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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네요... ㅜ
어떻게하면 사람들의 감성을 쥐어짜서 돈을 벌까...라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네요
ㅠㅠ
ㅜㅜ아놔
눈물나네요 ㅜ
울컥
인생은반전// ??
ㅜㅜ
ㅠ ㅠ
ㅠ ㅠ
부모님은 저 가르치면서 속이 터지셨을텐데(실제로도 좀 얻어터지면서 배움ㅋ)
스마트폰 사용법 어렵다고 물어보시면 짜증내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도 목소리가 커지는게 너무 죄송스러워요
나이들어 자녀에게 물어봐야 하는것도 자존심 상하실텐데...
그럼 있을때 잘하던가... 라는 소감뿐
성공해서 큰 효도해야지 큰 선물 해드려야지 생각하지마시
고 그냥 평소에 전화 자주하고 얼굴 뵙고 하는게 최고입니다.
내가 성공에 한발 다가갈수록 부모님은 열발씩 멀어져갑니다.
그리고 부끄럽더라도 동영상 많이 찍어두시고 티전화 같은거 써서 녹음목록 백업해 두세요..
이거 스노우앱 바이럴이라고 하네요.
드릴건 추천뿐
이런데 감동받는 사람들이 부럽다...... 그런 사람들은 적어도 부모의 사랑은 받고 자랐구나 싶어서
엄마 사랑 모르고 자라서 그저 부럽네요
어무이한테 잘해드려야겠어요.딱 제모습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세상에 모든 인성을 하나하나 다 지워가면
가장 마지막에 남는건 '어머니와 자식 관계' 이더라...
pernish// ...왜인지 모르게 최근 들었던 말 중 가장 와닿네요.
냉정하게 분석하고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엄마가 잘 계신가 보다.
이런거볼때마다 잘해야지 생각하고 돌아서면 엄마아버지께 툴툴거리는 제가 참 한심하네요.
뭔가 더 있을거같은데 끝나버린 느낌?
최근에 아버지가 크게 아프신 이후로는 (다행히 완치판정 받으셨습니다) 어떻게든 잘해드려야지 생각밖에 안들더군요.이런 만화봐도 와닿지 않는 분들 많을겁니다. 간접적으로나마 부모님이 없어진다고 느껴지는 일이 오면 그때서야 후회하는 거죠. 정말 끔찍하고 후회스러웠습니다. 다시는 그런 경험 안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고 또 다하려구요.
ㅜㅜ
눈물난다~
저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많이 느꼈습니다.
ㅠㅠ
이거 스노우 바이럴 맞아요
진짜 중간에 뜬금없는 스노우가 나와서 뭥미?했는데 역시나 바이럴 ㅋㅋㅋ
있을띠니 잘해드려야죠 ㅠ
이 만화에서 바이럴이 보이는 분들이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전 먼저 가신 어머니만 생각나네요.
울어라 지옥참마도!
핸드폰은 진짜 공감이네요.... 매번 카톡 쓰는거 알려달라고 하시는데ㅡ
그래서 특이점이 와서 불로장생 및 영생이 되게끔 해야됩니다. 저런 슬픔이 없어지지요
ㅠㅠ
인생은반전// 저도 공감합니다 감성팔이..
아 아침부터 훌쩍하게 만드시네ㅠ
감성 좀 팔면 모 어떤가요ㅎㅎㅎ 저기에 낚여서 부모님께 스노우 찍는거 알려드리는게 감성팔이라고 넘어가는것보단 낫겠죠
이게 왜 감성팔이죠? 실제 사람들의 감정인데. 2년전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어머니의 모습도 보이고. 이런것들이 많아져 평소에도 효도 잘하게 한번이라도 생각해보게 하면 되는거죠.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사는 사람들이 훨씬 더 가득차는 좋은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사랑의 역설이죠 있을 때 잘하지란 댓글도 있는데 아무리 잘했어도 후회되는데 물론 전 잘하지 못했어서 후회 많이 합니다
몇몇 댓글들 극1혐. 다른 사람들 감동받았다는데 저렇게 초를 치고싶을까. 마음에 안드는 글이면 그냥 넘어가지 왜 굳이 댓글을 다는걸까. 꼬인인간들 참 많음
꼬인인간들 꽤 많네
아무리 감성팔이라도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데 그게 그렇게 아니꼬운가요??
평소에 잘 해야 ㅠㅠ
바이럴이라도 이런 글은 좋네요. 뭉클했습니다.
나랑똑같아서 한참 훌쩍햇네요..
잘해드려야지..
동영상은 공감이요 제 생애 유일한 후회중 하나에요 엄마 목소리 듣고 싶은데 자꾸 희미해져 가니까요 사진 말고 동영상 찍으세요 목소리 담긴걸로
이거 몇 년 전에 봤던건데..지금 봐도 짠하네요..
댓글에 왜 사이코패스가 ㅋㅋ
힝 ㅠㅠ
먹먹한데요
가끔 엄마가 돌아가신다면?이런 생각하다 울어요
제목 보고 지옥참마도인 줄 알았네
개인적으로 슬프기싫어서 이런거보기싫음 그래서 보다가 확내려버립니다
설혹 감성팔이여도 이 참에 다시한번 부모님 생각하고 잘 해드리면 좋죠.
꼬인 인간들은 인생이 꼬여서 그런건가? ㅋ
인생은반전// 네 다음 쓰레기
엄마 돌아가신지 3주 됐습니다, 딱 제 얘기네요,엄마 쓰러지시기 3일전에 담궈노신 열무김치 깍두기 볼때마다 너무 그리워요, 현관에 엄마가 마지막에 신었던 신발도 그대로 있고 가끔 엄마 베게에 코박고 엄마 냄세도 맡아요, 아마 이 글을 10일 전에만 봤어도 눈물 펑펑 흘렸을텐데 얼마전에 엄마 보고싶어서 밤에 방에서 펑펑울었더니 이젠 눈물은 안나네요, 내나이 40중반인데도 엄마의 빈자리는 너무 크기만 하네요, 지금 누나들이랑 엄마보러 추모공원와있습니다,
미나리// 힘내십쇼.
.. 엄마한테 잘하자..
whitecrow//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