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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경찰의 수사 태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졸지에 아이를 잃고 살인범의 남편이 된 자신에게 '갈치 맛집' 물었다는 것이다.
그는 "지난 3일 경찰 조사를 마치고 시간이 늦었다며 경찰이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했다"며 "경찰 2명과 봉고차에 탔는데, 경찰이 '제주도 가게 되면 갈치 유명한 곳이 어디 있느냐'고 묻더라"며 "아이 잃은 아빠였고, 아내마저 살인자가 돼버린 저에게 갈치요리로 유명한 맛집을 물어본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이게 대한민국 경찰의 현실인가"라고 탄식했다.
긴장 풀어준다고 한 말일듯 한데.....어이가 없긴 하겠네요
남편이 긴장을 할일이..
경찰이 물어보는데 긴장 되지 않을꺄요???
공감능력이 저리 없어서야 ㄷㄷ
전에 자전거 사고나서 피흘리고 길가에 앉아 엠블란스기다리고 있는데 여떤 아저씨가 이근처 맛집 알려달라던거 생각나네요 ㅎㅎ 몇군데 알려드림 ㅋ
경찰이 그냥 툭 던지는 말 같지만 그들의 직업적 습관 아닐까 싶네요
직업적으로 갈치 맛집을? 님다운 생각 이네요.
어그로도 아무말이나 툭툭 잘던짐
가만히 있으면...
형두 이제 작작 좀 해 어휴
의도 날카롭네
형사들이 좀 유머틱하긴 하더라고요 직업특성상 유도리 있게 놀아야 스트레스 덜 받으니
아재 닉값하지말고 글 좀 읽던가..읽었음 이해를 하던가;;;
생각에서 멀어지게 하려는 의도였던것 같은데 좀 상황이..
그형사분 친구별로 없을듯 ㄷ ㄷ ㄷ ㄷ ㄷ
ㅋㅋ 견찰 무진장 때려 맞는구나.
ㅎㅎ
뉴스거리가 참 없는듯~
별.. 물타기 느낌이네요
분위기에 따라 그럴수도 있지 뭘.
환양뇬 이거는 사지를 찟어뿌야
저는 현 남편도 좀
물어볼 수도 있지.
기자가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