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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응급실서 '맥주' 먹던 전공의..인슐린 '1백 배' 투여

한 전공의는 음주 사실이 청소 직원에게 발각되는 바람에 경위서를 써 짜증이 났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전공의는 지난해 2월 생후 일주일된 몸무게 0.75kg 미숙아를 75kg인줄 착각해 혈당 조절약 인슐린을 100배치나 투여하는 사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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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에도 의사 음주 수술 사건 등이 불거지면서 음주 진료를 처벌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었지만 의사들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621203600765?f=m
의느님 짜증나셨다네요?
음주 진료 처벌하는 법개정은 반대하고ㅎㅎㅎ

댓글
  • 니가가라하이와 2019/06/22 02:04

    의술을 행 하는데 술이 빠지면 쓰나?~ 이런 마인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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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냠이 2019/06/22 02:04

    의협 파워가 워낙 쎄서 그런지 매번 손도 못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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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cular 2019/06/22 02:10

    글쎄요..
    수가로 충분히 압박하고 있어서..
    더 건드리면 터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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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9/06/22 02:07

    외부에서 술먹고 들어와서 진료하다가 실수한것도 아니고 응급실에서 술먹고 실수를 했다??
    그런데도 제재할 방법이 없다??
    와 대단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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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현오빠 2019/06/22 02:08

    술낌에 해야 제대로 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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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안덕삼 2019/06/22 02:25

    의사들이 반대한다고 통과가 안되는게 말이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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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리똥내고자이마스 2019/06/22 02:38

    하 너무 싫다.
    왜 처벌을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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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3]24240 2019/06/22 02:39

    내집같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술을 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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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0i 2019/06/22 02:49

    배웠다는 놈들이 상위계층이라는 놈들이 저모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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