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백성들입니다.
영웅이라고 하는 자들이 누군가는 승리하고, 누군가는 패배할 때
백성들은 전쟁의 모든 순간에서 항상 패배하였습니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날.
백성은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유일한 승리이기에..
바로 백성들입니다.
영웅이라고 하는 자들이 누군가는 승리하고, 누군가는 패배할 때
백성들은 전쟁의 모든 순간에서 항상 패배하였습니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날.
백성은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유일한 승리이기에..
촉나라는 그야말로 재상들을 갈아넣는 시스템 이었으니까...
제갈량 이후 장완과 동윤 까지 모두 과로사 했으니...
나라 시스템은 확실히 촉나라가 제일 좋았지
그나마 촉 사는 애들이 좀 행복했지
그렇게 전쟁을 하는데도 백성들 배 곯을 일은 없었으니까
그리고 그 백성들의 후손은
조상들의 무덤을 파해치고
조상들의 유산을 파괴하였습니다.
삼국지 시기의 백성 패배
이런 애들한테도 시달리지
북벌을 그리해도 나라에서 적어도 배곪아 죽는 백성이 없을정도였으니 얼마나 내치를 튼튼히하고 전쟁준비 했는지 알수있는 장면이지
이런 애들한테도 시달리지
그리고 그 백성들의 후손은
조상들의 무덤을 파해치고
조상들의 유산을 파괴하였습니다.
삼국지 시기의 백성 패배
그나마 촉 사는 애들이 좀 행복했지
그렇게 전쟁을 하는데도 백성들 배 곯을 일은 없었으니까
촉나라는 그야말로 재상들을 갈아넣는 시스템 이었으니까...
제갈량 이후 장완과 동윤 까지 모두 과로사 했으니...
나라 시스템은 확실히 촉나라가 제일 좋았지
북벌을 그리해도 나라에서 적어도 배곪아 죽는 백성이 없을정도였으니 얼마나 내치를 튼튼히하고 전쟁준비 했는지 알수있는 장면이지
실질적으로 여러번의 북벌로 백성들이 지칠만도했건만 워낙 잘해놔서 백성들마저 큰반대안하고 북벌때마다 병력을 일으킬수도 있었음
내치하느라 군량이 부족한 게 약점이었을 정도니 뭐
가장 배를 안곯은 나라가 위나라임 땅도 가장 넓고 인구도 많았음. 조조도 물자 관리 진짜 꼼꼼하게 했던 사람임. 촉나라 같은 경우 과로사한 이유가 사람이 부족해서임. 위나라에는 제갈량 버금가는 재상들이 넘쳐나서 혼자서 다 할필요가 없었음. 촉나라는 재상 혼자서 행정도 보고 군사까지 이끌어야 했던 나라가 촉나라. 우리나라 따지면 동사무소에 민원 넣었는데 총리가 그거 처리했어야 했던 나라가 촉나라.거기에 군사까지 이끌어야함...
조조의 군량담당관 : 에바쎄반데...
그 에바 쎄바 데리고도 위나라가 배곯았다는 얘기는 없었음. 그만큼 가장 풍족한 나라가 위나라.
강제이주명령받은 여강백성들 :???
제갈량이 그립던 오장원 백성들 : ???
※그 풍족한 중원평야를 가지고 있는 위나라는 국가주도의 둔전제를 실시하여 농사를 국가가 주관하였고 어설픈 중앙통치로 세금은 빡세고 비리는 비리대로 오져서 살기 조까튼걸로 오나라를 압도하였다
조금 살만해지면 전쟁인데 살만한가? 심지어 공격이고. 배는 안곯아도 가족이 못돌아 오는ㄷㆍ!
혹시 폐가 아니라면 위나라가 풍족했다는 기록같은 게 있는지 여쭤봐도 될련지요? 제가 알기론 위나라는 강제이주 정책을 많이 펼치고 그로인해서 대량의 노비들이 속출, 이를 위나라 호족들이 다 거두어들여서 서진시대 귀족층의 발호로 이어졌다고 들었는데..
위가 차지했던 중원의 곡창지대는 세계사적으로도 손에꼽히는 생산력을 자랑하는 비옥한 땅.중국 역사를 지탱했던 풍요로운 땅 차지하고 백성 먹이는거랑 촉한의 척박한 땅 일궈서 민생 챙기는거랑은 비교하면 실례야.
위나라 부패가 심해진게 조조 사망 이후에 심해진거지. 조조는 민심 얻으려고 노력 많이 했음. 그리고 위나라가 촉 오만 상대하넌 나라가 아니라 사방에 적을 모두 대치하고 있던 나라가 위나라임. 이럴려면 풍부한 자원 생산이 없으면 불가능 함.
합비~여강 백성들 : 그래서 왜 강제이주요?
늦은 밤중에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기야, 아래로는 촉,오를 상대하며 위로는 북방의 이민족을 마주하고 있었으니 그럴만도 했겠네요.
중원이 풍요로운건 맞는데 하늘이 내린땅이라는 서천이 척박하다는건 무슨...서천분지가 거의 남한만합니다;
위나라가 개꿀땅 먹은 건 사실이긴 하지
그걸 온전히 백성들이 누렸는지는 모르겠고 ㅎ
익주가 무슨 척박하긴 개뿔 들어가는거만 ㅈㄴ 빡셌지 안에 들어가면 비옥한 땅이 반겨줌 거기에 옆에는 강까지있어서 농사엔 안성맛춤 거기에 제갈량이 치수관리도 잘해서 '여기가 평년만되어도 다른데는 풍년급이요 흉년이면 다른데는 평년급이다,' 라는 말이있을정도 였음
촉땅 대다수가 산지인게 문제지 땅자체는 중원과 비교안될정도로 비옥하고 물도 맑지
너님 생각하는것보다 농사가능한 토지가 넓음 촉 인구수를 감안하면
그 너님 말하는 곡창지대가 수십년간 훙년으로 조져져서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고 군웅할거의 시대가 된거임
땅이 썩을대로 썩은땅에서 한끗 잘못 농사하면 흉년으로 사람 죽어나가는데 그게 정상일까?
그리고 조조가 효율적으로 둔전제 활용했던건 맞는데 한나라시대의 10분의 1만 거둔다는 세금이
땅없는 둔전민들한테 절반 혹은 60%를 걷어가서 말그대로 굶어 죽지않을만큼만 거둬간거야
딱봐도 쪽국 전국시대 세금걷는거랑 비슷하지? 제갈량은 금캐서 중원에 팔고 비단도 중원팔았음 존나 유명해서 위나라도 사갔다
그 제갈량이 치수관리한다고 만든 도강언이 2천년 다되가지 1800년전 얘기니까
촉한 땅은 기름진걸로 유명한데? 지금도 중국 최대 쌀 생산지는 사천임.
쬬:서주 백성의 피...이것 참 귀한 것이군요...
사마의 : ㅎㅎ...ㅈㅅ ㅋ...(5호16국의 시대를 열며)
시진핑이 사마의를 본받아 새로운 5호16국의 대륙을 만들어 줄것으로 믿습니다....ㅎㅎ
지금도 무력이 개입안되있을뿐이지
여야당 혼란하고 전부 민생은 뒷전인데
지들끼리 밥그릇싸움하고 좀 있는 놈들은 법망피해서 잘사는거보면
저때나 지금이나 둘다 개차반
?일하자는 여당 법안 무효안시키면 일안한다는 야당 누가 문제냐?
이런말하는놈 특) 우리나라는 어쨌든 망한 나라라고 함
??:잘 모르겠고 알기위한 노력도 하기 싫으니 다 나쁜놈 하자. 알았지? 내가 나쁜놈이라면 나쁜놈이야?
정치혐오와 양비론은 예전부터 둑재자를 꿈꾸는 기득권 새끼들이 주로 써먹던 수법인데... 아직도
예전에야 정보 창구가 조선일보같은 쓰레기레기뿐이라 속아서 그렇다고 변명이라도 하지
지금은 스스로 알아볼려면 알마든지 알 수 있는데
차라리 모르면 남들 하는 얘기라도 잘 듣던가
아니면 알면서도 이라는 건가?
쟤는 알면서 그러는거 같진 않고, 알아보려는 노력은 안하면서 얄팍한 지식으로 쿨한척 해보려는 중2병느낌이야.
고용률 가지고 정신승리 하는 놈은 아직도 있네
북일베로 돌아가거라
반박정보 못가져오고
북유게 탓오지게 하구요
발렸으면 빤스런하든가 패배인정하든가
추함 오지구연
정치가 혼란하면 차악을 택하는 노력이라도 해야지
그것도없이 이놈이나저놈이나 똑같다고 손떼면 뭐 끝은 뻔하지 ㅎㅎ
일본같이 개돼지국민행
저때 인구가 후한이 5천만이었는데 당시 난세 거치면서 3천만으로 줄었다든가...
전란으로 인한 호구조사 어려움을 고려해도, 사람들 많이 죽어나간듯
아뇨 십상시의 난 즈음까지 2천만~3천만 쯔음으로 이미 조져진 상태였음
흉년에 내시들이 권력을 잡으면서 부패하면서 백성들을 쥐어짜서 이미 줄어들었음
후한 초의 수십년을 제외하고 쭈욱 썩어가는 나라였음
규모만 보면 알겠지만 수십만에 가까운 대군이 가능했던건 원소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죄다 그냥저냥했음
황건적때 겁나게 죽음
아사한 사람도 산과 들에 널렸었고
This war of Mine 이라도 한판 하셨나요
3국다. 결국 백성 먹여 살린건. 다음 전쟁을 위해서지.
좀 살만해 지면 징집해서. 다 대려가고.
다 죽고 피폐해지면 다음 전쟁을 위해서 농사 짓게 하고.
This War of Mine, 지금 구매하십시오
저때가 체험판이었다는게 더 큰 비극
영웅은 개뿔
그놈들이 가만히 있었으면
백성들은 편했을 겁니다
그 영웅이란 작자들이 지역에서 왕 노릇하면서
백성들 재산 가져가
백성들 데려다가 전쟁터에 내보내서 죽게 만들어
아니요
가만히 있어도 백성들은 말라죽습니다.
이미 황제부터 돈받고 관직을 파는데....
차이는 전쟁터에서 죽느냐(여기서도 굶어죽을 수도 있음)
가만히 고향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굶어죽느냐
위치의 차이..
수많은 전쟁광들 사이에서 고통받았지......
그러고보니 당시 한사군의 중국 백성들은....
그래서 당쟁이 센코쿠에 비하면 백성입장에선 천국임
이래서 삼국지를 나이 먹고 읽을래니 못 읽겠더라고
군대 갔다오니 나는 삼국지의 영웅들이 아닌 이름없이 죽어나간 숫자에 불과하다는걸 깨달았고
그게 보이니까 이 정신나간 전쟁이 뭘 위한걸까 싶어서 안 읽히더라
하지만 누군가 나서지 않는다면 그 지옥이 영원히 계속될 것
그래서 유선 재평가가 필요한듯 합니다.
유선이 위나라에 나라를 넘겼지만, 과연 백성들의 삶은 불행 했을까?
한번 생각해봐야할듯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