙음.
제목만 보고 일본이나 중국 생각했는데 이건 예상 못했다
독일이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유럽 문화계의 대부역할을 함
보드게임 같은 경우는 죄다 독일계통상임
봉준호 키운건 봉준호 엄빠지 무슨
제목만 보고 일본이나 중국 생각했는데 이건 예상 못했다
독일이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유럽 문화계의 대부역할을 함
보드게임 같은 경우는 죄다 독일계통상임
주모!
본문짤 어디에도 낳고 키웠다는 말은 안 적혀 있는뎅
뉘앙스가 '우리가 발견한 봉준호 감독이 너무너무 자랑스럽다'라는 거라 제목을 저런 식으로 달아봄
아무리 그래도 제목이 너무 어그로 성격이 짙음.
글쓴이가 기레기의 재능이 있는듯
뉘앙스랑 제목이랑 뜻이 완전히 다르자너.
백남준도 독일에서 인기 많던데
우리는 예전부터 봉준호 감독의 천재성을 미리 알아봤다. 라는게 본문 내용인데 제목이 너무 기레기 같지 않음??
그냥 국뽕성으로 쓴 제목같은데 예민하게 보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
왤케 엄근진
나라도 자랑스러울 듯.
본인들이 지금까지 일한 안목이 틀리지 않았다는 증거잖아.
근데 플란다스의 개는 신인감독이 만들었다기 보단 중견감독이 만들었을거라는 느낌일 정도로 완성도 있는 작품이었음
봉준호를 제일먼저 알아본건 박찬욱이야... 플란다스의 개 그 망한 영화를 보고 봉준호한테 살인의 추억 그 말도 안되는 영화 제작비를 대줬다... 결말을 아는 영화 너는 보고 싶냐?... 봉준호가 살인의 추억으로 보여준게 관객들이 결말을 다 알지만 가슴졸이면서 보게 긴장을 이끌어싿.
제목보니 글쓴이 기자해도 될듯
내가 딱 기레기지원하셔도 바로 입사하실듯 이라 쓰려고 했는데 ㅋㅋㅋ
여담으로 옛날에 송강호가 영화를 잘 안 본다고 했는데(지금은 어떤지 모르것음) 옛날에 잠이 하도 안 와서 밤에 비디오 한 편 빌려와서 봤는데
그게 저 위에 언급 되었던 <플란다스의 개> 였다고 함.
그리고 영화 너무 재미있게 본 다음날 모임에서 봉준호 감독을 만났는데
봉준호 감독에게 영화 너무 재미있었다면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었다고 함.
당시 봉준호 감독이 흥행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송강호 때문에 고마웠다고 함.
그래서 다음에 꼭 같이 영화 한 번 해야지, 라고 생각했었다고 함.
그리고 다음 영화가 바로 살인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