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달에 9일 또는 11일 일정으로 프라하,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비엔나, 부다페스트 중에
일정에 따라 3~4군데 가려고 합니다.
(현재 결혼한지 1년 3개월된 와이프와 둘이서)
성게에 나라 하나만 자유로 다녀오라고 하시는분들 댓글 보고 그쪽으로 맘이 쏠렸다가
항공 숙박 렌터카(는 빼더라도) 개인이 각각 따로 알아보는게
여행사 통해서 비행기-숙박 묶는거보다 비용이 꽤 많이 들어갈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현재는 비행기, 숙박, 동유럽 패스 묶여있는 자유여행 상품의 일정을 살짝 변경해서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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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서...
현재 a7m2 + 28-70번들 + 55.8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a7m3을 추가한다고 가정하고 (원바디 투바디 문제는 나중으로... a7m2는 짐짝되겠죠? 아님 55.8을 바디캡으로?)
16-35gm의 금액까지 감당할 수 있다면
사진과 영상 5:5일 경우 렌즈 조합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70-200mm 류 렌즈는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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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으로 쓸 렌즈
1. 16-35gm
2. 24-70gm
3. 휴대성과 가성비의 탐론 28-75
4. 24-105..?! (갑자기 생각나서 글 수정을..)
조합
1. 16-35gm 또는 f4 + 28-75 (등짝스매싱 예약)
2. 24-70 원렌즈로 끝 (또는 55.8 조합)
3. 갓성비 탐론 28-75 + 55.8
기타등등... (삼양 14mm, 85.8, 24gm 등등...)
여행 렌즈 추천 조합 등등의 키워드를 가진 글을 그렇게 많이 봤으면서도
막상 제가 구비하려니 엄청나게 고민되는건 피할 수 없네요 -_ㅠ;;;
https://cohabe.com/sisa/1065434
[동유럽. 도시위주. 사진:영상=5:5] 렌즈 추천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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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라 여행가는데,, 뭘 그래 바리바리 싸 들고 가실려구요.. 업으로 하시는것도 아닌데,,,
그냥 삼각대 놓고 두분의 여행 인증샷 정도만 찍으면서,, 즐거운 추억 만들고 오세요.. 도담도담 얘기도 많이 하시구..
그렇게 많이 많이 찍어서 와도... 여행 갔다 오면,, 사진이나 영상 잘 안봅니다..
요즘 드는 생각은 여행 가서,, 사진을 많이 찍으면,,
정작 눈으로 풍경감상을 제대로 못하게 되더라구요.. 눈으로 많이 담아오셔요 ^^
저도 동유럽 너무 좋더라구요.. 또 가고 싶..ㅎㅎ
아.. 둘다 사진 욕심이 좀 있어서요 ㄷㄷㄷㄷ
신행때도 a7m2 + MC-11 + 캐논 16-35 f2.8 L + 55.8z 해서 투렌즈는 챙겨갔었습니다..
원렌즈로 여행에 좀 더 집중하는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ㅎㅎ
저라면 2470이나 24105요
여행에서 마운트 갈아 끼운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고요. (투바디 조차도 귀찮음)
그냥 하나로 끝내는게 좋습니다.
원렌즈시에는 광각보다는 표준줌이 훨씬 유용한것 같습니다.
역시 24mm부터 시작하는 표준줌이 좋은가봅니다
심도욕심, 야간스냅(저조도)욕심만 좀 줄이면 24-105도 참 좋아보입니다 ㅠ감사합니다.
A7M3 + 24105 (혹은 탐론 2875) + 55.8
55.8은 야간에만요
프라하나 부다페스트 모두 야경이 괜찮아서 좋아요
아.. 만능 24-105에 야간용 55.8조합.. 감사합니다 (_ _)
추천은 윗분들이 이미 해주셨고, 동유럽이라니 부럽네유 ㅜㅜ
국내라도 좋으니 1주일정도만이라도 여행좀 다녀오고 싶네요
아직 2세가 없어서.. 유럽 언제 또 가겠냐는 마음에 탈탈 털어서 갑니다 ㅠㅠㅠ
자주 해외 나가고 그런 형편이 아니여유 ㅠㅠ 앓는소리 아니고 진심입니다 ㅠㅠㅋㅋ
여행때 번들로도 잘찍고 다녀서..ㅎㅎ가벼운게 최곤거 같습니다..^^
3세대바디의 고감도라면 가능할것 같기도 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가까운 스냅은 똑딱이. 근사함은 망원에서 나옵니다
그렇다면 폰카 + 망원을...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