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렌즈들로 참 재미난 사진생활을 즐겼던 것 같네요
타사의 큰 녀석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 관계로
끝까지 방출 여부를 고민했던 300mm pro랑 45.2 pro 렌즈를
오늘 다른 분께 보내고 나니
정말로 시원섭섭하네요 ^^;
회사 업무 때문에 7월 5일에 미국으로 출국하는데
이걸 빌미로 덩치 큰 녀석들 위주로 정리를 했습니다
일단 12-32 번들과 40-150 번들로만 단촐하게 구성해서
정말 경박단소의 이름에 걸맞게
들고 다닐까 합니다 ㅎㅎ
뭔가 아쉬운게 느껴지면 뭐
내년에 귀국해서 또 영입을 할지도 모르겠습니... ㄷㄷㄷㄷ
즐거운 목요일 오후 되시구요!!

미쿡이 더 저렴할테니 미쿡에서 구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ㄷㄷㄷ
아직 시간은 좀 남아있지만 건강 잘 챙기시길..타지에서 아픈게 제일 서럽더라구요 ㄷㄷㄷ
작년에 잠시 머무를때도 신품이 꽤 싸게 나오던데 이걸 구매해봤자 전부 내수인지라... ^^;
말씀 감사합니다
아...그런 문제가 있군요;;
운이 좋았는지 지금까지 센터에서 AS를 받을 일이 없었는데..
혹시라도 필요하게 되는 경우 비용이 ㅎㄷㄷ해질 수 있겠군요;;
300대포도 경박단ㅅ... 손에 잘 안 잡히는 장비는 정리하는게 속편하더라구요.
a7rm3의 해상력ㄷㄷㄷ 리사이징 되었는데도 엄청나다는 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