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 혼탕가면 진짜 있나요?

있어요.

거의 없어요. 정말 시골에나 가끔있는데 노인정이라는

있죠 할머니들...
우리나라 읍면리에 시골 할머니들만 사는마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도 혼탕이 그렇게 대중화된것은 아닙니다.
가본 온천탕들은 호텔급이나 이름알려진 곳이면 대부분 남녀 구분되어 있더라구요.

님이 여자면 거길 가겠음?

없는 곳도 있지만 있는 곳도 많고... 근데 혼탕에 젊은 ㅊㅈ 온단 환상은 버려야... 할머니들도 잘 안와요 아저씨들만 잔뜩... 보통 젊은 사람들끼리 혼욕 하는 그런건 가족탕 같은 개념으로 온천 탕 하나를 빌려서 하는 편이 많아요... ㄷㄷ

벳푸 국제대학교 밑에 있긴하던데요.할머니들 할아버지들

제가 갔던 사쿠라지마의 모 호텔 노천탕(바닷가옆)은 젊은 여성들도 많았어요

일본에 혼천만 찾아다니는 ㅊㅈ 블로그도 있었는데.. 주소 까먹었...ㅜㅜ
전직 일본 스튜어디스 였는데..

한강 여름에 수영장 가는게 볼게 더 많아요..ㅋㅋ

ㅇ동은 ㅇ동일뿐~~

원래 온천이 부족해 산업화 이후 목소리가 커진 여성들이 강제침입으로 시작되었으나 그 옛날이나 지금이나 17-30의 적령기 여성은 근처에 얼씬도 안했음 할매또는 준할매급인분들의 이야기

일본 출장가서 혼탕은 못가봤고,
숙소(호텔)에 목욕탕 있어서 자주갔는데
청소 여자가 하던데요...
더 웃긴건 때밀이 불렀는데 여자가 밀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독일 사우나 가면 혼탕을 경험할 수 있죠.

한국에서 만약. . 규제 풀어서. . 20-30대 혼탕 만들면. . .
ㄷ ㄷ ㄷ 상상도 안가네요. . .

독일로 가세요

있습니다~ 사진이 증거입니다

할매들... 젊은 여자들은 없음

필리핀 세부에서 사우나 갔더니 혼탕 이였네요 ㄷㄷㄷ

당신의 궁금증의 답이 여기 이쓰무니다
http://youtu.be/Xkngy6kr054

일부 남아있는 곳이 있긴 합니다만 거의 다 없어졌습니다.
다만 가족탕이라고, 일정 돈내고 시간제로 전세낼수 있는 룸식 목욕탕이 있습니다.
미성년끼리는 못빌리구요.
보통 연인, 부부, 가족들이 빌려서 목욕하죠
연인/부부끼리는...뭐...알아서 잘들 사용하시것죠

오래전에 독일에 이민간 지인이 초청해서 갔었는데 데리고 가주더군요 ㅎㄷㄷㄷㄷㄷ
혼탕;;;;;;;;
두리번 거리지 말고 절대 신경쓰지말고 자연스럽게 그냥 행동하라고 ㅎㄷㄷㄷ
독일 이 자식들이 진짜 성진국이었음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