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안락사 시키러 가는 만화

아 잘못클릭했다 ㅠㅠ

오 다행이네요..

닉이....감동브래이커라 엄청 조마조마했네요ㅠㅠ 건강해서 다행이야 메리야 오래오래 건강하렴

해피앤딩이라 다행이네요.. ^^
멍멍이랑 야옹이랑 햄찌를 먼저 떠나 보내고
늙은 야옹이 하나랑, 늙은 햄찌 하나랑 같이 사는데... 에휴. ㅋㅋ
아직 저는 멘탈이 약해서 이런거에 넘 나 약하네요. 간만에 숨어서 울었자나요~

다행입니다... 언젠가 떠나갈날이 오겠지만..
메리 옆에서 손잡아 주시길...

다행이다 참 다행이다.

저희집 막내냥이도 뇌쪽 문제로
발작을 해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MRI찍어서 병명 알아도
수술할수 있는 의사가
한국에는 없다고
찍는건 권유 안하시더라구요
발작 주기가 짧아지는것만 체크하라고
다행히 한달에 한번정도네요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다행 휴~

아침마다 이러긴가....

다시 봐도 눈물 나..ㅠㅠ

다행이에요!!!

아진짜ㅠㅠ

나도 고양이 키우는데 우리 애기는 간경화 와가지고 진짜 초록색 오줌싸고 안락사 직전까지 갔다가 의사 선생님한테 선생님 편히갈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하고 한 3일 이후에 오라고 했는데 3일동안 회사도 휴가 내고 내내 붙어서 간식만 냅다 줬는데 기적적으로 살아남 ㅠㅠㅠ 저 느낌 잘알지ㅜㅜ 선생님 손 붙잡고 30먹은 아저씨가 엉엉 울었는데 ㅠㅠ

아씨 왜케 눈에 땀차지

감사합니다 출처따윈 필요없어요~~

이 만화 좀 오래됐는데.. 지금도 건강히 잘 지내려나요ㅜㅜ

아오.... 후장에 모발육모되겠네...ㅠ

오유 너~어. 증말...ㅠㅠ

키우는 고양이가 너무 소중한 가족이라서 그 아이의 죽음을 생각할때마다 울컥하는데 직접 겪으신 심정이 어떨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ㅠㅠ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

배변할때 눈 감는거 귀엽네요 ㅎㅎㅎㅎ

저희 집 강아지도 항암하다가 발작와서 한동안 간신히 숨만 붙어있다가 겨우 정신 차렸는데 전신 마비왔었거든요.
그냥 살아준 것만 고맙다고 강아지용 유모차 사서 태우고 다니고 입에 물 떠먹이고 사료 갈아 먹이고 그랬는데,
또 어느날부터 또 조금씩 걷더라구요.
옛날 같지 않아도 그냥 자기 가고 싶은 곳 비틀대면서라도 걸어가고 혼자 물 마시고 밥먹는 것만 해도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강아지별에 있는데 우리 강아지보고싶어서 눈물나네요.

스크롤을 좀 내리다가 직장에서 펑펑 울면 안되지 싶어서 안보려다가
댓글까지 스크롤을 빠르게 땡겨 봤더니 뭔가 반전 해피엔딩인거 같은 댓글을이 보여서
다시 올라가서 읽어 봤더니 아 역시 반전의 해피엔딩이군요.
그런데 해피엔딩이라고 해서 눈물이 안난다는건 아니라는것이 함정. 아 화장실로... ;;;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감정이입이.. ㅠㅠㅠㅠㅠ 살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메리야 오래살자 ㅜㅜ

이거 사실은 의사가 신의라서 안락사 시킨다고 마취제 넣는다며 구라치고 치료제 투입시킨거임.
아무튼 그런거임
이제 저 멍멍이 만수무강할꺼임!!!!

해피엔딩 감사 ㅠㅠ

ㅜㅜ

다행이다 진짜 다행이다 메리야 고마워ㅠㅠ
부디 긴 시간 반려자 곁에서 평안히 눈 감믄 날까지 행복하자.

흑흑 너무 감동이에요! 너무 다행이고.. 중간에 안돼안돼! 백번 외쳤는데.. 이렇게 행복한 얘기 감사드려요! 메리 넌 행복한 강아지야!

추억이 가장 애절하고 그립고 아름다운 순간은 상대방과 이별하기 직전이죠. 눈물나...

중간, 중간 얼마나 간떨리게 스크롤을 내렸는지....
다 보고 나니깐 되려 눈물이 핑 도네~ 휴~ 그래도 다행이다...
우리 강아지... 이제 겨우 20개월인데 아직은 아득히 멀어보이는
그 때가 벌써 두려워진다...
인나쉐꺄! 형아랑 산책가자~ ㅠ 필요이상으로 쓸데없이 귀여운자식아!!

잘됐네 잘됐어~ ㅠㅠㅠㅠㅠ 엉엉 울뻔..