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사나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시작

배댓슈가 15억불 대흥행 한 세계관 좌표와 동일합니다

2022년까지 19대 대통령 박근혜가 집권하고 이후 개헌해서 2041년까지 신성여제 박근혜가 집권하는 세계선이어도 괜찮음?

이런 시발 팬텀존이잖아!

이런 미래는 난 감당할수 없어

ㅇ동만 검열 안 당한다면... 아니 그렇다고 해도..;;
애매하네..ㅡㅡ;;

2029년부터는 신성여제님의 외모를 중점에 두도록 미의 기준이 검열되고 관련약물이 상수도에 배포됨

더 가고싶네

뭐야 시발 존나 끝내주는 세계선이잖아 레지스탕스 하기 딱 좋네

2042년에는 어떻게 되냐?

미국 지역령의 레지스탕스 총수인 존 달렉에 의해 신성여제군의 핵심 방어선이 돌파당했고 존 달렉의 희생으로 중앙 행정부가 폭파당해 전 세계의 직간접적인 행정력이 모조리 끊기고, 그에 의해 모든 배와 비행기를 무력화시키고, 인공위성의 시스템을 포맷시켜버리는 레지스탕스의 초강수에 의해 미국을 필두로 한 신성 여제 제국의 영향력이 미 대륙에만 잔존하게 됨.
그리고 중국의 찬 체가 그 와 즉시 행동을 개시하게 됨. 바로 한국의 이승엽과의 같은 전선을 유지하며 아시아 총영부가 존재하는 한국의 주한제국 사령부를 이승엽이 무력화시키는 사이 찬 체가 중국 인민군들을 이끌어 혼란스러워하는 제국의 잔당을 모조리 빠르게 무력화, 처형, 혹은 흡수하고 바로 분리독립을 선언함.
그에 남극에 남아있는 제국의 영향력으로부터 존재하던 유럽 연합 망명부에서는 천천히 반격을 준비하는데....
자세한 것은 2043년에 이어진다

제국의 주 동력은 공동여제인 힐러리 클린턴에 의해 활동되는 것이었고, 미 대륙의 막강한 힘으로 인해 전 세계가 통합되고 신성 여제 제국의 깃발 아래에 존치할 수 있게 되었던 거였음.
34년, 정확히 2차 대전의 개전 당일과 한 세기가 차이나는 날, 유럽 연합은 한 세기 이전 나치 독일군과의 전투에서 대패했을 때를 대비해둬 구비해둔 영국령 남극기지의 비밀창고에서 상당한 량의 비축식량과 벙커, 그리고 무기와 탄약, 그리고 소량의 자원을 발견했음.
자체적으로 무기를 생산, 혹은 구비해둘 전력이 전무했던 EU 망명정부로써는 기존 남극기지의 자원을 토대로 소규모 공장을 개장하고, 그에 따라 개인적으로 망명정부의 일원들이 모두 약소한 무기를 무장할 정도의 전력은 구비된 상태, 그리고 현지 과학자들과의 협력 하에 은닉과 자급자족도 원만하게 해결되는 상황이었음.
그에 35년, EU는 소규모적인 정식군을 그단스크에서 유럽연합군이 사실상 붕괴해버린 33년 2월 7일의 2주년을 기념하여, 소규모적인 반격의 역량을 늘릴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유럽해방군"을 정식으로 제편함.
그러나 유럽해방군의 주 업무는 이미 제국군에 의해 편제 변경되고 사라진 미군을 필두로 하여, 대규모적인 강제징병과 강력하고도 새로운 무기로 무장한 제국군을 전면적으로 상대하는 비상식적인 일이 전혀 아니었음.
그들의 주 업무는 8할이 첩보, 1할이 비밀 공장과 비밀 은거지 확보, 그리고 나머지 1할이 현지 세력 창설이었음.
마지막 1할의 업무인 현지 세력 공조는 굉장히 성공적이었고, 개중에서도 미 동부인 뉴욕에 파견었던 존 달렉이 굉장한 두각을 보이고 있었음.

아시아의 반군세력은, 적어도 37년까지는 썩 성공적이라고 볼 수는 없었는데, 중국 대륙을 필두로 한 레지스탕스는 굉장한 속도로 모이기 시작했지만, 아쉽게도 주의성이 떨어져서 소집하는 즉시 파견된 해방군의 총수와 함께 계속해서 잡히는 것이 일상다반사였음.
그러나 이 일은 38년에 파견된 초 첸과 이승엽에 의해 교리에 의한 대격변을 맞게 되고, 그에 의해 42년의 봉기를 성공적으로 끌어내는데에 커다란 도움이 되었음.
바로 기존의 인력을 필두로 한 다수 파르티잔들의 양성이 아닌, 의외로 방법을 바꾼 소수정예의 방식이었는데, 방법은 소수정예였지만 그 행위는 달랐음.
기본적으로는 소수정예지만, 선동당하기 쉬운 군중의 심리를 이용하여 봉기 두 주 전에 급진적으로 레지스탕스를 급조하여 소수정예를 주력으로 두고, 급조된 대규모 파르티잔으로 이목을 끌어 단숨에 목표를 달성하고 바로 해산하여 군중 속으로 숨는 방식이었음.
결국 제국 행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아시아권에 대한 대규모 숙청을 실시하지만, 이는 오히려 더 많은 레지스탕스군을 편제하게 되는 악순환을 낳게 되었고, 결국 39년 범아시아 총말살령은 폐지되게 됨.

혼모노새끼네 이거

문제는 아시아 민영군의 협조 불능이었음.
초 첸과 이승엽은 이런 척박한 세상에 서로 의남매를 맺을 만큼이나 서로간의 우애가 끈끈했으나, 주력 아시아 민영군과의 국가적 교류가 굉장히 잘 되지 않던 상태였음.
이전, 제국령이 되기 이전 한일 양국으로 되어있던 민족의식이 아직 남아있긴 한 1세대가 주요 파르티잔 세력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었고, 중국과 한국에서 일본을 증오하는 시각과, 한국과 일본에서 중국을 혐오하는 시각, 그리고 초대 신성여제 박근혜의 출생지였던 한국을 제국의 앞잡이라며 멸시하던 중국과 일본. 이 세 주요세력은 계속해서 티격대며 싸웠음.
그러나 어느 정도 이승엽과 초 첸에 의해 아시아권은 삐꺽대면서도 하나의 대의를 위해 나아가던 순간이었지만, 당시 성미가 급했던, 현지에서 징발되었던 도쿄 현의 지도자였던 나카무라 고바야시와, 이승엽의 직속부대장이며 부산 현의 지도자인 박승덕이 결국 문제를 일으켜 버림.
문제의 발단은 나카무라 고바야시와 박승덕이 서로간의 의견대립으로 언쟁을 하던 도중에, 나카무라가 고바야시가 박승덕을 "조센징 춍"이라고 부른 것에서 시작되었음. 이승엽은 그 즉시 과거의 일은 잊고 넘어가자며 중재하려고 나섰지만, 박승덕은 그걸 참지 못하고 "멍청한 쪽발이 새끼"라는 폭언을 한국어로 외쳤고, 결국 도쿄 본부에 있던 한국 인원과 일본 인원은 서로 고함을 부르며 싸우게 됨.
그러나 논란은 중간에 서서 양 측 세력을 갈라서고, 얼굴에 침을 맞으면서까지 중간에 중재하려 했던 일본 레지스탕스 총수인 야마시마 코우타와 이승엽에 의해 종식되려는 기미를 보였음.
누군지 모를 한 한국인에 의해 던져진 술병에 의해 코우타가 맞아 쓰러져 기절하기 전까지는.
이승엽은 깜짝 놀라며 코우타를 일으켜 세우려 했지만, 그 즉시 폭발해버린 나카무라의 권총에 머리를 맞고 그대로 쓰러져 기절해 버림.
그 즉시 양 세력의 악감정 그대로 폭발했음.
그대로 비밀기지는 아수라장이 되었으며, 코우타가 사망한 끝에 일본 본부는 그 즉시 해방군과의 인연을 끊어버리겠다고 선언했고, 결과적으로 일본 기지는 해방군과 독자노선을 걷게 됨

그렇다. 소설쓰고싶은데 연재하긴 귀찮아서 폭주하는중

시기가 안 좋아 친구야 아침이 되면 묻힌다고

괜찮아 난 상관없어. 이때가 아니면 언제 이런거 써보겠냐. 아침이면 좋겠지만 나는 지금 창작욕이 불타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밤이잖아? 게시물로 쓰면 이거 아무도 안 본다고. 이거 하나 쓰려고 조아라에 소설을 하나 더 팔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나 더 파면 투베까지 보내줬건만 연재도 불성실하게한다고 독자들한테 몰매맞는단말야

아 ㅏ근데 니 말때문에 현타옴

아니 미안 . . 잘까말까 하다가 유게켜서 보는데 수면제 비슷한게 있길래 나도 모르게 . .

흠 그런가. 역시 정신나간 소설 쓰는 작가한테는 시리어스한게 맞지 않는건가?

사실 나도 손인쟝으로 딸칠라그랬는데 갑자기 창작욕 솟구쳐서 마구 씀

새벽이라 그래 얼른 자 . . .

아닌데 오늘은 삼탈워로 달릴건데 이히히히히힣 사실 원래 일일연재 하려했는데 삼탈워하다가 하루 넘겨버려서 멘탈터져서 이런것.
독자들한테는 친정에 일생겼다고 구라까야지

아냐 미칭놈아 넌 자야해

님 평소에 뭐쓰는지 쪽지로 물어봐도 됨?
갑자기 흥미가 생겼음

초성으로 알려줘도 강등임?

ㄴㄴ 찾음

약간이라고 한거는 유게 이상성욕자들이 많아서 한 말이지 일반인 기준으로 많이 하드하다

하드가 문제가 아니라 후속편을 안그림.다음에 계속 해놓고 신작 그리고 앉아있음

세상에 풀컬러라니...

저 작가꺼는 모든 작품 풀컬러임

정말 아름답군요

222 무슨 웹툰이길래

일본판 쩡인데 컴퓨터 화면에 나오는 부분을 식자가 네이버인지 디씨인지로 바꿈
그 내용 가지고 장난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